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 GM대우와 함께 세계로가요

heyda 05.09/03 16:11 조회 1996 누적점수: 0

오스템, GM대우와 함께 세계로가요~

개 요

당사는 GM 대우차의 1차 부품 협력업체입니다.

1992.12 승용차용 STEEL WHEEL 을 시작으로 승용차용 LONGI ASS'Y ,SEAT 부품

BODY PANNEL 등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경쟁력은 있는가 .?

당사는 전형적인 중소형 부품업체입니다. 그렇다고 국내 완성차 업체에게 모두 부품을 대주는

기술적 우위라던가, 하는것은 없습니다. 다만 대우차에만 납품하면서 같이 성장하고 같이 뒷걸음질

치는 수동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가지고 있습니다. 03년 말부터 기아차에 시트부품을 납품 이후로

매출 다변화에 노력하는 모습이 아주 약간은 보이고 있습니다. ^^

향후 GM대우의 성장이 오스템의 성장으로 이어진다고 예상되어집니다.

3.주가지표

시가총액 : 246억원

주가 : 1310원

PER : 7 (04년)

PBR : 1

ROE: 17% (04년)

Bitmap

매출이 확대되고 원가절감의 노력으로 작년말 부터 본격적으로 턴어라운드가 시작되었다.

형편없이 낮았던 이익률도 점차 개선되고 있습니다. 부품업체 특성상 고정비가 큰관계로 매출이 확대 된다면

올해는 4% 이익률도 가능할수도 있을것같습니다.

대강 대우차가 많이 팔리면 오스템도 같이 매출이 증가하는것을 예상할수 있다고 봅니다.

GM대우차 성장할수 있나?

이부분에 가장큰 확신이 있습니다. 고유가 상황에 GM의 주력 차종인 대형 차종들은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GM은 작은 차를 값싸게 만드는 능력이 부족합니다.

GM의선택은 대우차였고 대우차는 작은차를 값싸게 만들수 있는 공장과 인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GM이 가지고 있는 시보레, 뷰익, 홀덴, 스즈끼, 의 판매채널을 이용해서 gm대우가 생산한 소형차를

판매 하고 있습니다. 그 효과는. 2002년도에 사상최저 판매대수인 30만대 이후 점차 개선되어

전성기때의 대우차의 판매량을 넘어 섰습니다.

GM 그룹내에 소형차의 중심에 서다

◇‘칼로스’가 매출극대화 주역=

아시아·남미·아프리카 등에서 칼로스(수출명 시보레) 판매에 호조를 보이면서 ‘모기업 위기탈출’에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GM대우가 생산한 칼로스는 올 상반기 중 유럽 등에서 24.5%의 높은 판매신장률을 기록했다. 또한 남미·아프리카

·중동 지역의 시보레 판매도 19.2% 증가했다.

이에 비해 미국 GM이 생산한 ‘뷰익’ 및 ‘폰티악’ 등 모기업의 브랜드들은 실적이 부진한 상태다.

이에 따라 GM은 올해 3분기 북미 지역 생산량을 10만대 줄이는 대신, GM대우를 주축으로 한 아시아 지역

생산량은 10만대 더 늘린다는 계획이다.GM은 GM대우가 생산한 승용차와 트럭을 시보레 브랜드로 바꾼 뒤 해외에 판매하는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특히 중국에서는 대우차 모델을 가져다 현지에서 조립한 뒤 시보레 브랜드로 판매하고 있다.

자동차업계 관계자는 “현재 중국에서 조립, 판매되는 ‘스파크(마티즈)’와 ‘에피카(매그너스)’도 GM대우차의 모델”이라며

“남미와 아프리카 등 제 3세계에서도 GM대우차가 생산하는 시보레 판매량이 계속 증가하면서 GM대우는 미국 GM의 유동성

위기에서 벗어나는데 1등 공신역할을 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GM이 아시아에서 생산량을 확대하기로 한 것은 GM대우차의 수출 호조가

그 이유. GM대우차는 지난달 10만3222대를 팔아 2002년 10월 GM대우차

출범 이후 월간 최다 판매 기록을 세웠다. 이 가운데 9만3491대가 수출이다.

수출 호조에 힘입어 GM대우차는 올해 지난해보다 10만 대 늘린 100만 대를

생산할 계획이다.

릭 왜고너 GM 회장은 “GM대우차는 GM이 필요로 하는 놀라운 제품개발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며 GM대우차의 역량을 높이 평가한 바 있다.

GM대우차는 자사의 준중형차 `라세티' 4도어 노치백(Notch Back)과 5도어 해치백(Hatch Back) 모델이 지난해 중국에서

'베이징 이브닝 뉴스'가 선정한 '2004년 최고의 중형세단' 등 14개의 상을 휩쓸었다고 27일 밝혔다.

[머니투데이 2005-02-27 12:40]

이승호기자 simonlee72@moneytoday.co.kr

라세티는 특히 지난해 `상하이GM' 전체 판매량의

36%를 차지하며 중국 승용차시 장의 10%를 점유하는

기염을 토했다.

라세티는 2003년 12월 BBC 월드 채널이 뽑은

‘인도시장 최고의 차’로 선정됐으며, 같은 달 중국 유력

전문지인 차이나

오토 픽토리얼이 뽑은 ‘2004년 베스트 카’에, 2003년

방콕 국제 모터쇼에서도 ‘2004년 최고의 차’로 선정됐다.

