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목 |
보유수량 |
매입가 |
현재가 |
손익율 |
비중 | |
| BNG스틸 | ||||||
| 삼진엘앤디 | ||||||
| 동양크레디텍 | ||||||
| 매도 | LG전자 | |||||
| 종목 | 디에이피 | |||||
| 태화일렉트론 | ||||||
| 대웅 | ||||||
| 동국산업 | ||||||
| 하츠 | ||||||
| 듀오백코리아 | ||||||
| 동국내화 | ||||||
| LG상사 | 100 | 10,600 | 11,300 | 6.6% | 2.0% | |
| 진흥기업우B | 3,830 | 492 | 480 | -2.6% | 3.3% | |
| 신규 | 현대엘리베이터 | 50 | 49,560 | 51,500 | 3.9% | 4.6% |
| 매수 | 금강철강 | 1,000 | 1,230 | 1,550 | 26.0% | 2.8% |
| 한국트로닉스 | 200 | 7,020 | 6,940 | -1.1% | 2.5% | |
| 홈센타 | 500 | 1,500 | 1,550 | 3.3% | 1.4% | |
| 삼영엠텍 | 400 | 1,860 | 1,655 | -11.0% | 1.2% | |
| 제일약품 | 10 | 33,850 | 43,400 | 28.2% | 0.8% | |
| 한신공영 | 1,110 | 6,770 | 11,300 | 66.9% | 22.4% | |
| 성신양회3우B | 30 | 11,716 | 13,500 | 15.2% | 0.7% | |
| 삼성SDI | 20 | 112,500 | 122,500 | 8.9% | 4.4% | |
| F&F | 1,700 | 1,418 | 2,045 | 44.2% | 6.2% | |
| 솔로몬저축은행 | 600 | 2,175 | 3,025 | 39.1% | 3.2% | |
| 신원 | 500 | 2,680 | 3,650 | 36.2% | 3.3% | |
| 아가방 | 100 | 11,235 | 13,550 | 20.6% | 2.4% | |
| 지속 | 대현 | 4,500 | 664 | 735 | 10.6% | 5.9% |
| 보유 | 네티션닷컴 | 120 | 11,050 | 15,500 | 40.3% | 3.3% |
| 종목 | 이구산업 | 200 | 10,362 | 12,100 | 16.8% | 4.3% |
| 신세계푸드 | 30 | 29,450 | 34,350 | 16.6% | 1.8% | |
| 경남스틸 | 500 | 1,805 | 2,770 | 53.5% | 2.5% | |
| 한우티엔씨 | 200 | 2,220 | 3,145 | 41.7% | 1.1% | |
| 디지아이 | 300 | 4,320 | 5,500 | 27.3% | 2.9% | |
| 재영솔루텍 | 400 | 3,207 | 4,075 | 27.1% | 2.9% | |
| 국제엘렉트릭 | 200 | 4,505 | 4,910 | 9.0% | 1.8% | |
| 티씨케이 | 400 | 2,060 | 2,610 | 26.7% | 1.9% | |
| 디에이피 | 200 | 2,887 | 3,400 | 17.8% | 1.2% | |
| 세진티에스 | 150 | 6,835 | 8,640 | 26.4% | 2.3% | |
| 원익쿼츠 | 100 | 3,640 | 4,870 | 33.8% | 0.9% | |
| 능률교육 | 150 | 3,066 | 4,970 | 62.1% | 1.3% | |
| 주식계 | 32.7% | 95.4% | ||||
| 현금 | 4.6% | |||||
| 총 잔고 | 100.0% | |||||
| 2004년 수익률 | 35% | |||||
| 2005년 수익률 | (2005.3.3) | 59% |
시장이 생각보다는 견조하네요.
매도타이밍을 잡는건 너무 어려운것 같습니다.
매수는 바닥권에서 저평가된것을 잡고 오를때 까지 기다리면 되지만... 이미 오른 종목은
평가이익을 실현시키기 위해 신경을 써야 하니까요.
감정에 치우치지 않는 매매툴을 연구해봐야 할 듯 합니다.
< 매도 종목 >
가격이 많이 오르고 밸류에이션 면에서 매력이 떨어진 종목 위주로 매도했습니다.
일부는 장이 급락할 것에 대비해서 현금화 한 부분이 있었는데 결과적으론 신규매수도
그에 상응하게 있었습니다.
