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안알려진 비에스이홀딩스에 대하여 (펌)

이 글을 읽고 기업분석을 해 본 후 저도 조금 샀습니다. 참고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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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스는 휴대폰의 주요부품인 ECM을 생산.

그런데 주요매출구성을 보면 다른 어떤 휴대폰 부품회사와도 다른 차별화된 장

점이 있다.
                                                           
삼성전자, LG전자, 모터롤라 들에 이미 납품비중 1위.

모터롤라의 경우 재작년 납품을 시작해서 작년에 경쟁회사를 누르고 납품비중 1위의 주요납품처가 되었고 2004년 납품을 시작한 노키아는 2005년 납품비중 확대가 결정 ( 16.2%->42.7%((납품확정)) )

매출액중 노키아 비중이 2004년 10%미만이었지만, 올해 노키아 매출은 작년보다 3배이상 확대될 전망.

((드디어 4대메이저 삼성, LG, 모터롤라, 노키아 네곳 모두 납품비중 1위가 된다.))

더불어 삼성전자/LG/모터롤라도 작년 공급비중 33.8%가 올해는 50%를 넘을 전망. 더불어 일본의 소니에릭슨, NEC, 교세라등도 작년 납품을 시작해서 올해는 납품비중이 30%대를 넘을 전망.

국내에서 유일하게 세계메이저회사모두와 거래를 하고 있는 회사.

동시에 납품비중도 1위이며 세계시장 점유율도 1위이며 납품비중이 현재 지속적으로 성장중.

휴대폰 부품회사중 가장 고평가를 해주어야 할 부분.

쉽게 예를 들면 인탑스는 삼성전자가 주요 납품처고, 한성엘컴텍은 LG전자가 주요 납품처. 삼성이 흔들리면 인탑스는 요동을 치고, LG가 위태하면 한성은 피똥을 싼다. 그러므로 삼성전자가 주요납품처인 인탑스와 매출원이 다양한 유일전자 (수출비중 20%)를 비교시유일전자를 더 고평가해준다.

수출비중이 20%라고 고평가해주는 유일전자와 세계메이저 모두와 거래하는 비에스를 비교한다면 세계메이저 모두와 거래를 하는 디지탈캠프/비에스를 고평가해주는 것은 너무도 당연하다.

이부분은 국내 휴대폰 부품업체 어떤 회사도 가지지 못한 부분.

((국내 최고 애널리스트이신 하태민 대표님의 의견입니다.))

세계1위의 독점적인 위치 및 경쟁력.

세계 휴대폰용 마이크로폰시장 점유율 34% (2004년)

올해 목표 45% 참고로 비에스이는 전체생산공정이 자동화된지 오래이며, 경쟁사인 일본회사에 비해 가격과 품질경쟁력에서 절대우세.

업계내부에서는 비에스이 기술력이 일본에 비해 1년, 중국에 비해 5년 정도 앞선것으로 평가받는다.

작년 비에스이가 내놓은 신제품을 일본회사는 아직 출시하지 못함.

이런 세계적인 경쟁력으로 세계 휴대폰 메이저인 삼성/LG/모터롤라/노키아를 모두 뚫어 제1의 납품처가 되었고 현재는 마이크로폰 분야의 다른 시장들을 개척중이며 올 상반기 가시적인 성과들이 나올 전망.

예를 들어 음성인식, 군사용, 의료용 디지탈마이크로폰, 옵티칼마이크로폰을 개발중. 휴대폰에 집중되었던 매출을 다양화하겠다는 계획.

그리고 비장의 무기 평면스피커가 조만간 부상될 전망.

2003년 삼성, 모터롤라 , 노키아  납품비중 25.5%
2004년 32.9% 올해 50%

이 목표는 최대한 보수적 관점에서 잡은 실현가능한 목표.


결론.

우회상장을 하면서 장외주식물량이 시장에 쏟아지면서 수급상의 문제로 연속 하한가를 맞음.

장외주식은 증권사에서 담보로도 받아주지 않고, 몇년 동안 쌓여있던 거래도 안되는 매물들.

더불어 우회등록으로 인해 기관/증권사들이 주목하지만 기다려보자는 분위기.

그러나 비에스이는 장외에서부터 워낙 펀더멘탈이 빵빵한 회사라서 시간이 흐를 수록 그 가치가 빛날 것이다.

단타를 치지말고, 썩은 매물들이 나오는데 정리될때까지 기다립시다.

시간이 지날수록 비에스이의 세계시장점유율은 높아집니다.

비에스이가 주목받지 않고 조용히 가기를 원합니다.

6개월 목표주가 4만원.

기다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