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목 | 수량 | 매입가 | 현재가 | 평가금액 | 손익율 | 비중 | |
| 건설 | 성지건설 | 1,200 | 6,905 | 7,800 | 9,360,000 | 13.0% | 8.6% |
| 26.7% | 한일건설 | 300 | 9,120 | 9,130 | 2,739,000 | 0.1% | 2.5% |
| 코오롱건설 | 600 | 4,315 | 7,590 | 4,554,000 | 75.9% | 4.2% | |
| 코오롱건설(우) | 1,700 | 3,152 | 3,830 | 6,511,000 | 21.5% | 6.0% | |
| 한신공영 | 460 | 6,770 | 13,050 | 6,003,000 | 92.8% | 5.5% | |
| 철강 | 세아홀딩스 | 150 | 43,776 | 52,400 | 7,860,000 | 19.7% | 7.2% |
| 19.7% | 한국특수형강 | 100 | 21,100 | 22,300 | 2,230,000 | 5.7% | 2.0% |
| 동국산업 | 1,452 | 3,226 | 3,740 | 5,430,480 | 15.9% | 5.0% | |
| 미주소재(우) | 4,519 | 448 | 515 | 2,327,285 | 14.8% | 2.1% | |
| 이구산업 | 200 | 10,362 | 10,750 | 2,150,000 | 3.7% | 2.0% | |
| 대동스틸 | 800 | 2,345 | 1,935 | 1,548,000 | -17.5% | 1.4% | |
| 조선 등 | 대한해운 | 220 | 29,015 | 28,250 | 6,215,000 | -2.6% | 5.7% |
| 11.7% | 대선조선 | 140 | 19,342 | 22,600 | 3,164,000 | 16.8% | 2.9% |
| 삼영엠텍 | 1,900 | 1,635 | 1,800 | 3,420,000 | 10.1% | 3.1% | |
| 화학 | 호남석유 | 40 | 42,750 | 43,200 | 1,728,000 | 1.1% | 1.6% |
| 7.6% | 한농화성 | 100 | 12,165 | 13,350 | 1,335,000 | 9.7% | 1.2% |
| 대한유화 | 80 | 24,775 | 31,450 | 2,516,000 | 26.9% | 2.3% | |
| 동부한농 | 120 | 16,333 | 22,550 | 2,706,000 | 38.1% | 2.5% | |
| IT | 삼지전자 | 500 | 3,175 | 3,100 | 1,550,000 | -2.4% | 1.4% |
| 한양이엔지 | 429 | 3,450 | 3,850 | 1,651,650 | 11.6% | 1.5% | |
| 6.7% | 성우테크론 | 800 | 1,520 | 1,920 | 1,536,000 | 26.3% | 1.4% |
| 한국트로닉스 | 68 | 0 | 6,170 | 419,560 | 0.0% | 0.4% | |
| 디스플레이텍 | 200 | 4,700 | 4,970 | 994,000 | 5.7% | 0.9% | |
| 태화일렉트론 | 299 | 3,728 | 3,840 | 1,148,160 | 3.0% | 1.0% | |
| 패션 | 대현 | 4,500 | 664 | 930 | 4,185,000 | 40.0% | 3.8% |
| 5.1% | F&F | 500 | 1,418 | 2,800 | 1,400,000 | 97.4% | 1.3% |
| 차 부품 | 대창단조 | 100 | 6,210 | 6,210 | 621,000 | 0.0% | 0.6% |
| 2.5% | 세원물산 | 1,000 | 1,320 | 2,150 | 2,150,000 | 62.9% | 2.0% |
| 기타 | 한국저축은행 | 500 | 7,240 | 8,410 | 4,205,000 | 16.2% | 3.8% |
| 5.2% | 동국내화 | 1,600 | 1,950 | 2,250 | 3,600,000 | 15.4% | 3.3% |
| 성신양회3우B | 30 | 11,716 | 13,200 | 396,000 | 12.7% | 0.4% | |
| 미주레일 | 2,000 | 665 | 860 | 1,720,000 | 29.3% | 1.6% | |
| MMF 등 | 12,000,000 | 11.0% | |||||
| 총계 | 109,373,135 | 100.0% | |||||
| 2004년 수익률 | 35% | ||||||
| 2005년 수익률 | (7.5 기준) | 57% |
중소형주의 상승세가 꾸준하네요.
