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 아이튠스가 아직 국내에 오픈하지 않은 상태라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아이튠스까지 오픈하면 또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겠지요.
애플하면 딱 떠오르는 것이 디자인인데 어떤 경로인지는 모르겠는데 인터넷에 애플에서 디자인했다는 핸드폰 사진이 돌아다니더군요. 그래서 재미삼아 하나 올려봅니다. 그냥 봐도 기능은 별 다른 게 없어 보이는데 갖고 싶단 생각이 들긴 합니다. 그런 것이 디자인의 힘 아닐런지요...
애플 신제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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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3 기기들을 볼 때마다 기술의 급격한 발전이 사람들의 편익을 높이기는 하지만 투자자에게는 결코 이롭지만은 않다는 걸 느끼곤 하는데 이번에 애플에서 HDD타입이 아닌 플래쉬메모리 타입 mp3인 아이팟 셔플을 내놨습니다. 나머지 35% 시장까지 먹겠다고 덤비니 애플 욕심도 만만치는 않은 거 같습니다. 디스플레이창도 없이 저가 시장을 공략한다고 합니다. 경쟁이 더 격화되겠지요. 디스플레이창이 없는 대신 크기가 작아졌는데 바로 USB포트에 끼워서 음악을 다운받으면서 자동으로 충전까지 됩니다. 대신 12시간을 쓰기 위한 충전 시간이 4시간입니다.
대신 아이튠스가 아직 국내에 오픈하지 않은 상태라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아이튠스까지 오픈하면 또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겠지요.
애플하면 딱 떠오르는 것이 디자인인데 어떤 경로인지는 모르겠는데 인터넷에 애플에서 디자인했다는 핸드폰 사진이 돌아다니더군요. 그래서 재미삼아 하나 올려봅니다. 그냥 봐도 기능은 별 다른 게 없어 보이는데 갖고 싶단 생각이 들긴 합니다. 그런 것이 디자인의 힘 아닐런지요...
대신 아이튠스가 아직 국내에 오픈하지 않은 상태라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아이튠스까지 오픈하면 또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겠지요.
애플하면 딱 떠오르는 것이 디자인인데 어떤 경로인지는 모르겠는데 인터넷에 애플에서 디자인했다는 핸드폰 사진이 돌아다니더군요. 그래서 재미삼아 하나 올려봅니다. 그냥 봐도 기능은 별 다른 게 없어 보이는데 갖고 싶단 생각이 들긴 합니다. 그런 것이 디자인의 힘 아닐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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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게 없다면 결국 경쟁이 치열할 뿐 별로 먹을 게 없는 시장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만...
개인적으로, 아이리버 mp3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레인콤을 매수하지 않았습니다. 앞으로도 그럴것 같구요.
플래시매모리를 대량생산하는 삼성전자만 땡잡은 느낌이 드는데요.
싸움은 말리고 흥정은 붙이랬는데, 오히려 싸움을 은근히 즐기겠군요.
그러나 애플을 사는 사람은 디자인....트렌드에 대한 민감함의 자기표현으로 삽니다.
성능 이거 문제가 안됩니다.... 컴퓨터 잘 못쓰는 중역실에 애플 30인치 와이드 액정
하나 놔두면 분위기가 살잖아요....그게 모니터만 350만원이거든요....
파워북17인치가 330만원이고....옵션 다 빼고입니다...
다만 Mp3분야에서는 애플은 가격 저렴하죠. 디자인은 말할 필요도 없고,
이걸 가지고 있나 안가지고 있나에 따라 사람이 달라 보이는 겁니다.
저도 아이리버 가지고 있지만....국산품 애용하자는 마음뿐이고...
디자인은 손 좀 봐야죠....디자인에 돈을 아껴서야....연구라봐야
별것도 없는데....방향성 없이 괜히 아무거나 만들지 말고...
사실 티코랑 롤스로이스가 뭐가 틀리기에
가격을 100배씩 줘야하냐 하면 할 말 없지만 애플과 아이리버는
가격도 같은데....차이는 분명히 있죠.
이는 플래쉬타입 MP3에 파란을 일으킬만한 가격이라 생각합니다.
LCD창이 없긴하지만 그대신 크기가 많이 작아졌죠...
USB플래쉬메모리와 큰 차이없는 크기과 가격 때문에 이 영역까지 흡수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512MB USB플래쉬메모리 8~9만원대)
국내 MP3 업체는 아이포드셔플과의 가격경쟁률로 인해 영업이익률에 타격을 받을것 같습니다...
뭔가 디자인이 괜찮다는 생각도 듭니다만, 가장 중요한건 갖고 싶다라는 마음이 생긴다는 것
아닐까요?
이 부분이 애플의 가장 큰 경쟁력 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