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주식시장에 대한 나의 생각 (폭락에 대비하자)

지금 한국주식 시장이 1018 포인트로 엄청나게 활황장이다

허나 미국이 금리를 계속 올리고 국제유가도 다시 60달러 선에 가까이 가고 있다

또한 2분기 기업들의 실적이 예년만 훨씬 못하리라는 증권사의 분석과 보도가

이어 지고 있다.

여러가지 악재에도 꿋꿋이 버티어가는 한국 주식시장이다. 적립식펀드의 유입

과 연기금의 투자로 증권시장의 최대공급원인 돈이 늘어 나고 있어서 그런다고

나는 본다. 허나 지금 시장에선   좀 과한 점이있다.

사람들이 지금의 주식시장이 저평가 되어 있다고 하는데

물론 작년의 실적으로 주식시장을 평가하면 분명 저평가이나

올해의 실적 또는 내년의 실적을 보건대 과거와 비교해 저평가는 아닐것이란 생

각이든다. 예를 들어 삼성전자의 경우 올해예상주당 순이익이 42000원

헌데 지금 주가는 501000원이다. per이 약 12인데 이정도면 역대per을 보건데

고평가 근처에 들어 갔다고 본다.

지금은 너도나도 주식투자를 하려고한다.

마치 앙드레 코스톨라니의 말처럼 부화 뇌동파들이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것이

다. 지금 투자를 하려고 한다면 나는 말리고 싶다.

2분기 실적 발표와 국제유가 미국 금리인상에 대한 한국 의 금리 상황들을 본

후에 들어가도 될것이다.

증시말중에 혹시나생각 했다가 역시나가 된다.

한국의 시장은 항상 거의 500 ~ 1000의 박스권이다 물론 지금상황이나

9.11테러 때의 예외 상황은 있다. 분명 폭락은 있을 것이다. 그게 언제냐하는것이

문제지만 특히 한국은 아직 북한과의 외교문제도 남아 있고 해서 항상 저평가 였

다. 북한 문제가 벽하게 해결된다면 모를 까 그전에는 저평가가 된다는 점을 유

의하자. 지금 까지의 의견은 나의 주관적인 생각이므로 다른 분들은 참고만 하시

길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