중소형주의 올해 상승율은 50% 에 달하고 있습니다.
제가 뛰어나다기 보다는 전체적인 시장분위기에 힘입은 바가 큰 듯 합니다.
제가 과거 시뮬레이션을 해 본 경험과 관련 자료들을 보면 가치투자는 상승기에는
시장수익률 정도, 하락기에는 시장수익률을 상회하는 흐름을 보이더군요.
상승폭을 감안했을때는 추가매수가 부담스러운 위치이고 오히려 현금비중을 늘려야 될 것으로 보이나 개별 종목의 실적을 감안했을때는 아직도 갈길이 멀고 사고 싶은 종목이
있다는게 갈등입니다.
지난 3월의 고점에 비해서는 시장이 비교적 조용한 편인듯 합니다.
일부 업종에서는 이격이 큰 상승이 나오긴 하지만 그리 과열되었다고 느껴지지는 않고요.
다만 차면 기운다고,,, 건강한 (?) 조정에도 대비해야 할 듯 합니다.
올해 6개월 동안 제 투자원칙에 좀 변화가 생긴것을 느낍니다.
과거에는 이미 주가가 크게 오른 경우는 매수를 고려하지 않았는데...
이제는 과거 대비 주가 수준보다는 현재의 지표 수준과 향후의 전망을
더 중요시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확신이 더 가는 주식에 대해서는 과감하게 투자비중을 늘려서 집중투자 효과를
얻으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이런 것이 조금씩 자기만의 투자마인드를 발전 시켜나가는 방향이라고 생각해봅니다)
신규매수
성지건설 - 수주감소에 따른 실적 저하 우려
실적 저하 감안하더라도 PER 2배대의 매력적 지표
매우 낮은 PBR, 자산가치 양호한 편
2년 정도의 수주잔고로 급격한 외형감소는 없을듯
양호한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수주확대의 모멘텀 기대
한일건설 - 수주확대와 이익률 개선으로 순이익 증가세,
우선주는 상환우선주이므로 올 연말에 상환되는 채권성격,
올 이익 300억원에 시총 700억원 정도로 PER 2배 초반
한일시멘트의 자회사이고 재무구조 양호하여 사업의 변동성 크지 않을듯
(정민이님 포토 참조)
세아홀딩스 - 철강경기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지분법이익의 상당부분을 차지하는
세아베스틸과 세아특수강의 성장성 인정됨
올 예상이익 기준 PER 2.0 에 못 미치고 지주회사임에도 ROE 높음
(리스크프리, 학이시습지님의 애널리스트 자료 참조하고 자세히 검토후
확신이 생겼음 - 두분께 이 자리를 빌어서 꾸벅 ^^)
한국특수형강 - 철강경기 우려를 감안하더라도 싼 주가 수준,
동국제강의 계열사로 사업의 급격한 변동성은 없을 듯
대한해운 - 해운경기의 연착륙, 주가하락에 따른 역발상 관점, 퍼 3배 초반 고ROE 예상
포스코 등의 대형고정 물량 비중 50%로 일정한 사업 안정성 확보
호남석유 - 시장지배력 강화, 유화경기의 연착륙, 우수한 재무구조
삼지전자 - 1분기 실적공시후 실적의 연속성에 대한 확신이 없어 못 사고 급등을 멍하니
바라보다가 조정시 매수 (다크샤크님의 자료도 참조함)
대창단조 - 지피님 보고서 참조, 살까 말까 망설이다가 고가에 잡았다는 ㅡㅜ
한국저축은행 - 3분기 누적 실적 호조, 6월 결산 발표시 상승 전망
선두권 저축은행으로서 업계의 구조조정에 따른 수혜 기대
저축은행의 한계를 감안하더라도 PER 2배에도 못 미치는 매력적 지표
비중확대
코오롱건설(우) - 연이은 수주공시로 수주 호조세가 이어짐
4년치 이상의 풍부한 수주잔고에 힘입어 이익 증가세 예상
경영진의 배당 의지 확인 및 높은 배당수익률 기대