동국내화 - 동원증권에서 리포트가 나오면서 급등한 후 대량물량 음봉 발생이 부담되어 팔았습니다. 차라리 천천히 올랐다면 꾸준히 보유할 수 있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다시 주가가 내려오고 있는데 적당한 가격이 되면 재매수 예정입니다.
BNG스틸, 동국산업 - 역시 밸류에이션면으로 여전히 저평가이나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 매도했습니다.
LG전자, 대웅 - 보유비중이 많진 않았지만 소버린효과(지주회사)로 대중이 열광한다고 보고 팔았습니다. 더 가져가도 문제는 없어보이지만 일단 현금화 했습니다.
하츠, 듀오백코리아 - 이정도 가격이면 적당한 주가라고 판단했습니다.
삼진엘엔디, 태화일렉트론, 디에이피, 동양크레디텍 - 여전히 좋은 주식이지만 상승탄력이 떨어졌고, 현금화로 리스크에 대비한다는 판단이었습니다. 급락시 역시 재매수할 후보주입니다.
< 신규매수 >
LG상사 - 경기회복 수혜에 따른 대표적인 내수주입니다. 2005년 추정 PER 4배대로 예상되며 사상최고치의 실적이 기대됩니다. 다소 아쉬운점은 주가가 좀 오른 상황에서 잡았다는게 아쉽습니다. 일정한 배당수익률로 하방경직 갖추고 있다고 봅니다.
진흥기업우B - 재미있는 주식입니다. 진흥기업은 펀더멘탈이 튼튼한 건설사는 아니지만 나름대로 턴어라운드 되고 있다고 봅니다. 2004년 84억원 이익이고 2005년에도 그정도 이상은 가능할 듯 합니다. 시총 310억원(우선주 포함)으로 PER 3배 초반이니까.. 큰 부담은 없어보입니다. 최근 자사주 갖기 운동 등 주가관리에도 신경쓰는 눈치입니다. 다만 역시 주가가 많이 오르다보니 우선주를 매입했습니다. 우B 이므로 보통주 전환이 가능하고 누적우선주이므로 과거 미배당분을 누적해서 받을수 있는 기회도 있습니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각종 우선주의 개념을 한번 설명드릴까 합니다) (다만 약점이 거래량이 워낙 적어서 호가 차이가 큽니다)
현대엘레베이터 - 그 이름도 유명한 현엘 입니다. 갑자기 이종목을 산것은 해운주가 최근 다시 부각된 반면 현엘은 3개월간 거의 주가변동이 없었습니다. 상대적 소외라 할 수 있죠.
현엘의 시총이 3,600억원, 이익 1,050억원으로 PER 3.4배 수준입니다. 또한 현대상선 시총이 2조원인데 17% 지분고려시 지분 시총만 3,400억원이죠. 물론 향후 해운경기가 하향될 수 있고 현엘 이익의 대부분이 지분법이익이라는 것은 할인요소긴 합니다.
그러나 기술적으론 이평선이 밀집되는 등 모습이 나쁘진 않습니다.
금강철강 - 100원 배당으로 배당수익률 좋습니다. 상대적으로 덜 올라서 샀지만 삼현철강, 경남스틸에 비해서는 현재 주가 기준 PER 4배로 저평가 매력도는 많이 퇴색되었습니다.
한국트로닉스 - 올해 이익이 50% 정도 늘어날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올 예상 PER는 5배 정도로 성장성에 비해서는 저평가라고 봤습니다. 좀 상승하긴 했지만 그래프의 모양으로는 꾸준한 상승이 기대되었습니다.
홈센터 - 배당금 150원으로 배당수익률 10% 수준입니다. 다만 2004년 이익이 좀 줄어든것이 아쉽습니다. 그러나 오히려 2005년에는 건설경기 회복을 기대해봅니다. 다만 레미콘, 건설 외형이 작고 매출채권 관리 등 중견건설사 대비 펀더멘탈이 좀 약합니다.
삼영엠텍 - 언급 안 해도 많이 아시리라 봅니다. 다만 너무 급등했으므로 하락시 분할매수하여 물량을 늘릴 예정입니다. 철강주에 비해 조선주부품은 수주물량이 담보되어 향후 추정치에 대한 신뢰도가 높다고 보입니다. 조금 사봤습니다. (지피님의 분석보고서가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프린트
이메일
블로그 담기
점수주기
LG상사를 어떤점에서 올해 사상최대치의 실적을 예상하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정말 섬뜩하네요.^^
근데, 진흥기업 올해는 80억의 순이익이 났지만, 올 수주잔고를 보니, 작년 매출액 수준이던데요...
