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목 | 현재가 | 평균매입가 | 평가손익율 | 평가금액 | 비중 |
| 동부한농 | 17,400 | 17,000 | 2.4 | 1,218,000 | 3.5% |
| 진흥기업 | 685 | 720 | -4.9 | 685,000 | 1.9% |
| 진흥기업우B | 505 | 492 | 2.4 | 1,530,150 | 4.3% |
| 한신공영 | 10,100 | 6,770 | 49.2 | 6,666,000 | 18.9% |
| 성신양회3우B | 13,700 | 11,716 | 16.9 | 411,000 | 1.2% |
| 동국산업 | 3,295 | 3,251 | 1.4 | 830,340 | 2.4% |
| F&F | 2,155 | 1,418 | 51.9 | 1,077,500 | 3.1% |
| 솔로몬저축은행 | 2,465 | 2,175 | 13.3 | 369,750 | 1.0% |
| 대현 | 700 | 664 | 5.3 | 3,150,000 | 8.9% |
| 네티션닷컴 | 14,300 | 11,050 | 29.4 | 1,716,000 | 4.9% |
| 이구산업 | 11,950 | 10,362 | 15.3 | 2,390,000 | 6.8% |
| 한우티엔씨 | 2,685 | 2,220 | 21.0 | 510,150 | 1.4% |
| 디지아이 | 4,445 | 4,320 | 2.9 | 57,785 | 0.2% |
| 대동스틸 | 2,410 | 2,345 | 2.8 | 1,928,000 | 5.5% |
| 국제엘렉트릭 | 4,500 | 4,505 | -0.1 | 900,000 | 2.5% |
| 한국트로닉스 | 6,000 | 7,020 | -14.5 | 1,200,000 | 3.4% |
| 삼영엠텍 | 1,385 | 1,635 | -15.3 | 2,631,500 | 7.5% |
| 홈센타 | 1,430 | 1,500 | -4.7 | 715,000 | 2.0% |
| 휴먼텍코리아 | 2,140 | 2,322 | -7.9 | 1,712,000 | 4.8% |
| 디에이피 | 2,815 | 2,848 | -1.2 | 1,126,000 | 3.2% |
| 태화일렉트론 | 3,850 | 4,462 | -13.7 | 1,540,000 | 4.4% |
| 원익쿼츠 | 3,805 | 3,640 | 4.5 | 380,500 | 1.1% |
| 동국내화 | 1,965 | 1,952 | 0.7 | 2,554,500 | 7.2% |
| 합계 | 12.1 | 35,299,175 | 100.0% | ||
| 2004년 수익률 | 35% | ||||
| 2005년 수익률 | 31% | ||||
| 현금 등 비중 | 약 50% |
오랫만에 포토를 올리는 것 같네요.
주식시장의 조정으로 인해 제 수익률도 많이 떨어졌습니다.
그래도 스스로 선방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론 조정장세속에 상대적으로 저평가 메리트가 적거나 실적이 뒷 받침이 안된 주식은 과감히 매도했습니다.
저는 장기투자라기보다는 장세의 변동성에 좀 더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쪽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과거에는 펀더멘탈과 성장성이 좀 약해도 낙폭과대된 종목을 선호했는데, 최근에는 성장가치주에 관심을 기울이는 편입니다.
성장성이 뛰어나고 상대적 지표가 메리트가 있는 종목은 많이 상승했어도 과감히 분할매수 해보려고 합니다.
삼영엠텍, 휴먼텍코리아, 이구산업이 해당됩니다.
철강주중 실적 저하가 크지 않고 주가하락으로 안전마진이 확보되기 시작하는 종목은 조금씩 편입하고 있습니다.
동국산업, 대동스틸, 동부한농이 여기에 해당됩니다.
역시 화끈한 코스닥주식은 하락장에서 가치에 상관없이 과도하게 떨어지는 주식의 매수기회를 주는듯 싶습니다. 이런점이 코스닥은 마음에 들지만요... ㅎ
IT 종목중 이익이 증가추세임에도 주가가 많이 떨어진 종목도 관심권 입니다.
태화일렉트론, 디에이피 입니다.
그 밖에 내수회복에 따른 의류주는 F&F, 대현, 네티션닷컴 입니다.
건설주중에는 한신공영, 진흥기업으로서 비중이 가장 큰 한신공영은 목표주가를 15,000원 정도 보고 있고요. 진흥기업은 턴어라운드주로서 주목하고 있습니다.
