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낭만투자가펀드 VOL-15
| 종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등락률(%) | 매수가 | 수량 | 평가금액 | 손익 | 수익률(%) |
| 파라다이스 | 4,200 | ▲ 100 | 2.44 | 4,003 | 3,400 | 14,280,000 | 669,800 | 4.92 |
| 신일건업 | 3,915 | ▲ 15 | 0.38 | 2,532 | 3,500 | 13,702,500 | 4,840,500 | 54.62 |
| 솔로몬저축은행 | 2,585 | ▲ 125 | 5.08 | 1,912 | 4,302 | 11,120,670 | 2,895,246 | 35.20 |
| 그린화재보험 | 3,850 | ▲ 50 | 1.32 | 2,904 | 120 | 462,000 | 113,520 | 32.58 |
| 합계 | 39,565,170 | 8,519,066 | 27.44 | |||||
펀드설정일 2000.01.15
총평가금액 3,953만원
누적수익률 -0.10%
2005년 수익률 34.90%
(파라다이스와 그린화재의 현재가....등에 약간 차이가 있습니다.)
열 다섯번째로 올리는 포트입니다.
1월, 2월 사이 신나게 오르던 수익률이 3월 들어서는 하락세입니다.
어차피 영구보유 목적으로 매입했던 파라다이스, 신일건업이기에 조금 오른다고 팔지는 못하고 그냥 홀딩모드로 하락장의 파란불 구경만 하고 있었습니다.
잠시 4500만원을 넘어갔던 포트가 4천 이하로 바람빠진 풍선처럼 쭉 빠졌습니다. 누적수익률도 다시금 적자전환 했구요.
모든 보유종목이 매일 오를때는 참 행복 했었는데요. 일장춘몽이었습니다~^^
생활고(?) 타파 목적으로 그린화재 일부매도(30.39% 이익실현후, 약 57일 보유)하였습니다.
성투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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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투자가님 투자스타일 멋집니다.
저도 수익률이 바람 빠지듯 빠졌습니다.
일장춘몽....ㅎㅎ 맞는 말입니다.
오버슈팅 되었을때의 수익률에 넘 연연하지 않을려고 합니다.
어차피 최고점에서 전량 팔수도 없는것이고요.
주식은 대폭락장에서 위험관리를 얼마나 잘 하느냐에 달려 있다고 봅니다.
잘 봤습니다. ^^
우선 경영진,대주주,,,에 문제가 좀있는 회사 지만,,,,여기에 10루타 이상 기대하신 개인투자자들도
많죠........제가 알고 있는 분도 ..한 7년정도 주식을 가지고 있지만,,
참 암담하죠... 조금씩 소리 소문없이 찬스가 오는듯...그렇다고 ,,영구 보유는 ....
즐투하세요...
저 역시 평균매수2600원대에 신일건업 2년 넘게 보유하고 있는데요.
전에 한번 팔려고 하다가 팔려고 생각하니 아깝더라구요.
당분간 계속 가지고 있을려고 합니다.
팔고 나면 많이 오르는 징크스! 저도 마찬가지 입니다^^
트레이시조던님 칭찬 감사드립니다.
거꾸로가는 님의 투자스타일도 멋지세요!
가치있는 삶님 의견 감사드립니다.
신일건업, 파라다이스의 경우 배당투자 목적으로 편입하였습니다.
(올해부터 적용될)비과세혜택 때문에 계속 홀딩해야만 하는 처지입니다.
신일건업...저는 자산가치 때문에라도 도저히 매도할 수 없더라구요.
현재 주당 순자산이 15,000원 이상인데 89년에 재평가 한 수치입니다.
본사건물 및 부속토지등의 자산가치는 엄청나게 올랐을텐데...아직 안하고 버팅기고 있더군요.
재평가하면 최소 2배 이상은 될 것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언젠가는 반영되겠죠.
대주주나 경영진의 도덕성엔 조금 냄새가 나지만, 그에 따른 할인폭이 너무 과도한듯 싶네요.
우선은 배당으로 견디며 홀딩할 계획입니다.
저의 작년 투자중 가장 실수했다고 생각되는 부분은
신일건업 비중을 축소한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