어느분이 잼있는 글을 올려주셨군요,,, ^^
============================================================
세계 제2위 주식부자인 워랜버팻의 실적
년도 년간수익률
1965 23.8
1966 20.3
1967 11.0
1968 19.0
1969 16.2
1970 12.0
1971 16.4
1972 21.7
1973 4.7
1974 5.5
1975 21.9
1976 59.3
1977 31.9
1978 24.0
1979 35.7
1980 19.3
1981 31.4
1982 40.0
1983 32.3
1984 13.6
1985 47.2
1986 26.1
1987 19.5
1988 20.1
1989 44.4
1990 7.4
1991 39.6
1992 20.3
1993 14.3
1994 13.9
1995 43.1
1996 31.8
1997 34.1
1998 48.3
1999 0.5
2000 6.5
2001 -6.2
2002 10.0
2003 21.0
2004 10.5
연평균 수익률 22.8%...
최고의 갑부라 보기엔 지극히 평범하고
초라하다고 느껴지는 그의 수익률...
이것이 바로 버펫의 투자내역입니다...
이것이 바로 버펫의 비밀입니다...
그의 투자의 비밀은 복리입니다...
매년 꾸준히 수익을 내면 그 돈이 결국
눈덩이 처럼 불어난다는 것입니다...
1965년 1,000만원을 투자하여...
워렌 버펫같은 수익률을 냈다면...
그 돈은 2004년 현재 285억원이 되어 있는 것입니다...
길은 어려운 곳에 있지 않습니다...
오히려 너무나 당연한 곳에...
누구나 갈수 있는 곳에...있기 때문에...
모든 사람들이 그길이 아니라고 생각할 뿐입니다...
프린트
이메일
블로그 담기
점수주기
많은 사람들이 그길을 알지만 아무나 갈수 없는 길이라고...
그리고 그 길은 무지하게 어려운 길이라고 해야 될것 같은데
1. 40년간 연간손실이 한번에 불과했다는 것
2. 50% 넘는 수익률도 한번에 불과했다는 것
즉 큰 손실을 보지 않으면서 꾸준한 수익을 거두었다라고 볼 수 있겠네요.
저렇게만 수익을 낼 수만 있으면 조만간 은퇴할텐데...쩝.
네이버카페에 청솔투자클럽 하시는...
1999년 부터 수익률이 뚝! 떨어져서 6년간 과거와는 다른 양상이군요.
버펫이 '이젠 과거와 같은 수익률을 올리기가 점차 힘들어 진다'고 한 말이 결코 엄살이 아니네요.
투자 환경의 변화때문인지
노화 현상인지...
아마도 두 가지 다 관련이 있지 않을까요.
음..
체질개선이필요할까요??^^;;
게다가 자신이 모르는 부분은 투자를 안하다고 했으니, 살 수있는 회사의 폭이 너무
작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