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분 |
현대건설 |
대우건설 |
현대산업개발 |
대림산업 |
엘지건설 |
두산산업개발 |
|
|
시공능력순위 |
2위 |
3위 |
4위 |
5위 |
6위 |
9위 |
|
|
매출액 |
45,935 |
47,804 |
25,979 |
40,730 |
40,491 |
12,323 |
|
|
시가총액 |
20,012 |
22,834 |
13,644 |
19,209 |
14,458 |
4,687 |
|
|
순이익 |
1,522 |
2,639 |
2,393 |
4,156 |
1,559 |
277 |
|
|
순이익률 |
3.3% |
5.5% |
9.2% |
10.2% |
3.9% |
2.2% |
|
|
자기자본 |
8,435 |
20,557 |
14,561 |
18,515 |
12,382 |
4,967 |
|
|
PER |
13.1 |
8.7 |
5.7 |
4.6 |
9.3 |
16.9 |
|
|
PBR |
2.37 |
1.11 |
0.94 |
1.04 |
1.17 |
0.94 |
|
|
ROE |
18.0% |
12.8% |
16.4% |
22.4% |
12.6% |
5.6% |
|
|
수주잔고 |
92,238 |
159,883 |
108,345 |
104,526 |
85,006 |
71,217 |
|
|
수주잔고/시총 |
4.6 |
7.0 |
7.9 |
5.4 |
5.9 |
15.2 |
|
|
수주잔고/매출액 |
2.0 |
3.3 |
4.2 |
2.6 |
2.1 |
5.8 |
|
|
주당 배당금 |
- |
150 |
600 |
1,300 |
1,250 |
- |
|
|
주가 |
18,350 |
6,730 |
18,100 |
55,200 |
28,350 |
5,110 |
|
|
배당수익률 |
0.0% |
2.2% |
3.3% |
2.4% |
4.4% |
0.0% |
|
|
구분 |
쌍용건설 |
동부건설 |
벽산건설 |
코오롱건설 |
풍림산업 |
삼환기업 |
계룡건설 |
|
시공능력순위 |
12위 |
19위 |
20위 |
21위 |
22위 |
23위 |
24위 |
|
매출액 |
12,223 |
11,467 |
9,413 |
8,065 |
11,177 |
4,869 |
6,374 |
|
시가총액 |
2,054 |
1,782 |
1,348 |
761 |
704 |
911 |
1,607 |
|
순이익 |
517 |
479 |
484 |
적자 |
205 |
215 |
368 |
|
순이익률 |
4.2% |
4.2% |
5.1% |
적자 |
1.8% |
4.4% |
5.8% |
|
자기자본 |
2,868 |
4,061 |
3,168 |
1,711 |
2,136 |
3,887 |
2,130 |
|
PER |
4.0 |
3.7 |
2.8 |
적자 |
3.4 |
4.2 |
4.4 |
|
PBR |
0.72 |
0.44 |
0.43 |
0.44 |
0.33 |
0.23 |
0.75 |
|
ROE |
18.0% |
11.8% |
15.3% |
적자 |
9.6% |
5.5% |
17.3% |
|
수주잔고 |
22,858 |
38,595 |
48,500 |
36,591 |
34,578 |
17,411 |
15,655 |
|
수주잔고/시총 |
11.1 |
21.7 |
36.0 |
48.1 |
49.1 |
19.1 |
9.7 |
|
수주잔고/매출액 |
1.9 |
3.4 |
5.2 |
4.5 |
3.1 |
3.6 |
2.5 |
|
주당 배당금 |
- |
800 |
150 |
100 |
250 |
450 |
675 |
|
주가 |
7,010 |
8,180 |
3,830 |
4,020 |
3,275 |
7,710 |
18,000 |
|
배당수익률 |
0.0% |
9.8% |
3.9% |
2.5% |
7.6% |
5.8% |
3.8% |
|
구분 |
삼부토건 |
한신공영 |
고려개발 |
경남기업 |
금강종건 |
한라건설 |
동양고속 |
|
시공능력순위 |
27위 |
28위 |
29위 |
30위 |
32위 |
35위 |
38위 |
|
매출액 |