2005년 매출이 2004년에 비해 감소를 할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요?
올해도 80억 만큼 순이익 난다면, 진흥기업우B 콜입니다만.^^
본주와의 괴리율을 전환기간으로 계산해볼때, 연 18.8%의 전환차익이 가능하더라구요..^^
그럼 답변 부탁드릴께요.
대한 문제가 해결된 이유도 있습니다...
몽골은 국가적으로 불안정한 상태에 있기 때문에 보통 수출한 후 매출채권에
대한 보증을 수출입공사가 보증을 해 주는데 몽골은 그런 것이 힘들어
수출입공사의 보증 없이 수출을 하였는데 그게 아마도 2월3째주에 해결이
되 시장이 싫어하는 불확실성이 없어진 것으로 판단됩니다.....ㅡ.ㅡV
하나 질문이 있습니다.
전 한 종목에 50%이상을 투자하지도 않지만
반대로 5% 이하인 종목도 없습니다.
이유는
분산투자도 좋지만 너무 적은 점유율은 혹시 그 종목에 대한 믿음이 부족해서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있어서입니다.
만일 정말 그 종목에 대한 확신이 있다면 적당한 비중이 필요하지 않은가요?
그래서 저는 3~7종목 사이에서 움직이며
1종목은 가급적 10%~50% 사이를 지키려 하고 있습니다.
가치있는 삶님의 의견은 어떤가요?
세진테에스를 매수하신 이유도 궁금하군요.
조선관련주를 조금 더 추가해도 괜찮아 보입니다.
조선관련주는 다음의 약점이 있습니다.
너무 올랐다.
철강값이 너무 높다
환율이 낮아지고 있다
그러나 정부는 오늘도 대책회의를 했다고 합니다.(문화일보나 연합뉴스등 참조하세요)
철강값 관세를 기존 1에서 0으로 줄이기로
철강 수출물량도 내수로 돌리도록
철강생산량도 대폭 늘리도록
중소기업에 대해 지원자금 늘리고 정부비축분을 싸게 공급하도록...
향후 실적이 확실히 보장되는 업종은 사견으로는
조선업이 1순위고
자동차업과 건설업이 2순위라고 보여지는데
건설업외에는 가치있는삶님의 포트에는 별로 없어 보입니다.
그렇다고 제가 삼영엠텍만 말씀드리는 것은 아닙니다.
대형 조선사나 태웅, 현진소재, 삼영엠텍 등등등 사실 모두 좋아 보이네요
특히 가치있는삶님은 기술적분석도 관심이 있어 보이셔서 추가 말씀드리자면
태웅이나 현진소재의 차트를 한 번 봐주세요
고점에서 절대로 밀리지 않습니다.
산이 높으면 골도 깊은 법인데...
기술적 분석에서 매우 높게 평가하는 모양입니다. '고점에서 밀리지 않고 옆으로 횡보한다.'
대형 조선주는요?
우상향의 파동을 이어가며 계속 상승중입니다.
가치있는삶님이 저의 보고서를 보고 충동구매(?)를 하신데 대해
다시한번 충동구매를 유도해 봅니다.^^
(아~ 소주먹고 싶다 ㅋㅋ)
lg상사 참 좋죠 이번에 데코의 김영순상무 영입하면서 패션부분에서. 고급 여성복 라인 까지 갖추게 될것같습니다. 신규브랜드 출시 한다고 하니. 한번 기대 해볼만 하다고 봅니다. ^^ 백화점에서 김영순상무라고 하면 그냥 매장 내어준다고 합니다.^^
지피님께서 조선주에 상당히 끌리시는가 보군요. 혹 대우증권에서 나온 조선산업 리포트 보셨나요^^
이번에 34페이정도 분량으로 대형 3사,+1 (미포) 포함해서 분석해놨는데. 참 잘해놨더군요.
한번보시면. 사고 싶어 지시지 않을까 합니다.
종합상사는 무역을 하다보면 특히 해외관련 채권에 부실이 발생될 수가 있는데, LG상사는 작년에 그러한 부실을 거의 정리한 듯 합니다.
