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PER : 5.18 , PBR:0.72 배당액은 주당 100원으로 배당률은 6.33%네요..
배당 성향은 31%로 양호합니다.
포스코 냉연 대리 지점으로 부채비율이 51% 밖에 안되고 차입급이 없어서 안정성이 탄탄해 보입니다.
순이익과 매출, 영업 이익이 2003년 부터 계속 상승 중이고 ROE는 작년 말 13.9% 입니다.
고정자산은 줄고 있으나 자기자본과 장기 자본은 유지하거나 꾸준히 상승중입니다. 인상적인 것은 유동자산-유동부채 > 시가 총액 이란거죠..
재무 구조도 안정적이고 순이익도 증가 추세.. 저 PER, 저 PBR 등으로 오늘 매수 했습니다..
그림을 올리고 싶은데 잘 몰라서.. 가치 차트를 참고 해보세요..
제가 못 보는 단점이랄까.. 헛점이 있으면 지적해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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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수주기
현재가격은 작년 9월값에서 2배가까이 뛰었다는 점입니다.
따라서 이점은 고려하시는 것이 좋을듯 싶습니다.
현재 per를 구하면 한 4.75정도 되는 걸로 보입니다.
금강철강의 경우 배당수익률은 높은데(현재는 주가 상승으로 예전보다는 메리트가 떨어졌지만..)
PER이 타업체에 비해 2배 가량 높습니다.
이를 반대로 뒤집으면 타업체는 배당수익률은 낮으나 PER이 매력적이라는 이야기가 되겠죠.
중소형 철강주의 PER이 대형 철강주의 PER과 맞먹게 된다면 어떻게 될까요?
곰곰히 생각해 보세요..
예전 제 포트폴리오에 있던 종목이라 몇 자 적어봅니다.
이중 삼현철강과 경남스틸이 per 2배 내외, 금강철강이 퍼4배대 입니다.
그동안 상승율은 삼현철강 > 경남스틸 > 금강철강 이죠.
배당수익률을 보고 저도 금강철강을 좀 샀지만 최근 리스크 대비 차원에서
좀 이익보고 경남스틸과 금강철강을 매도했습니다.
철강주는 여전히 저평가긴 하지만 철강경기의 변동성에 따라 급락할 개연성도 있어
좀 조심스러운 접근이 필요합니다.
물론 현재의 테마주이므로 더 갈수도 있지만요.. ^^
그러나 결론적으로 금강철강이 상대적인 메리트가 적다고 봅니다.
좀 덜 올랐고 배당수익률이 좀 높다외에는 싸지가 않죠.. 경쟁사대비..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