5,737 |
3,441 |
5,452 |
4,465 |
4,867 |
6,885 |
6,610 |
|
시가총액 |
959 |
662 |
2,280 |
1,100 |
823 |
889 |
648 |
|
순이익 |
275 |
352 |
308 |
118 |
308 |
173 |
455 |
|
순이익률 |
4.8% |
10.2% |
5.6% |
2.6% |
6.3% |
2.5% |
6.9% |
|
자기자본 |
2,790 |
1,931 |
2,087 |
2,537 |
1,488 |
1,865 |
2,211 |
|
PER |
3.5 |
1.9 |
7.4 |
9.3 |
2.7 |
5.1 |
1.4 |
|
PBR |
0.34 |
0.34 |
1.09 |
0.43 |
0.55 |
0.48 |
0.29 |
|
ROE |
9.9% |
18.2% |
14.8% |
4.7% |
20.7% |
9.3% |
20.6% |
|
수주잔고 |
20,398 |
25,360 |
17,150 |
23,711 |
15,330 |
18,462 |
11,921 |
|
수주잔고/시총 |
21.3 |
38.3 |
7.5 |
21.6 |
18.6 |
20.8 |
18.4 |
|
수주잔고/매출액 |
3.6 |
7.4 |
3.1 |
5.3 |
3.1 |
2.7 |
1.8 |
|
주당 배당금 |
250 |
750 |
400 |
- |
1,000 |
400 |
900 |
|
주가 |
12,900 |
6,690 |
19,000 |
8,000 |
14,200 |
9,230 |
18,500 |
|
배당수익률 |
1.9% |
11.2% |
2.1% |
0.0% |
7.0% |
4.3% |
4.9% |
|
구분 |
남광토건 |
삼호 |
한일건설 |
중앙건설 |
신성건설 |
신세계건설 |
범양건영 |
|
시공능력순위 |
39위 |
41위 |
43위 |
46위 |
47위 |
48위 |
49위 |
|
매출액 |
3,997 |
3,831 |
4,343 |
4,497 |
4,779 |
4,219 |
1,351 |
|
시가총액 |
436 |
885 |
380 |
599 |
179 |
720 |
573 |
|
순이익 |
234 |
175 |
192 |
272 |
88 |
173 |
162 |
|
순이익률 |
5.9% |
4.6% |
4.4% |
6.0% |
1.8% |
4.1% |
12.0% |
|
자기자본 |
533 |
1,255 |
934 |
1,527 |
993 |
806 |
1,190 |
|
PER |
1.9 |
5.1 |
2.0 |
2.2 |
2.0 |
4.2 |
3.5 |
|
PBR |
0.82 |
0.71 |
0.41 |
0.39 |
0.18 |
0.89 |
0.48 |
|
ROE |
43.9% |
13.9% |
20.6% |
17.8% |
8.9% |
21.5% |
13.6% |
|
수주잔고 |
10,055 |
9,008 |
13,578 |
9,367 |
11,466 |
9,049 |
3,089 |
|
수주잔고/시총 |
23.1 |
10.2 |
35.7 |
15.6 |
64.1 |
12.6 |
5.4 |
|
수주잔고/매출액 |
2.5 |
2.4 |
3.1 |
2.1 |
2.4 |
2.1 |
2.3 |
|
주당 배당금 |
- |
150 |
400 |
600 |
100 |
900 |
1,000 |
|
주가 |
6,600 |
8,510 |
4,790 |
9,100 |
2,020 |
18,000 |
7,690 |
|
배당수익률 |
0.0% |
1.8% |
8.4% |
6.6% |
5.0% |
5.0% |
13.0% |
|
구분 |
성원건설 |
신일건업 |
신한 |
울트라건설 |
진흥기업 |
일성건설 |
성지건설 |
|
시공능력순위 |
51위 |
55위 |
59위 |
61위 |
64위 |
69위 |
70위 |
|
매출액 |
3,032 |
2,059 |
1,393 |
2,464 |
3,213 |
850 |
2,720 |
|
시가총액 |
297 |
189 |
242 |
210 |
221 |
147 |
264 |
|
순이익 |
160 |
93 |
40 |
29 |
