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xlim Fund 05년 1월 두번째 이야기

안녕하세요 ^^;;

이렇게 포트를 또 올리게 됩니다.

요즘 코스닥이 불꽃 장세라, 어느분은 수익 많이 내시고, 어느분은 소외감 느끼실수도 있을텐데 이럴수록 자신만의 투자원칙이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기본적인 종목설명은 앞에서 드렸고 이번 글에서는 제 투자원칙과

수익률 좋은 종목에 대해 설명을, 그리고 에피소드 역시 적어보고자 합니다.

아이투자 너무 좋거든요 ^^

매도종목

1. 기산텔레콤 -> 급등, 매도목표가 도달

2. 바이오랜드 -> 급등, 단기상승이 끝까지 올랐다고 판단하여 매도

3. 대림통상 -> 작전주라 생각했는데 아닌것 같아서 매도 ^^

신규매수종목 -> 농심홀딩스(다른계좌)

에피소드

일전에 바이오랜드로 2루타날렸다고 했을때..

어느분께서 금액이 작아서 그런거 아니냐고 물어보셨는데..

그런건 아니고, 단지 그 회사의 가치를 오버슈팅한 느낌이 들어 판 것입니다.

특징종목

1. 대웅화학

아직도 너무 싼것 같습니다.

가지고 있는 지분만 해도 현 대웅화학의 시가총액을 훨씬 넘습니다.

여전히 가격에 상관없이 홀딩유효합니다.

2. 오리엔텍..

개인적으로 아깝게 생각하는 종목입니다.

꾸준히 지켜보고 있었는데..(250원이하에서 분할매수하려는 생각)

갑자기 어느동호회에서 매수추천해버리더군요.

아...느낌이 딱 왔죠..놓치면 후회하겠구나.

그래서 어쩔수 없이 분할매수 못하고 한방에 매수한 종목입니다.

PCB관련업체이며, 턴어라운드에 성공적으로 안착했습니다.

이것말고도 투자에 확신을 준 여러가지 이유들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CEO가 바꼈죠 ^^)

아직 절반도 못왔다고 생각을 합니다만..

코스닥 열풍으로 흐름이 이상하게 변해버리지 않을까 두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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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놓고 보니 오른종목만 썼군요.

이제 포트의 안정화에 주력할 생각입니다. ^^;;

앞으로 바뀔 포트의 모습..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