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명 보유수량 평균매입가 현재가 보유평가금액 수익률
삼일제약 300 38487 56800 17,040,000 47.6
삼목정공 2000 1200 1405 2,810,000 17.1
농우바이오 1500 3320 4250 6,375,000 28.0
삼성전자 50 497800 552000 27,600,000 10.9
대웅 500 9230 11400 5,700,000 23.5
파라텍 2000 2420 3185 6,370,000 31.6
삼성정밀 200 19300 20650 4,130,000 7.0
성우테크론 5000 1470 1970 9,850,000 34.0
코리아써키트우 1500 2060 2600 3,900,000 26.2
한국알콜 200 20750 29300 5,860,000 41.2
경창산업 5000 1470 1880 9,400,000 27.9
영진약품 5000 1760 5000(단기초과상승으로 전량매도)184.1
계 87,871,100 124,035,000 41.15
현금 35,007,500(영진매도금액 합한금액)
(평가금액합에서 영진매도금액 2500만원제하면 장부상 보유평가액 99,035,000원)
올 3월초에서 현재까지의 수익입니다.
작년10월부터의 수익으로 계산하면 100퍼센트가 넘네요.그동안 자금증자가 두차례있었고요..
다음주중 현재포트에서 3-4종목은 증권,은행,기계,제지주쪽으로 교체매매예정입니다
삼전에서 드디어 수익이 나와주었네요..2007년까지 100만원정도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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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장기적인 가치투자는 거의 손실이 없을 겁니다.
저 역시 거의 대부분의 종목이 2년이 넘어가는데 매입초기엔 평가손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추가매입도 하고 그러다 보니까 현재는 거의 70에서 200%의 수익이 나더군요.
물론 아직 팔지 않은 종목을 이익이라고 단언할 순 없겠죠.
마이너스가 없다고 믿음이 안간다는건 좀...-_-;;
1년 정도 보유하면 대부분 프러스로 돌아서더라구요... 따라서...
믿음이 안간다는건 조금..... 그렇네요...ㅎㅎㅎ
그렇기때문에 집중투자를 하는 것이 아니고 분산투자하는 것이구요.
너무 보여주기 위한 포트들이 난무하는 것 같아서 좀 그렇네요.
그리고 얼마동안 보유했는지도 안나오는데 다들 1년이니 2년이니 이야기하시네요.
경험상 1년 가까이 동안 마이너스도 충분히 나오던데요.
이런식의 포트폴리오들 아이투자에서 솔직히 너무 흔합니다.
여기 포트들중에 물론 시간이 오래되서 플러스만 남는 포트들도 많지만 마이너스 난 포트들은
진짜 눈 씻고 찾아도 찾기 힘드네요.
투자의 귀재들만 있는 것도 아닌데 말이죠.
여기다 거짓말 할 이유가 과연 있을까요?
하여튼 난 다섯종목 이상을 가지고 계신 분들은
전부 존경스럽습니다.
포트 안올리시는 회원님들은 마이너스인 분들이 대부분 아니겠습니까. 반대로 생각하면 플러스
난 분들이 대부분 포트를 올리는 걸로 보이구요.
자기 포트 속인다고 그 사람에게 무슨 이익이 있을까요? 성의껏 올린 포트에 대해 "이런식의 포트...너무 흔하다"는 식으로 무조건 폄하하는건 좀...............
공개된 포트가 플러스인가 마이너스인가는 중요한게 아니죠.
전 여러 회원분들이 기꺼이 올려주신 포트의 종목들을 보면서 혹 내가 모르고 있던 괜찮은 놈을 찾을수 있다면 그걸로 족합니다. 솔직히 고맙죠.
제 포트폴리오는 뭐 2년전부터 계속 올렸으니 웬만한 분들은 뻔히 아실테고 말이죠.
가격의 변동이나 추세를 월봉으로 지켜보면
어떤 종목은 저평가에 성장주이지만 1년 넘게 혹은 2년정도 마이너스 가는 종목이 있습니다.
스톡피아님 저한테 문제가 있는건가요?
좋은 종목들중에도 2년 넘게도 마이너스 나는 종목 있거든요.
제 경우는 아니지만 말이죠.
제 글을 똑바로 이해 못하셨네요.
개인적으로 전 아무리 고수님들 포트라도 플러스만 쭈욱 나열되어있는 포토에서는
별로 건질게 없었습니다.
고수님들 포트중 몇개씩 마이너스 나있는 그런 포트들이 정말 멋져보이던데요.
태클이라면 태클이구요.
저같은 스타일로 이야기하는 사람도 있어야 다양성이 존재하는게 아닐까 싶네요.
하늘님 포토가 믿음이 안간다는 이야기는 이렇게 플러스만 나는게 반신반의할정도로
대단하다는 뜻도 있고 과연 이렇게 모든 종목이 플러스가 되는 것이 확률적으로 어느정도
될까 그런 생각도 들기때문에 올린겁니다.
나무늘보님 말대로 플러스 나신 분들만 올린다고 하는데 제 말이 그말입니다.
마이너스 나도 좀 적극적으로 올리고 꾸준한 그런 포트를 보고 싶습니다.
이해들이 되시는지요~
[나무늘보님 말대로 플러스 나신 분들만 올린다고 하는데 제 말이 그말입니다.
마이너스 나도 좀 적극적으로 올리고 꾸준한 그런 포트를 보고 싶습니다.]
이 부분을 보시면 결국 플러스 나신 분들이 포트폴리오 올리는 게 문제가 아닌 것 같습니다. 마이너스 나신 분들이 포트폴리오를 올리지 않으시는 게 문제일 뿐이죠.
그렇다면 플러스 나신 분들이 공개하는 포트폴리오를 보고 '믿을 수 없다'고 하는 건 좀 심한 말씀 아닐까요? 이 보드에 포트폴리오 올리는 게 숙제도 아니고, 남한테 자랑할 것도 못되는데 좀 플러스 났다고 나 잘났다 하는 분들이 얼마나 될까요. 저도 최근 매입한 기업 하나를 제외하면 전부 플러스이지만 아이투자에 글 쓰시는 분들 중에 탁월하게 기업분석을 잘 하시는 분들 보면 아직도 제 자신이 부족하다고 느끼는데요.
"하늘님 포토가 믿음이 안간다는 이야기는 이렇게 플러스만 나는게 반신반의할정도로
대단하다는 뜻도 있고 과연 이렇게 모든 종목이 플러스가 되는 것이 확률적으로 어느정도
될까 그런 생각도 들기때문에 올린겁니다."
이 부분 말이죠.
글의 의미를 생각해시고 읽어보시면 그렇게 버럭할 문제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