80 |
55 |
222 |
|
순이익률 |
5.3% |
4.5% |
2.9% |
1.2% |
2.5% |
6.5% |
8.2% |
|
자기자본 |
1,311 |
992 |
1,250 |
811 |
831 |
904 |
1,084 |
|
PER |
1.9 |
2.0 |
6.1 |
7.2 |
2.8 |
2.7 |
1.2 |
|
PBR |
0.23 |
0.19 |
0.19 |
0.26 |
0.27 |
0.16 |
0.24 |
|
ROE |
12.2% |
9.4% |
3.2% |
3.6% |
9.6% |
6.1% |
20.5% |
|
수주잔고 |
11,335 |
6,406 |
1,637 |
8,666 |
4,722 |
3,491 |
4,743 |
|
수주잔고/시총 |
38.2 |
33.9 |
6.8 |
41.3 |
21.4 |
23.7 |
18.0 |
|
수주잔고/매출액 |
3.7 |
3.1 |
1.2 |
3.5 |
1.5 |
4.1 |
1.7 |
|
주당 배당금 |
- |
400 |
250 |
- |
- |
150 |
200 |
|
주가 |
1,520 |
3,165 |
1,555 |
3,150 |
725 |
3,150 |
4,400 |
|
배당수익률 |
0.0% |
12.6% |
16.1% |
0.0% |
0.0% |
4.8% |
4.5% |
|
구분 |
동원개발 |
삼환까뮤 |
서희건설 |
서광건설 |
삼일기업공사 |
이테크이앤씨 |
서한 |
|
시공능력순위 |
74위 |
84위 |
99위 |
|
|
|
|
|
매출액 |
3,729 |
936 |
1,916 |
760 |
400 |
2,085 |
479 |
|
시가총액 |
471 |
125 |
450 |
75 |
57 |
142 |
257 |
|
순이익 |
361 |
30 |
35 |
4 |
16 |
23 |
24 |
|
순이익률 |
9.7% |
3.2% |
1.8% |
0.5% |
4.0% |
1.1% |
5.0% |
|
자기자본 |
890 |
921 |
446 |
138 |
276 |
355 |
496 |
|
PER |
1.3 |
4.2 |
12.9 |
18.8 |
3.6 |
6.2 |
10.7 |
|
PBR |
0.53 |
0.14 |
1.01 |
0.54 |
0.21 |
0.40 |
0.52 |
|
ROE |
40.6% |
3.3% |
7.8% |
2.9% |
5.8% |
6.5% |
4.8% |
|
수주잔고 |
4,834 |
1,297 |
2,600 |
1,689 |
586 |
2,473 |
571 |
|
수주잔고/시총 |
10.3 |
10.4 |
5.8 |
22.5 |
10.3 |
17.4 |
2.2 |
|
수주잔고/매출액 |
1.3 |
1.4 |
1.4 |
2.2 |
1.5 |
1.2 |
1.2 |
|
주당 배당금 |
300 |
150 |
35 |
- |
150 |
500 |
10 |
|
주가 |
5,190 |
2,790 |
1,500 |
1,855 |
4,600 |
5,100 |
290 |
|
배당수익률 |
5.8% |
5.4% |
2.3% |
0.0% |
3.3% |
9.8% |
3.4% |
상장, 등록된 건설회사의 재무자료를 요약해 보았습니다.
최근 학이시습지님이 올려주신 건설회사 자료가 있었는데, 저는 수주잔고와 주요 주가지표를 통해서 비교 분석해보았습니다.
자료 취합 내역
1) 2004년 실적공시가 있었던 회사는 2004년 추정 매출, 손익을 계상
2) 그외 기업은 분기실적의 4/3 으로 연환산함.
3) 수주잔고는 3분기말 잔고에다 이후 공시된 수주액을 가산하였음
4) 배당금은 2003년도 배당액을 기준으로 산출함
5) 자기자본액은 3분기말 수치를 적용함
6) 주가는 1월 27일 종가
7) 수주잔고는 도급과 자체공사를 합계한 것이나, 자체공사 잔고가 사업보고서에 나오지 않은경우에는 반기검토보고서상의 수주잔고를 합산함
8) 남광토건의 경우 최근 횡령액에 대한 거액의 손실처리를 제외하고 계산함
9) 한신공영의 경우 100억원 정도의 법인세추징과 횡령액에 대한 손실가능성을 고려하지 않았음
음영이 많을수록 저평가 정도 심해........
