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yda 포트폴리오

연말에 올렸던 포트에서 상당히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제가 아쉬운점이 정리했던 종목들이 다들 급등하였다는점에서 ^^  한동안

참을수 없는 자괴감에 빠졌든적이 있습니다. 이제 새로운 마음을 가지기 위해서 , 머리도 스포츠로 자르고 시원하게 시작하려 합니다. ^^

새로 최근에 동양종금을 상당히 편입하였습니다.

몇개월이내에 상당히 급등한면도 있지만.  3개월 영업이익이 480억 이라는

점에 조금은 기댈 언덕을 찾은듯합니다. 동양종금의 경우 작년 4월경에

주식을 정리하면서 단기 자금운용할곳을 찾다보니 cma 상품에 관심을

가졌고, 그때당시 동양종금의 주가 1500원정도라. 상당히 위험을 안고

cma를 매입했던적이 있습니다^^ . 하루하루 이자주는 재미가 솔솔해서

일정부분 매입했는데 참지 못하고 손절했다가. 최근에 다시 잡았습니다.

PBR은 0.8정도, 시총이 3600억 정도에 9개월 누적 이익이 1000억 정도 되니

3월까지 실적이 기대되는 상황입니다.  올해 최대 모험을 동양종금에 ^^

대우차판매 .

작년에 GM대우에서 판매수수료를 14% 에서 2% 인상.하였고, 특판시. GM대우가 보다 많이 부담하겠다고 하는 점,

폭스바겐, 아우디등 수입차 판매 영영확장, 등에,

땅가치 5천억 하는 송도 30만평,을 보너스로. 생각하면서 연초부터 배당락을

기대하였습니다만. 예상외로. 기관과 외인들이 매수하면서.

조금 높게라도 매입하였습니다. 그렇지만 비싼가격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시총 3천억 , 토지자산 공시지가 5천억. 송도부지의 경우. 높은 건물 짓겠다고 바람은 넣고 있는데 현실화 가능성이 낮습니다.

BNG 스틸.

이회사는 단순히 니켈 가격을 보고 내연 STS 업종을 투자할 생각으로 찾았고. 경쟁사 비교하다보니 대양금속을 덤으로 얻었습니다.

엇그제 30% 이익을 보고 대양은 처분하였고. BNG는 아직 보유 중입니다.

간만에 증권사 리포트가 나오면서 기관들 매수도 들어오고 수급측면에서

상당한 개선이 보입니다. 다만 걱정되는것은 포스코의 냉연설비 증설에

따른 현대차그룹의 열연 시장진출인데. 그렇게 되면. 어느정도 부담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이부분은 조금더 추이를 지켜봐야 될것같습니다.

한신공영

참 마음아픈 투자입니다. 한때 1만3천주 까지 모았습니다만.

다른 건설사들 갈때 못가는 상황이고, 대우차판매라는 회사에 투자하기위해서

 일정부분 정리를 하였습니다. 우리사주조합이 지분을 인수하는 이면계약에

대주주가 다시 지분을 3년후에 사들이겠다는 조건이 있었다고 하는군요

그리고 우리사주는 은행에서 대출한 돈이고, 그 대출금리를 주식배당금보다

낮은 관계로 직원들의 리스크가 없다고 합니다.

외인들이 그지분을 인수할요량이었던것 같은데 생각데로 되지 않았나 봅니다.

 올해부터 본격적인 대단위 재건축 사업이 시행되는 관계로. 장기적으로 좋게 봅니다. ^^

한화.

참 말많은 회사인것같습니다. ^^ 대한생명을 인수가 관건인데

정치적인 사안이라. 어찌될지 아무리 최악의 상황이 가도 대생인수 취소까지는 가지 않을것이라 판단되어. 조정시 추가 매수 하였습니다.

올해부터 다연장로켓포가 본격적으로 실적에 반영되고.

대생의지분평가이익과, 한화 인천부지에 대한 개발이 본격적으로 시행되고

여수 공장도 이전하는 관계로. 관련된 개발이 있을것 같습니다.

군수 업체라 여기저기 땅이 많은 관계로.

lg전선

 이회사의 가치중에 큰부분이 니꼬동제련에 있습니다.

얼마전 동제련 수수료가 40달러에서 80달러로 배이상 인상되었고.

그부분 지분평가이익이 이번에 크게 반영된점이 고무적인듯합니다.

전주공장으로 이전 확정이 되고 나서. 몇년간 세제혜택을 받게 되니

좋은 선택이었다고 생각되어집니다.

코오롱유화.

시장의 신뢰를 잃은 종목이죠.

이상하게 저는 왜이렇게 시장의 신뢰를 잃은 종목을 많이 관심가지는지

수지쪽 점유율이 80% , 그리고 하기스 같은 기저기에쓰는 흡수수지.

뭐 그런것 하는 회사라는데요^^   좀더 공부해볼까 합니다.

지난번 포트보다 종목이 더 는것 같습니다. 점점 투자에 자신이 없어지고

미련만 남는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