내수회복에 따른 패션부문의 실적회복, 환율하락과 무역증대에 따른 무역부문의 호조, LG카드채 및 LG증권주 매각손 등 비영업적인 손실의 일단락 등에 힘입어 올해는 순이익 향상을 기대하는 것 같습니다.
저도 증권사 자료 등을 참조하고 재무제표를 분석한 것입니다.
※ 우선주식의 내용
① 의결권 : 없음. 단, 우선주식의 주주는 우선주식에 대하여 소정의 배당을 하지
아니한다는 결의가 있는 총회의 다음 총회부터 그 우선적 배당을 한다
는 결의가 있는 총회의 종료시까지 의결권이 있음.
② 최저배당률 : 액면가액(500원)의 5%(참가적, 누적적 배당)
③존속기간 : 발행일로부터 5년이며, 기간만료와 동시에 보통주로 전환됨.
단, 위 기간중 소정의 배당을 하지 못한 경우에는 소정의 배당을 완료
할 때까지 그 기간을 연장함
위 우선주내용은 2003년 5월경 유가증권신고서에 나와 있습니다.
참고로 이런 내용은 감사보고서 주석사항에 나와 있기도 한데.. 가장 자세히 나와있는것은
유가증권 신고서죠. 다른 우선주도 마찬가지 입니다. 우선주 등 주식을 발행할려면 유가증권신고서
를 제출하게 되고 관련 유가증권에 대한 상세한 권리간계가 나와 있습니다.
아마 벌거숭이님도 이 부분은 모르실수도 있는 듯 합니다.
그것은 누적우선주라는 거죠. 누적이라는 것은 약속한 최저배당을 주지 못했을 경우 누적해서 주겠다는 거죠. 500원의 5% 니까, 매년 25원이 2003년과 2004년에 누적되어 있습니다. 올해도 배당은 없는 듯 합니다. 만약에 2005년 회계연도 즉 2006년 3월에 배당을 줄려면 3년치를 누적해서 주어야 합니다.
즉 75원이죠. 현 주가가 500원이니 이것만 해도 15%의 수익률이 나옵니다.
물론 내년에 배당을 줄 수 있느냐는 두고 봐야죠.
어쨋든 보통주로 전환시키려면 그때 까지 매년 5%에 해당되는 배당을 누적해서 주어야 하는거죠.
즉 보통주로의 전환에 따른 이익은 물론이고 누적된 배당은 덤이죠. ^^
아마 전 상장사 통틀어서 누적우선주 개념은 거의 유일할 듯 합니다.
수주잔고가 적기 때문에 외형유지가 불투명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제가 알아본 바로는 수주잔고에는 잡혀있지 않지만 나름대로 수주추진중이거나 보유 용지를 활용해서 사업할 게 있더군요.
외형은 2004년 보다 다소 줄수도 있지만 이익률은 개선될 것으로 예측됩니다. ( 동 상황은 나름대로 지인을 통해 입수한것입니다)
진흥기업의 영업이익률은 2003년 2%, 2004년 3.4% 입니다. 개선되긴 했으나 여전히 상위건설업체의 8%에는 크게 못 미칩니다. 인지도가 낮고 구조조정 과정에서 제대로된 수주를 확보하지 못했기 때문이죠. 그러나 이제 대주주가 정착되면서 이런점은 개선되리라 봅니다. 이익률이 1-2%p 정도만 개선되더라도 이익규모는 늘어날수 있다고 봅니다.
당장 망하진 않겟지만요. 재무구조는 양호한 편은 안되구요.
특히 보통주, 우선주 모두 주가가 많이 올랐죠. 과거에는 눈에도 들어오지 않던 건설사였는데
턴어라운드 및 이익개선이 이미 주가에 선반영 되었다고 봅니다.
특히 우선주는 호가 차이가 커서 유사시 즉시 원하는 가격에 매도하기가 힘듭니다.
그래서 조심스럽게 접근하고 싶습니다.
혹시 관심이 있더라도 너무 추격매수하기 보다는 하락할때마다 사 모으는것이 좋을듯 싶네요.
ㅎㅎ
그러고 보니 조선주, 자동차주 비중이 거의 없네요. ㅎㅎ
작년 5월에 중국관련주 폭락하면서 평화산업, 삼성공조 산다음 가을에 좀 먹고 나온적이 있습니다.