PER 3.0 미만, PBR 0.4미만
ROE 15% 이상, 배당수익률 4%이상
수주잔고/매출액 4.0 이상, 수주잔고/시총 15이상
기본지표외에 수주잔고도 체크해 봐야.........
주지하다시피 건설회사의 실적은 PER나 PBR 면에서 여전히 저평가된 면이 많다고 봅니다. 그러나 건설회사의 실적을 검토할 때는 수주잔고도 잘 파악해야 합니다. 어찌보면 건설회사처럼 미래 매출이 보이는 업종도 드물것입니다. 매번 수주실적이 공시되고 그것을 통해 미래의 손익을 예측해 볼수 있으니까요.
수익성은 감사보고서에 보면 예정원가에 대한 정보가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건설회사는 예정원가율에 의해 분식이 조장되는 경우도 있지만 참고할 만하다고 보입니다. 마지막으로 현금흐름과 수익성에 영향을 미치는게 분양성이라고 봅니다.
수주잔고는 한신공영, 벽산건설, 두산산업개발, 현대산업개발, 경남기업, 코오롱건설 등이 두드러짐
통상 매출액의 2~3배 수준이 되면 외형유지 정도, 그 이상은 외형성장으로 보면 될 겁니다.
따라서 현 매출액의 4배 이상의 수주잔고를 갖고 있는 기업은 향후 외형성장이 두드러질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한신공영은 올 예상 매출액의 7.4배의 수주잔고를 보유하고 있으며 벽산건설도 5.2배로 양호한 수준입니다. 작년 하반기에 두산산업개발이 급등한 것도 합병에 따른 구조조정과 함께 많은 수주잔고가 영향을 준 듯 합니다.
- 수주잔고 적은 기업에 대해서는 투자유의
동양고속, 동원개발에 대해 회원님들의 관심이 높은 것 같습니다. 동양고속은 꾸준한 실적은 보일것으로 보이며 여전히 저평가 매력도가 있으나 수주잔고 정체에 대한 성장통은 좀 겪을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동원개발의 경우 과거 2-3년간 분양사업의 활성화로 실적이 매우 향상되었으나 분양사업이 마무리 단계에 있고, 과거 처럼 분양사업이 좋을 수는 없으며, 특성상 관도급 공사의 수주가 미진하기 때문에 성장성에 대한 검토가 면밀히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파트 분양사업의 비중이 높았던 경우 수익성 좋았으나 향후 수익성 평균으로 회귀
순이익률(영업이익률로 체크해도 좋으나 일단 데이타는 순이익률로 하였음)로 보면 현대산업개발, 대림산업, 한신공영, 범양건영, 동원개발이 좋습니다. 이중 대림산업은 화학분야의 고수익성, 범양건영은 코리아로터리서비스라는 로또사업의 자회사에 대한 지분법이익의 영향인 듯 합니다. 이를 제외하면 현대산업개발, 한신공영, 동원개발인데 이들의 공통점은 아파트 분양사업의 비중이 높다는 것입니다. 통상 건설매출은 도급공사와 자체공사로 나뉘는데 자체공사는 수익성이 높은 반면 분양과 사업성에 대한 리스크가 존재합니다. 요즘 삼성물산, LG건설 등 주요 대기업 건설사는 자체분양을 거의 하지 않습니다. 물론 아파트 분양사업을 하지만 대부분 재건축, 재개발 사업입니다. 또는 한신공영 같은 회사도 보면 시행사를 끼고 도급 받아 하는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형식적으론 아파트 분양사업이 도급공사로 분류되기는 하지만 주택경기과 분양성에 많은 영향을 받습니다.
