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국제약품에 추가 투자 하고 싶지만 관계사 지급보증때문에 주저하게 됩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는 지요?

관계사의 손익을 보셔야 되는데, 아직은 큰 위험은 없다고 보여집니다.

수치로만 잠깐 보았습니다.
2004년까지 아파트분양 매출이 있었더군요.
올해부터 이 부분이 제외된다면 ROE가 떨어질것 같군요.
문제는 본업의 내용과 성장성에 대한 확신인데 한 번 봐야겠습니다.

아래의 글은 홈페이지에서 퍼온글입니다. 투자에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매출 950억원 순이익 45억원 달성

국제약품은 지난해 영업목표 아파트 분양 매출 177억원을 포함한 960억원의 매출이 추정되고 있고 순이익은 분약 24억원 포함한 53억원이다.

금년에는 신제품과 인재 육성 등을 통해 의약품 순수매출액 950억원과 순이익 45억원을 달성키로 했다. 국제는 이 같은 금년도 매출을 달성하기 위해 대형제품 육성 지속 추진·제품교육의 강화·전사원 P.M화, 임상시험에 의한 적응증 확대 전략, 제품의 계열별 마켓쉐어 확대 등을 추진한다는 것이다.

금년에는 개량신약이 가시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고 퍼스트 제네릭의 계열화를 추진한다는 것이다. 매출 확대를 위해서는 영업사원들의 자질향상이 필요하다고 보고 P.M이 아닌 다기능역할을 할 수 있는 FM을 육성하고 부서간 정보공유를 통해 현장에서 필요한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하도록 한다는 것이다.

매출 1,000억원 시대에 진입하고 안정성장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품목의 대형화가 시급하다고 보고 대형 품목 육성에 적극 나선다는 것.
또 각 적응증 별 제품의 라인업을 통한 제품의 계열별 전략을 시행할 예정이며 특히 고혈압등 QOL 계통의 제품 개발에 집중한다는 전략이다.

금년에는 타겐-F의 적응증 확대를 위한 임상을 시행하여 안과계열의 약물로 특화시킨다는 계획이다. 일반 의약품의 시장 활성화에도 적극 나서는 한편 기획조직의 역량강화 및 지점의 특화에 의한 세분화 전략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