요즘 신문보면 현대차의 선전이 많이 나오는데, 나름대로 자동차주의 매력도도 있을것 같습니다.
조선주는 어찌 하다보니... 제대로 분석해 보질 못했는데.......
메인조선주는 이미 시장의 관심을 많이 받고 있고, 미래의 실적까지 주가에 반영된 느낌입니다.
물론 장기적인 수주는 긍정적이지만요.
그래서 부품주중에 관심을 갖았고, 삼영엠텍을 고른거죠.
매력도는 가장 있다고 봅니다. 마침 주가가 빠지길래 오늘 더 매입했숨다. ㅎㅎ
아무리 내가 분석을 잘하고 제일 저평가되었다고 골랐더라도 그 넘이 언제 뜰지 모르거든요.
너무 비중이 크면 주가의 변동성에 감정이 치우치는것도 같고요.
수익은 시장이 만들어준다는 생각도 하거든요.
한편으론 한 종목을 정밀하게 분석할 시간이 없다는 것도 한 이유이죠. 제 나름대로 분석은 하지만
그 기업을 충분히 속속들이 다 알고 사기에는 적기에 매매를 할 수 없다는 현실적인 제약도 있습니다.
물론 한신공영처럼 제 나름대로 많이 분석하고 잘 아는 분야가 있으면 많은 비중을 가져갈 수 있겠지만 그때에도 전 되도록 20%는 안 넘길려고 합니다.
EXC님처럼 시스템적인 접근은 아니지만 여러종목에 분산할 경우의 장점도 큽니다. 먼저 튀는 넘에서 이익시현한 다음 잠자고 있는 넘 비중 늘리는 방법도 한 예이죠.
물론 현재의 제 투자스타일이 최선은 아닐거라고는 봅니다. 다 자기에게 맞는 방법이 있겠죠.
또 현재의 제 투자스타일도 향후 어떻게 가공되고 다듬어질지 모르죠..
함 봐야 겟네요.
조선주는 어쨋든 한번 알아야할 분야기도 하니까요.
특히 부가가치가 높고 외국에서 수입하고 있는 프리즘시트를 SKC에서 개발완료하여 양산할 움직임인데 같이 연구개발에 참여했던 세진티에스로는 최소 가공물량을 확보할 경우 성장성이 부각될 수 있다고 보았습니다. 안산 신공장 증축완료로 감가상각비 부담은 생기겠지만 외형확대와 성능개선 등의 잇점이 크다고 봅니다. 참고로 회사는 2004년 대비 30% 증가한 620억원의 매출로 예측공시를 하였네요. 다만 작년이익 기준으로는 밸류에이션이 매우 싼것은 아니고 LCD 업황부진에 따른 단가인하 부담이 상존하고 있는게 약점입니다.
저 역시 신형우선주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고, 매번 유가증권신고서를 찾아보고, 회사에 전화로 확인하는 편입니다. 배당을 주지 않으면 누적이 되지만, 다른 측면으로는 배당을 주지 않은 기간은 전환기간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즉, 2008년 6월에 전환이 아니라, 배당을 주지 않는 기간만큼은 빼고, 2003년 6월에서 5년 뒤에 전환됩니다. 즉, 현재로서는 2010년 이내에 전환될 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이 점이 전환으로 인한 수익률 계산이 어려운 점이구요... 올해를 기준으로 누적배당금이 75원이 되기때문에, 회사에서도 우선주에 대한 부담금이 어느 정도 선을 넘어갔다고 봅니다. 그래서 여유이익이 생기면 우선주에 대한 배당 또는 매입을 진행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그러나, 혹여 아직 발표되지 않은 2004년 배당금에 우선주 75원 배당이라는 결정이 난다면, 2005년 이후의 배당에 대한 기대치는 크게 낮아집니다.(25원 뿐이니..) 이 점이 어려운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에 틀린 부분이 있다면 지적 부탁드리겠습니다.
* 그리고, 누적배당이 되는 신형우선주는 꽤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진흥기업의 누적형태도 특별하지는 않은 것으로 보여지는데요...제가 잘못 본것인가요? 참고로, 코오롱건설의 신형우선주의 경우는 누적배당금에 덧붙여 미지급배당금에 대해서는 연100원의 추가배당금까지 지급됩니다.
*진흥기업의 수주에 대한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