따라서 아파트 분양사업의 비중이 높았던 이런 회사들은 2-3년전 호황시 수주했던 물량이 최근 수익으로 인식되면서 수익성이 높게 시현되었으나 최근 침체된 주택경기와 규제를 감안할때 과거수준의 고수익성은 힘들것으로 보입니다. 일반적으로 영업이익률 기준으로 대형 건설회사의 수익률은 7~8%대로 보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순이익률은 세금 제하면 5~6% 정도가 타당할 듯 하고요, 향후 수익성은 이정도에서 형성되리라 봅니다.
시공능력 약 50위권 이하인 중소형 건설회사는 미흡한 수주력과 저수익성 해소가 관건
조사하다보니 시공능력 50위권 이하인 회사는 대부분 수주규모가 미진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업계의 구조조정 등의 부침을 겪으면서 수요자 입장에서 시공사의 신용도와 인지도를 중요시 하게 되었으며 특히 재개발, 재건축에서 이러한 현상이 두드러집니다. 건설업도 강자만 살아남는 빈인빈부익부 현상이 벌어지는거죠. 물론 중앙건설, 삼호, 동원개발, 진흥기업 처럼 중소형주중에서도 시장의 주목을 받을 수 있는 진주를 찾는 노력이 필요할 듯 합니다.
대림산업의 자회사인 고려개발, 삼호가 부각되었으나 현재 매수는 자제해야 할 듯
두회사의 PER나 수주잔고를 감안할 때 상대적으로 저평가 매력도가 떨어진다고 보입니다.
또한 몇몇 기업도 상대적인 투자 매력도가 떨어지는 것이 보입니다. 수주잔고와 수익성 분석을 통해 상대적인 저평가 정도를 잘 파악해야 할 듯 합니다.
투자 아이디어는
PER 등의 기본지표를 고려하되,
수주잔고를 통해 향후 외형성장이 가능할지
향후 수익성은 과거 주택사업의 호조가 일단락되면서 평균으로 회귀할지
아니면 물량증가로 인해 저수익성에서 탈피할지(특히 과거 수익성이 낮았던 턴어라운드 형 회사들의 경우)
등을 유념해서 보셔야 할 듯 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한신공영에 대해 관심이 많습니다. 한신공영에 대해서는 기회가 되면 자세한 자료를 올려 볼까 합니다.
참고로 오해가 있을 까 해서 한신공영은 4분기에 100억원의 법인세추징을 당했습니다. 그리고 현재 대여금 250여억원의 대표이사 횡령에 대해 유죄(집행유예)가 선고되었습니다. 선고문에는 최회장의 회사정상화에 대한 기여, 횡령액에 대한 상환 가능성, 노조 등 회사에서의 처벌을 원하지 않는 점 등을 고려하여 집행유예를 해준것입니다. 따라서 대여금에 대한 회수 확정시 호재가 될 수 있으나 혹시라도 회수가 지연되면서 결산시 일부 손실처리시 결산 이익은 감소할 수 있습니다. 위 자료에 350억원의 이익은 3분기 이익을 연환산한것이므로 일단 100억원의 법인세추징을 고려하면 이익은 250억원 정도로 줄고, 대손처리가 추가되면 이익은 더 줄 것입니다.
한편 한신공영은 과거 법인세를 납부하지 않았습니다. 정상화전 시절의 부실로 인한 세무상 누적결손금 때문으로 판단됩니다. 통상 이경우에는 이연법인세차를 계상하게 되며 그것을 통해 향후 얼마나 법인세가 감면될지 파악이 되는데 회사 재무제표상에는 이연법인세차가 계상되어 있지 않습니다. 따라서 향후 보수적으로 접근하여 법인세 납부를 감안한다면 현재의 이익률 10.2%는 7%대로 감소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래도 한신공영의 수익률이 좋은것은 주택분양사업의 비중이 컸기 때문이죠. 과거 만큼의 호황은 없으리라 본다면 결국 향후 순이익률은 6% ~7% 정도에서 형성되리라 봅니다.
그래도 한신공영에 대해 애착을 갖는 이유는
현 매출 대비 수주잔고가 7배에 달할 정도로 향후 성장성이 부각될 듯 합니다
현 수주의 상당부분이 재건축물량으로 일정한 분양성이 확보되어 있습니다
2005년도 추정매출은 6,000억원, 순이익은 300~400억원 정도 기대됩니다.