연합뉴스 2004-09-15 11:54]

(서울=연합뉴스) 송수경기자 = GM대우차의 칼로스(현지명 시보레 아베오)

가 미 국 `입성' 10개월만에 미국 소형차 시장에서 1위를 차지했다

GM대우차는 지난해 11월 칼로스의 미국 수출을 시작한 이래 10개월만인

지난달 6천509대를 판매, 소형차(Entry Compact Car. 1천600cc 미만)에서

46.6%의 높은 점 유율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칼로스는 약 4천500개의 미국내 시보레 딜러를 통해 판매되고 있다.

칼로스의 미국 판매량은 지난 11월부터 올해 8월까지 총 3만8천대로 향후

GM대 우에서 생산, 시보레 브랜드로 판매되는 차종의 수출 선전에도

청신호가 켜질 것으 로 회사측은 내다봤다.

파이낸셜뉴스 2004-05-11 19:36]

GM대우차는 오는 2006년까지 총 1조7350억원을 투자해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 등 신차 개발과 디젤엔진 공장 등을

건설해 풀라인업을 갖춘 종합 자동차메이커로 부활한다는 전략이다. 이같은 투자는 사상 최대규모일 뿐 아니라 GM그룹 전체로

볼 때도 단일 투자규모로는 최대 규모다.

앞으로 3년내 GM대우차는 경차에서부터 대형차까지 전 차종을 생산하는 아시아 최대규모의 기지로 급부상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분야별 투자규모는 ▲SUV 개발 5700억원 ▲대형차 개발 1000억원 ▲디젤엔진 공장 설립 및 엔진 개발 4750억원

▲칼로스 창원공장 병행생산에 따른 설비투자 250억원 ▲마티즈 후속모델(올 11월 출시) 개발 1450억원 ▲대우파워트레인 인수에 따른

기술개발 투자 4200억원 등이다.

이에대해 닉 라일리 사장은 “이번 투자는 국내 시장 침체에도 불구, 한국의 장기 시장전망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는데 따른 것”이라며

“우리는 한국의 미래에 대해 확고한 신뢰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GM대우차는 지난해에는 현지조립형 반제품(KD) 수출분을 포함해 총 57만1219대를 국내외에 판매했다. 특히 수출에서는 미국 수출

재개와 중국 진출 등 GM네트워크를 통한 활성화에 힘입어 판매량이 급속도로 신장, 대우차 부도사태 이전 수준의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수출실적은 44만3460대. 유럽지역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서유럽시장 판매량이 총 13만3238대로 전년 같은기간에

비해 21.6% 증가했으며 서유럽시장 점유율도 2002년 0.61%에서 지난해 0.75%로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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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신규 사업의 내용과 전망

GM대우자동차가 2006년 초에 출시예정인 SUV차량(C-100 PROJECT)에 당사는 샤시모듈부품과 시트부품업체로 선정되어

GM대우자동차와 같이 부품개발을 하고 있으며, 매그너스 후속차종(V-250 PROJECT) 에도 차체부품업체로 선정되어 현재 개발 중에

있읍니다. 아울러 기존 대우자동차에서 생산하던 매그너스 샤시 모듈도 금번 3월에 당사에서 생산하는 것으로 선정되었으며, 이러한

모듈사업을 위하여 인천시 남구 가좌동에 자회사를 설립하여 현재 8월말 준공목표로 건물 신축중에 있읍니다. 또한 당사는 기아자동차의

카렌스후속모델(UN PROJECT)의 시트를 납품하기로 한 존슨콘트롤즈코리아의 시트 부품업체로 선정되어 현재 부품개발을 같이 하고

있읍니다. 당사는 상기의 차종들이 양산되는 2006년도 부터는 매출액이 큰폭으로증가할것으로 예상하고 있읍니다.

gm이 큰돈 들여서 개발하는 월드카 SUV S3X , 소형차 젠트라(칼로스후속),에대한 기대감과 송도에 운행테스트 센터 준공되는 2007년도 부터는 현대차

못지 않게 빠른 신차 개발 능력을 보유하게 되면서 장기적으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게 될 gm대우와 대우부품회사들이 이제는 주목 받아야 하지 않을까요^^

현대,기아차 가 아닌 부품업체들의 서러움은 서서히 잊혀지지 않을까 합니다. ^^

대우차가 개발하고 디자인한 SUV s3x입니다. 오펠, 시보레, 대우 브랜드로 내년 4월부터 출시될 예정입니다.

-전 보유중입니다. 다분히 주관적인 견해가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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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hencer | 05.09/22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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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많이 아는건 없지만 개인적인 견해로 부채가 너무 많네요~부채 587억에 04년 당기순이익 35억이면 부채 다값는데 16.7년 걸리는데 너무 많은듯 물론 자산이 200억 가량 있고 당기 순이익이 60억 예상 되긴 하지만, 경쟁력을 계속 유지 할수 있을 지가 관건인거 같네요.
기본적으로 대기업은 업체 다원화를 통한 원재료 인하를 추구하기 때문에 아직 두고 봐야 할거 같습니다. 그냥 짧은 소견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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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yda | 05.09/22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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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순익이 40억이에요 ^^ 예상실적은 년간 은 60억이구요 , 내년은 90억. 둘이 합치면 150억, 감가상각비 70억씩 140억 더하면 ㅜㅜ 금방 갚을것같은데요 ^^,, 이번에 200억정도 신규설비 투자한거이라 전더 긍정적으로 봅니다. 신차 모테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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