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글을 올립니다. IHQ라는 기업에 대한 내부자 정보가 있다길래 살펴보다가 정리해서 올리게 됐습니다. 재무제표가 좋지 않아서 실망을 했었는데 성장성면에서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아직 투자를 시작하진 않았습니다. 검사를 받고선 결정을 할려고 합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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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HQ (K03560) |
자본금 | 184억 | ||||||
| 액면가 | 500원 | |||||||
| 현재가 | 3710원 | |||||||
| 1. IHQ의 사업영역 | ||||||||
| ◦ 연예인매니지먼트 사업 (전지현, 정우성 등 60명의 스타 보유) | ||||||||
| ◦ iFilm (지분율 45.0%)을 통한 영화제작 - 여친소 등 3편의 영화 (최근 ' 잠복근무 ') | ||||||||
| ◦ 캐슬인더스카이 (지분율 51.0%) 를 통한 드라마 제작 ( 홍콩익스프레스 ) | ||||||||
| ◦ 엔트리브 (지분율 51.0%) 를 통한 게임 사업 영위 ( 골프게임 ' 팡야 ', RPG게임 '트릭스터' ) | ||||||||
| ◦ 자회사 지분율 | ||||||||
| 엔트리브 게임개발(지분율 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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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HQ 연예인매니지먼트 의류사업부 | ||||||||
| ==> | 캐슬인더스카이 드라마제작(지분율 51%) | |||||||
| ==> | 아이필름 영화제작(지분율 45%) | |||||||
| 2. IHQ의 향후 성장 전망 | ||||||||
| ◦ IHQ의 사업 영역은 두가지로 나눌 수 있다 - 연예엔터테인먼트 사업과 의류사업 - 의류사업은 라보라를 통한 INNER WEAR 사업이지만 국내 내수는 거의 없는 편으로 회사에서도 그다지 신경을 쓰지 않는 듯하다. 현재 OEM에 의한 수출 방식으로 의류 사업은 이어가고 있다. 반면 엔터테인먼트 사업에서는 전신인 ㈜싸이더스의 스타급 연예인 60명을 통한 영화 및 드라마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경쟁사로는 포이보스, 예당, MK버팔로가 있다. IHQ의 강점은 최근 연예계가 PD나 작가에 의해 영화 및 드라마의 흥행이 결정되던 과거와는 달리 스타 섭외에 의해 이루어진다는데 있다. 스타급 연예인을 대거 확보하고 있는 IHQ의 경우 이러한 추세 속에서 영화와 드라마 제작 및 스타들의 출연을 통한 수익 창출이 가능하며 ONE SOURCE MULTI USE의 엔터테인먼트의 특징을 이용한다면 많은 부가 서비스 제공으로 매출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 ||||||||
| 3. IHQ의 투자포인트 | ||||||||
| ◦ 1/4분기의 실적 호전이 기대됨 - 드라마'봄날'과 게임'팡야'의 일본 진출 성공, '여친소'의 해외판권수입이 지분법 평가이익으로 계상되어 턴어라운드가 가능할 것으로 보임. | ||||||||
| ◦ 최근 SKT가 동사 지분 취득(21.6%)을 통해 제2대주주의 자격으로 경영에 참여 - 5월달 위성DMB 서비스 시작에 앞서 동사의 지분을 취득하므로 컨텐츠에 대한 원할한 서비스에 목적이 있는 것으로 예상 | ||||||||
| ◦ 2005년 매출액 예측치는 507억원, 순이익 85억원으로 턴어라운드 예상 | ||||||||
| 4. 투자에 앞서 우려되는 점 | ||||||||
| ◦ 9월에 개봉하는 'Sad Movie' (최지수, 정우성 주연)의 흥행 여부 - 연예엔터테인먼트사의 경우 영화 제작 시 많은 비용이 투입되기 때문에 흥행에 성공하는 것이 중요하며 흥행에 성공하였을 경우 단순히 DVD나 판권만을 통한 수익을 기대하기 보다는 캐릭터 사업이나 촬영장소의 개방을 통한 다방면의 수익을 창출하는 것이 중요함 | ||||||||
| ◦ 2004년 재무제표가 별로 좋지 않음 - 2005년 1분기 흑자전환할 것을 기대되지만…… | ||||||||
| 5. 주가 추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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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 봉 > | < 주 봉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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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수주기
앞으로 위성dmb 시장이 본격화 되거나, 초고속이동통신이 활성화 되면, 승부의 관건이 다양하고 질적으로 뛰어난 영상컨덴츠 확보에 있다고 하더군요 .. 기대 해볼만 하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