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ladriel's 포트폴리오

종목명	매입가	현재가	평가손익	수익률	매입금액	평가금액
코리안리	5,600	5,710	2,200	1.96%	112,000	114,200
LG석유화학	24,100	26,250	43,000	8.92%	482,000	525,000
유니드	16,450	16,500	6,000	0.30%	1,974,000	1,980,000
엔씨소프트	70,000	86,000	160,000	22.86%	700,000	860,000
CJ엔터테인	12,982	14,150	146,000	9.00%	1,622,825	1,768,750
안철수연구소	11,695	18,150	458,305	55.19%	830,350	1,288,650
빛과전자	7,890	8,470	17,400	7.35%	236,700	254,100
듀오백코리아	5,848	7,610	54,622	30.13%	181,312	235,910
CJ CGV	25,350	26,550	24,000	4.73%	507,000	531,000

예수금	3,326,242	총평가	7,557,610	총수익률	13.70%
총매입	6,651,987	총손익	911,527	추정자산	8,377,718

 

포트폴리오 종목이 너무 많아서 집중시키는중입니다. 하지만 아직 특별한 모티브가 있진 않네요 -_-; 그냥 되는대로 집중을.;; 시키는중인데.

요즘들어서 작은아버지랑 주식투자에 대해서 많은 대화를 하게 되는데.. 작은아버지는 단타투자 위주에다가 최소한 생활비는 벌다보니 계속 손익실현을 하고 다른종목을 투자하고 싶은 유혹을 받게되더군요.. 요즘 그래서 고민중입니다. 어느정도 내가 원한 목표가가 되면 팔고 다른 종목으로 갈아타야될지 말입니다. 저같은경우는 단기적인 목표와 장기적인 목표 두가지를 판단하거든요. 그리고 매도는 장기적인 목표를 달성했을때만 매도하려고 하는데 요즘엔 고민입니다. 갑자기 주가가 급등했을때 팔아야할지 말아야 할지..-_-;

 

포트폴리오의 변동은 현대차,SK telecom, 하나로텔레콤, 한국가스공사 매도입니다. 저것들은 그냥 기분내키는대로 산 것이다보니 팔게 되었습니다.

 

새로 추가된 종목은 코리안리, 유니드, CJCGV입니다. 코리안리야 뭐 국내 유일의 재보험회사이다보니 원하는 가격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사버렸습니다. -_-; (이놈의 변덕은정말.;;)

 

요즘들어서 LG석유화학, 유니드같은 기초화학산업쪽으로 집중을 많이 시키는 중인데... 일단 과점형태의 산업인 경우가 많고, 예전부터 쭉 있어오던 산업이기 때문에 안정적인 점, 그리고 앞으로의 수요-공급또한 적당한 수준에서 이루어 질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에 이런쪽의 비중이 늘어나버렸습니다. 특히 유니드의 생산품목은 CRT, LCD, PDP에 직접적으로 들어가는 기초 화학원료입니다. 아무리 CRT 생산량이 떨어져도 LCD가 따라오지 못하는 수준의 화면색과 반응속도를 제공합니다. 유기 EL등이라면 뭐 비교가 힘들겠지만 크게봤을때 LCD, PDP의 원가보다 CRT가 엄청 유리하기 때문에 저가시장에서는 압도적으로 CRT가 유리하겠죠. LCD에는 가성칼륨, CRT와 PDP에는 탄산칼륨이 쓰입니다만 탄산칼륨을 반응시켜서 가성칼륨이 되기때문에 -_-;;;;맞나?? 다 까먹어서리;;;

거기다 아직 LCD와 PDP등은 대형화란 시장이 남아있고 CRT같은경우는 저개발국들이나 못사는 나라등에 아직 엄청나게 풀릴 물량들이 남아있습니다. 아직 합판생산쪽은 별로 이득을 못보고 있는데 이쪽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습니다.-_-; 그리고 중국현지법인도 가동되었고 흑자경영으로 알고 있구요.MDF(합판류로 알고있어요~)는 친환경제품으로 생산을 하고 있습니다. 배당은 750원씩 매년마다 꼬박 배당하고 있어요.

 

CJCGV는 CJentertain의 연장선상에서 매입했습니다. CJentertain의 경우도 per 12수준이하로는 떨어지지 않더군요  CJCGV나 CJentertain이나 그놈이 그놈이므로 매입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생각할때 영화관은 인구 10만이상의 도시라면 적당한 규모의 영화관 하나정도는 꼭 필요하기 때문에 아직까지 per12를 상쇄할만한 성장성이 있다고 생각해서 말입니다. CJentertain의 경우도 현재는 인터넷공유를 통한 불법적 영화유통으로 타격을 입고 있지만 이것도 한때인것 같습니다. 언젠가는 일정 시기가 지나면 회사 자체에서 VOD서비스등을 통해서 적절한 가격의 streaming service만 지원해준다고 해도 꽤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NCsoft는 매도예정입니다. 앞으로 계속적으로 발전해 나갈거라 생각하긴 하지만 이 주식만큼은 그래도 사고 팔고 하면서 수익을 내보고 싶어서 말입니다 ^^;;.

 

안철수연구소도 위험요소보다는 일본시장의 호조와 국내시장의 탄탄한 기반이라는 두가지 강력한 요소가 있기 때문에 계속 보유입니다. 2만원 넘으면 고려해봐야죠.

 

빛과전자는 얼떨결에 샀는데 -_-; 뭐 나쁘진 않은 것 같습니다. 광통신 PON모듈을 생산하는 업체인데 이쪽분야는 아직 상당한 발전요소가 남아있고 궁극적으로 대부분의 통신망은 광통신 백본과 무선 등으로 갈릴 가능성이 높아서 일단은 보유입니다.

 

 

음... 요즘에는 주식하는것도 심심해서 종목검색으로 per 12미만 ROE 10 이상 부채비율 100이상으로 해서 기업검색을 많이하곤 하는데 이것도 이제 슬슬 질리는군요. 뭐 재미있고 유익한 HTS를 가지고 하는 놀이 없을까요? 메뉴 하나하나 다 눌러보는것도 지루해지고 있어서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