향후 장세를 논한다는 것이 무의미 할수도 있겠지만 제 사견으로는 800 중반까지의 조정은 최악의 시나리오로 대비해야 할 듯 합니다. 물론 900 초반에서 기간조정 거치다가 죽 갈수도 있겠지만요.
또 매수후보군의 종목들중 상당부분은 추가적으로 가격조정이 이루어져야 안심하고 매수할수 있다는 판단입니다. 즉 매도하고 난 현금으로 딱 지금이다라고 판단할 만한 주식이 아직은 충분치 않은 듯 싶습니다. 그래서 현금비중을 50%로 가져가고 있습니다. 물론 저평가된 가치주야 언제 사도 장기적으론 초과이익을 누리겠지만 제 스타일은 장세에 좀 더 유연하게 대응하자는 관점이므로 개인 마다 접근 방식은 좀 다를수 있겠죠.
아무튼 일정한 현금은 확보하면서 매수는 추가 하락시마다 조금씩 저점매수로 대응하는게 좋을것 같다는게 제 사견입니다.
다만 큰 폭 하락 ( 800 중반 정도로 보고 있음 ) 시에는 과감한 매수 좋을듯 싶네요
(물론 공포로 인해 그때 과감히 매수할지는 저 자신도 잘 모르지만 노력해야겠죠 ㅎ)
모두 즐투하시길 바라면서 ~~~~
프린트
이메일
블로그 담기
점수주기
투자종목이 많이 줄어든것 같습니다.
전에 말씀하신 진흥기업, 올해 예상한 목표가 달성시(우선주포함) PER가 2선까지 떨어지네요.
역시 진흥기업우B의 비중을 더 높게 잡으셨군요~
근데 저번포트의 표가 훨씬 보기좋답니다...
장기낭만투자가님의 말씀처럼 투자종목은 줄었고 지난 번 표가 훨씬 보기 편한것도 사실이네요
젊은 나이에 노안인지 ㅡㅡ;; 잘 안보입니다.
전 질문 하나 할께요
제가 느끼기에는 종목이 줄었음에도 포트가 너무 넓은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저 같은 경우는 1천만원으로 12종목을 가지고 있습니다.
근데 너무 제 노력이 분산되는 느낌이 드네요
또 어느 정도 이상의 종목 연구를 통해 매입한 종목은 상승하는데
그저 그런 이유로 매입한 종목들은 제 포트의 수익만 까먹더군요
또 이런 말도 있구요 "계란을 한 바구니에 담아라.. 그리고 매처럼 지켜라"
그래서 확신이 있는 6종목 남기고 나머지 6종목은 매도주문을 냈습니다.
어제 폭락으로 전혀 매도가 안되었지만요 ㅡㅡ;;;
가치있는 삶님은 저 넓은 포트를 관리하시는데
너무 번잡하다 또는 너무 많아 고생이다라는 생각은 안드시는지요?
포트폴리오를 짜는 방식은 투자철학의 문제라....
자신에게 잘맞는 투자 방식을 취해가는게 정도로 봅니다.
참 제 개인적으론 하림하고 마니커가 굉장히 좋아보이는데..
한번 분석해보시죠. 많이 싸보여서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다시 조절 했습니다.
더 보기 편하게 만들었어야 하는데........ 급하게 올리다보니... ㅡ.ㅡ
다음에는 더 멋있게 올려보겠습니다.
다크샤크님의 지적을 자주 받는것 같습니다.
저는 가용자금을 거의 주식으로 투입했을때의 적정 종목수를 20-30개 내외로 가져갈 생각입니다.
한 종목의 비중은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10% 를 넘기지 않을려고 합니다.
리스크 관리면에서나 상승시 하락시 교체매매를 일정부분 하기 위한 방편입니다.
주식에 대한 믿음이 중요하고 집중투자도 좋지만 저는 몇 개 종목에 의해 제 포토가 위험에
빠지는 리스크는 부담하지 않고 싶다는 생각입니다.
개인마다 차이가 있는 것이니 정답은 없겠죠. ^^
이 많은 종목을 언제 연구하고 매입하셨는지 존경스럽네요.
의류업종에 관심이 많으시면서 오브제나 FnC코오롱 대신 F&F만 매입하신 것이 좀 샘나기는 하지만요.
참, 의류회사 중 아가방하고 신원에 대해서 요즘에 좀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 한번 구경을 해 보시죠.
오랜만에 검토할 숙제를 받은 것 같아 즐겁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