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평가 알짜기업?? 삼영무역

삼영무역은 업계선두 기초화학 약품 무역업체로서

1959년에 설립된 회사로서 1988년에 상장되었습니다.

IMF 시기에도 꾸준히 순이익을 내며 견뎌낼 정도로

탄탄한 기업입니다.

 

매출구성을 보면

 

화공약품이 83.4% 렌즈사업이 11.5% 전자 부분이 2.7% 입니다.

그리고 수입비중이 전체 매출의 35%로 최근 환율하락의 수혜주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또 자회사로 코스닥 등록업체인 한국큐빅을 비롯하여 삼한산업(창고보관업), 프랑스 에실로 인터내셔널과의 합작법인인 에실로코리아(안경렌즈)등을 보유하고 있는 점도 매력적입니다.

 

 

주요 지표를 살펴보자면

 

유보율:1,150%  부채비율:32.94%(사실상 무차입 경영추구) ROE:7.91

2005년 3월3일 종가(2120원) 기준으로

예상 PER는 4.06 주당순자산(2004/09 기준):6,185 PBR 0.34 입니다.

주당 매출액(2004/09 기준):11,001원

 

삼영무역의 단점을 보면..

 

대주주 및 관련 지분이 50%를 넘어간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자본금 77억 시가총액 327억에 이익잉여금이 700억을 넘어가는데에도

불구하고 대표이사 및 대주주가 주가에는 무관심한 듯 합니다.

 

배당도 좀 짠편입니다.

 

차등배당을 하던지 자사주 무상소각, 무상증자등 조금만

신경을 쓴다면 주가는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 될 듯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