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 Port-Folio | 2003-12-31 결성 | ||||
| 종목명 | 매입단가 | 매입비중 | 현재가 | 시가비중 | 수익률 |
| 동서 | 10,549 | 24.7% | 13,800 | 26.9% | 30.82% |
| 샘표식품 | 7,372 | 42.2% | 9,020 | 43.0% | 22.36% |
| 한세실업 | 11,021 | 14.6% | 12,200 | 13.5% | 10.70% |
| BYC | 42,925 | 5.0% | 50,500 | 4.9% | 17.65% |
| 이니텍 | 1,774 | 9.3% | 1,825 | 8.0% | 2.87% |
| 일정실업 | 15,200 | 1.8% | 16,250 | 1.6% | 6.91% |
| 경동보일러 | 14,402 | 2.5% | 15,750 | 2.3% | 9.36% |
| 전체 | 100.0% | 100.0% | 20.10% | ||
| 평가기준일 | 2005-02-14 | ||||
| 단순누적수익률 | 144.6% | ||||
| 가중평균누적수익률 | 396.4% | ||||
| 2005년도 단순 수익률 | 1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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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 점검
동서 : 환율변화와 내수경기 기대감 등 전반적인 거시환경 호전
기업자체적으로는 인스턴트 커피시장의 독(과)점적 시장지배자로서 새로
이 원두커피 시장 진입과 경영을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이로 인해 동서식
품, 동서의 유통사업부 및 식자재 사업부, 포장용기(티백)사업부, 유지류
생산 계열사 등이 성장의 새로운 축을 구축해 가는 것으로 판단
샘표식품 : 음식료 업종의 기조와 일련의 경영권 분쟁으로 인해 수년간 저평가
기조 유지
현재 제값찾아주기 value-up이 진행되고 있다고 판단되며 이와 더불
어 전체적인 수익성, 성장성의 개선 기미 나타나고 있음, 계속 홀딩
한세실업 : 가능한 보유 현금(순유동자산)수준까지의 주가 수준까지 홀딩하며 예
스 24의 상황 예의 주시할 예정(인터파크 북파크팀에 지인이 있어 상
황설명을 조금 들어봤습니다)
BYC : 시가총액이 보유 현금수준에도 미치지 못하는 현전한 저평가,
주주중시 경영 여부에 대한 판단을 하기에는 자료 미비, 단순히 보유자
산 대비 일정수준까지의 주가회복 가능하다고 판단, 매입(자산주 성격)
일정실업 ; 매입가 대비 8.5%에 이르며 지속적으로 지급하는 배당수익률이 보유
에 대한 안전성 제고
경동보일러 : 눈팅 종목(^^;;)
이니텍 : 소외종목 찾기 차원(역발상??)
->아마도 보안업체에 대한 원한(^^)을 가지신 분 많아 조심스럽군요<-
뚜렷한 개선의 증거를 가지고 있지는 않음, 다만 보안업계 자체가 과도한 경쟁국면을 수년간 이어오면서 후발 중소보안업체들이 일부 수익성 확보 사업아이템을 가지고도 유동성 고갈로 정리가 많이 이루어지고 상대적으로 지명도와 유동성을 가진 업체 위주로 급격한 보안 업계 구조개편이 예상되는 상황, 현재 안철수를 제외하고는 보안업체중 최고의 현금동원력을 확보(그간의 보수적 자세 간접추정)하고 있어 보안 업계 M&A의 큰손이 될 가능성 있음, 분기보고서 분석시 매출, 채권 등의 거품요소 수년간 이미 제거해 온것으로 판단(서버 매출 등 이른바 "깡통 매출"의 비중 급격히 축소됨)되며 무형자산 규모가 상대적으로 작아 성장 확보시 수익성 저해 요소 타보안업체 대비 미미, 상황 예의 주시할 예정, 타이밍의 분제로 접근해 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승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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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수주기
이니텍 자체의 실적만을 보자면 상품매출 비중이 감소되는걸 볼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매출도 급감하여 영업적자가 예상됩니다. 다만 주목할 점은 매출액과 매출원가가 거의 비슷한 수준인데, 이 역시 제가 들은 보안업계의 현실을 감안할 때 이니텍의 사정이 상대우위에 있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또한 위에서 언급하기를 타업체가 성장성에 제기된 문제를 타개하기 위해 무리수를 두었다 했는데 대부분 컨설팅과 묻어 서버매출 등을 통해 매출수준을 유지하려는 (무리한)노력을 기울이는거에 비해 오히려 규모의 거품을 빼내고 있다는게 이니텍의 다소 특이한 점이라 할수도 있겠습니다. 시점에서 동사가 적자상태를 해소하려면 판관비와 매출확대에 따른 원가 변동분을 커버하는 영업처 확보인데 일단 인증서 유료화(경쟁자 소프트포럼)부문, 보안컨설팅(보안관제) 및 보안시스템의 해외 판매 등 논의되는 사업 아이템이 상당수 있는 것으로 파악됩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판단이지만 2005년 이니텍의 흑자반전(B.E.P수준)도 조심스럽게 기대해 봅니다.
분명 보안업계 자체가 아직은 터널안에 있어 낙관적인 기대감만을 갖기엔 미흡하나, 이런 경우 제일 센 놈을 골라 매수한 후 분기실적 등을 관망하며 기다리는 방법이 제가 즐겨하는 방법중의 하나이기도 합니다. 시점, 타이밍의 문제는 각자의 몫이 아닌가 합니다. 대답이 되었나 몰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