최회장의 경영능력이 뛰어난것 같습니다.
대여금 회수 여부에도 불구하고 횡령문제는 향후 실적과 신인도에 큰 영향 없다고 봅니다
최회장지분 10%가 노조로 넘어감에 따라 투명성 제고, 높은 배당수익률 기대됩니다
타 건설사 주가 대비 상승폭이 미미하여 기술적분석상 부담이 없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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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수주기
건설회사의 수익은 주택분양율이 아주 중요합니다. 그런 점에서 올해 ROE는 떨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시장분위기에 큰 영향을 받는 업종이라서 벌 때는 왕창 벌고, 못벌 때는 겨우 버티는 업종이라고 표현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런 점에서 대림산업의 비지니스 모델은 아주 우량합니다. 왜 그걸 이제서야 알게되었는지,,, --;;;
그런데 금호산업은 안보이는군요 금호산업도 건설회사인데
어쨋든 여러자료 감사합니다 두산산업개발도 보이구요
금산과 두산산업개발을 가지고잇는데 많은참조가 될것같군요
꼭 참고해볼만한 항목들을 요약해주셨군요. (수치정리가 아주깔끔해서 보기좋구요.)
여기 언급된 회사들중에서 코오롱건설에 작년초부터 여름까지 투자했었습니다.
최대 규모의 자사주 매입소각건등 나름대로 호재와 제판단에 시총이 너무싸다는 생각도..
결론은 뭐 먹은것도 없이 정리해서 지금은 없지만 보유했더라면 최소 50%이상의 수익이..^^
건설업종은 심리적 테마요인도 함께 작용하므로 현재 코스닥 열풍이 진정되면 건설업에
대한 관심도 높아질것 같네요. 현재 투자여력상 투자 못하는 것이 조금 아쉽네요.
좋은자료 감사합니다. 항상 성투하세요.
이런자료는 정말 돈주고도 못구하는 자료인데.........
아직 잘 볼줄은 모르지만 저의 주식공부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언제나 먼저 움직이시는 분들로 인하여 제가 하는 일이 줄어 들고 또한 크게 배우게 되는 군요.
감사합니다.
2월 가치투자IN 으로 추천드리고 싶네요.
스크랩과 평가에 참여하신 분들의 수와 평균점수를 보니
저 이외에도 많은 분들이 열광하시는것 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지금 외국인들이 매일 최소 1만주씩 팔고 있습니다.
그때문에 1월 다른 건설주등이 잘오를때 한신공영은 오히려 떨어졌습니다.
이유야 어쨌든간에 외국인 눈에는 경영의 불투명한 운영, 특히 CEO의 회계비리에 대해서는
매우 부정적입니다. 외국인 매도세가 마무리되고 2004년 실적이 나와서 모든 불투명한 요소가
마무리되는 시점에 제 가치를 찾으리라 봅니다.
어쨌든 저는 근로자들이 CEO의 주식을 인수하는 기업은 처음봤습니다.
삼성물산, 금호산업, 한화 등은 건설업외에도 다른 부문의 비중이 높아서 제외하였습니다.
특히 저도 금호산업은 한번 분석을 해봐야지 하면서도 미루게 되네요.
건설업의 향후 2-3년간 실적은 나쁘지 않을듯 보입니다.
정부의 공공 발주물량, 재건축 재개발 예정물량, 신도시 등으로 향후 2-3년이 건설업 실적은 피크를 칠 가능성이 높습니다.
물론 그 다음의 장기적인 성장성에 대해서는 다소는 회의적인것 같습니다.
전체적인 건설업 저평가 요인중 하나이기도 하겠지요.
최근 건설업규제가 완화될 듯 합니다. 사실 재건축사업 등에 대한 정부의 규제로 사업의 지연과 사업성 약화가 걱정되었던 부분인데, 이런 부분은 점차 해소될 듯 합니다.
결국 정부도 건설경기를 방치할 수 만은 없을 듯 하네요.
분석해주신 멋~진 참고자료 감사히 잘 이용하겠습니다.
다시한번 님께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