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5번째 올리네요.
2-3달에 한번 정도 올리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2005년 투자계획을 확정한 상태입니다.
현 포트의 기본 골격은 2006년 상반기까지 유지하려 합니다.
| 종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등락율(%) | 매수가 | 수량 | 평가금액 | 손익 | 수익률(%) |
| 일정실업 | 17,950 | ▲ 50 | 0.28 | 17,300 | 1,000 | 17,950,000 | 650,000 | 3.76 |
| KT | 42,900 | ▲ 700 | 1.66 | 38,000 | 260 | 11,154,000 | 1,274,000 | 12.89 |
| 서흥캅셀 | 9,000 | ▼ 190 | 2.07 | 7,200 | 1,000 | 9,000,000 | 1,800,000 | 25.00 |
| 영풍제지 | 12,650 | 0 | 0.00 | 6,975 | 500 | 6,325,000 | 2,837,500 | 81.36 |
| 현대차 | 57,900 | ▲ 500 | 0.87 | 59,700 | 100 | 5,790,000 | -180,000 | -3.02 |
| 삼성출판사 | 18,900 | ▼ 100 | 0.53 | 18,000 | 250 | 4,725,000 | 225,000 | 5.00 |
| 합계 | 54,944,000 | 6,606,500 | 13.67 | |||||
간단히 정리하면.
1. 일정실업 : 올해 1분기 실적이 전전년 수준으로 되돌아가며,
더 나아질기미가 보입니다.
확실한 저PER주가 될것 이며, 배당도 매력적입니다.
2. KT : 장점 1. 고배당, 2.저 PER, 3. 지배적 시장구조
단점 1. 정부의 규제. 2. 공익성.
3. 서흥캅셀 : 2005년도 1분기 영업이익 성장중, 지배적 시장구조.
4. 영풍제지 : 강력한 자산가치주. 담배꽁초형.. 사실 매도도 고려하고 있습니다.
5. 현대차 : 생활속에 발견하 주식인데 수익성은 영아니네요...
해외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하고 있습니다.
본격적인 글로벌 메이커로 탈바꿈하고 있음.
6. 삼성출판사 : 저EV/EBITA 여러모로 저평가 된것 같음.
매도 종목 : 캠브리지 -> 2005년 1분기 영업적자 심화. 더이상 못참았습니다.
고려개발 -> 일정실업 살려고 팔았습니다만,
꽃을 꺾은게 아니길 바랍니다.
삼양통상 -> 영원한 담배꽁초가 될까봐..
또한 NewBalance의 편안함에 나이키를 버렸습니다.
제가 요즘 나이키에서 NewBalance로 바꿨거든요.
진양 -> 생각한 충분한 수익이 나서. 다만 2005년 1분기 이익확대로.
재 매수를 고려하고 있습니다.
제가 올바른 선택을 한걸까요????
올해 수익율 72% 정도 됩니다.
처음 포트 올리때 보단 규모가 조금 더 커져서 기쁘네요.
즐겁고 성투되시길 바랍니다.
Marine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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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가가 자동차주에는 상당한 악재가 아닐런지?
오히려 좋은 기회가 될수도 있다고 봅니다.
제가 현대차에 대한 바램은 대한민국에 대한 바램과 동일합니다.
현대차가 세계적인 경쟁력을 가지고 세계 시장을 휩슬고 다닐때.
대한민국도 선진국의 대열에 끼리라 봅니다.
앙드래코스톨라니가 그랬잖아요. 낙관적으로 장기적 투자관점이 필요하다고요.. ^^;
현대차에 대한 제 관점입니다.
일정실업에 대한 믿음이 크시네요.
1분기 실적이 좋았는데.... 이 실적이 지속만 되더라도 매력적인 지표가 되리라 봅니다.
서흥캅셀은 시장지배력이 좋고 성장성은 있는 듯 한데, 밸류에이션면에서 매력이 있는지는 자세히 봐야 겠네요. ^^
1분기 실적으로만 계속 나와도 상당한 성과가 될것 같고요.
자세히 보면 아직도 불량율이나 가동율이 낮은것 같습니다. 얼마전에 증설한 시설이...
더욱 좋은 성과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서흥캅셀은 밸류에이션 측면에선 조금 기대에 못미칩니다만, 앞으로 2-3년동안의 성장성이
제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이번 분기 성과도 상당하고요.
서흥캅셀은 최초 매수로 부터 벌써 1년이 넘었네요.
일정실업은 7개월 정도 됬고요.
장기투자를 원칙으로 삼고 있지만 기것해야 1년이니 더욱 나무늘보의 삶의 자세를 추종하여.
장기투자의 원칙을 실천하고 싶습니다. ^^;
무진장 오르는 군요. 내년 상반기까지 현재의 포트를 계속 유지하고 싶습니다.
얼마까지 모를까?
드디어 새로운 지수대에 들어서는 기분이 군요.
생각같아선 3000까지 조정없이 갔으면 하네요.
오늘 한국은행장이 금리인상을 언급해서 장기금리가 엄청 올랐더군요.
금리인상은 단기적 호재, 장기적 악재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