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히 결론이 좀,,, 그냥 판단하시는데 유용하시라고 한두가지 데이타만 남깁니다.

이회사는 결국은 성장의 분기점을 카메라폰용 비구면 렌즈(일명 광픽업렌즈)의 매출확대로부터 시작하였으므로 주요 영향 요소라 할 수 있는 동 매출과 관계된 사항이 주요 검토 요소라 하겠죠

데이타상으로는 2004년 약25%내외였던 카메라폰 출하량이 올해는 50%이상으로 비중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며 단가인하압력이 덜한 메가픽셀급으로 제품중심축이 이동되고 DLP프로젝터용 매출이 부가된다는 점은 긍정적인 요소이구요,

국내업체로만 보면 메이저 플레이어이나 세계 4대업체중 비중은 1위업체는 아니라는 점, 그리고 국내 유일의 생산업체라는 타이틀을 이제는 포기해야 한다는 점 ---비상장기업중 '코렌'이라는 업체의 추격이 맹렬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등은 부정적 요소입니다.

현재 주가인 10,000원 내외에서 PER는 6~7(전환사채 물량 감안)이므로 님께서 생각할실때, 광픽업렌즈가 수익성을 확보하면서 PLC(Product Life Cycle)가 5년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시면 홀딩이구요, 휴대폰의 패션 중심축이 카메라폰에서 다른 곳으로 옮겨갈 것으로 예상한다면 지금이 적정가 수준이 아닌가 생각되는군요,

참고적으로 모멘텀적으로 보면, 올해 광픽업렌즈, c-MOS이미지센서업체, 폰용 카메라 모듈조립업체들이 코스닥시장에 대거 진입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게 긍정적 환경일까, 부정적일까를 함 판단해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