동국산업 - 협폭냉연강판의 타이트한 수급으로 실적 유지 가능성
자회사의 성장성 보유, PER 2배 후반 높은 ROE 매력적 지표
비중축소
태화일렉트론 - 수주확보가 기대치 보다는 적어서 일단 비중 축소
LCD 투자확대 물량에 따른 실적 개선 가능성은 유효
연말 완성기준 수익인식에 따른 실적모멘텀 확인시 비중 확대 고려
매도
진흥기업, 진흥기업(우) - 연이은 신규수주 고무적이었고 실적 가시화 확인으로 물량 확대
하였다가 단기 급등과 거래량 확대에 따른 변동성 부담으로 차익시현
성원건설(우) - 배당가능성 없음을 확인하고 매도하였으나 건설주 랠리에 힘입어 급등 ㅡㅜ
홈센터 - 배당매력보다는 현금확보로 타 주식 매수
디에이피 - 분기실적 실망으로 반등시 매도, 실적 가시화시 재 매수 예정
휴먼텍코리아 - 분기실적 실망으로 반등시 매도, 현금확보로 더 매력적인 주식 매수
한국트로닉스 - 무상증자후 매도, 향후 장기적인 전망은 좋으나 단기적인 밸류에이션 부담
(무상물량은 일단 홀딩)
네티션닷컴 - 상승에 따라 차익시현, 너무 매도가 빨랐던것이 아닌가 후회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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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수주기
운용금액도 억대나 되고...우아~~~
집중투자,,,저도 그 힘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하는게 요즘입니다. 원래도 많아야 5~6개 종목을 보유했었지만, 그것도 조금 더 압축하고 싶은 생각입니다.
혹시 읽으셨나 모르겠는데요, 필립피셔의 책(Common Stocks and Uncommon Profits and other Writings, Wiley)을 함 읽어보시죠(집중, 분산투자의 원칙이 소개되고 잇습니다,),,-원서로-,,요즘 번역본이 나온것 같던데, 번역하는 사람이 두개의 에세이를 빼고 번역했던데, 그 빼고 번역한 부분에 도움이 되는 말이 많이 나온 듯 합니다.
늘 건승하세요~
감사하게도 제 이름이 있네요...
성지건설도 눈여겨 보고 있는데 전 고려개발을 매수했습니다.
성장성도 있고 외국인들이 줏어모으는게 심상치 않습니다.
3~4월에 외국인들이 미친듯이 제약주 줏어모을때 살까 말까 하다가 안샀는데
20일 넘게 순매수하던 보령제약 결국 단기 100%상승하였고 제약주 전반에 핵폭풍이 일었죠
그리고 교훈을 얻었습니다.
정보력은 따라갈 수 없고 돈 있는 놈이 투자하는 좋은 종목 따라가야
기다리는 기회비용을 최소화할수 있다구요^^
전 아직 9배정도는 더 벌어야 되겠는데요^^
기다리는 기회비용을 최소화할수 있다구요^^"
다크샤크님의 오늘의 명언이지 않을까 생각듭니다...^^;;;
얼마전 삼현철강을 매수하는 바람에 더이상 지금은 매수여력이 없어
검토만해야겠습니다.
지난번 코오롱건설에 대해 좋은 글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특히 몇달전 건설회사에 대한 평가표는 비록 짧은글이었지만 수십장짜리
증권사보고서보다 훨씬 뛰어났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건설주 매수시 바이블처럼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좋은글 많이 올려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