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낭만투자가펀드 VOL-8
| 종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등락률(%) | 매수가 | 수량 | 평가금액 | 손익 | 수익률(%) |
| 파라다이스 | 3,960 | ▲ 20 | 0.51 | 4,003 | 3,409 | 13,499,640 | -146,587 | -1.07 |
| 신일건업 | 3,300 | ▲ 55 | 1.69 | 2,532 | 3,500 | 11,550,000 | 2,688,000 | 30.33 |
| 페이퍼코리아 | 2,395 | ▼ 10 | 0.42 | 2,469 | 2,800 | 6,706,000 | -207,200 | -3.00 |
| 합계 | 31,755,640 | 2,334,213 | 7.93 | |||||
펀드설정일 2000.01.15
총평가금액 3,248만원
누적수익률 -22.29%
2005년 수익률 3.01%
(표의 `현재가,전일대비...등`에 약간씩 차이가 있습니다.)
여덟번째로 올리는 포트입니다.
너무나도 미약한 배당락인것 같습니다. 가급적 보유종목의 하락이 커서, 물량을 늘릴 기회가 되기를 바랬는데...생각같이 떨어져주질 않네요.
보유종목중 파라다이스, 신일건업 모두 살금살금 올라서 배당전(작년말)과 큰 차이가 없습니다.
매년 되풀이 되던 배당락이 약해지는 것을 보면(물량을 쉽게 내놓는것 같지도 안고, 매수세도 꾸준한것 같고)무언가 큰 장을 예고하는듯도 하구요.
엊그제 페이퍼코리아의 하락세가 두드러져서 물량을 늘렸습니다.
최근 대주주에게 CB 21억을 상환한것이 하락세를 부추긴것 같네요.
주주들은 배당이나, 자사주매입을 기대하고 있는데...
하지만, 뭐...어차피 갚아야 할 것이니 악재는 아니라고 봅니다.
페이퍼 물량을 늘리느라 현금이 확 줄었습니다.
메디슨 -70.40% 손실실현후 전량매도(약1340일보유)
군복무시절 삼성물산 배당금으로 샀던 메디슨, 법정관리와 상장폐지로 몇년간 잊고 지냈었는데. 모처럼만에 장외가를 살펴보니 많이 올랐기에 전량매도하였습니다. 12만 얼마를 투자했는데, 3만7천원으로 돌아왔군요.
하지만 이미 손실처리 되었던 부분이기때문에 특별이익으로~^^
주력종목의 회복세로 수익률이 3%를 넘어섰습니다...
성투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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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수주기
전 아직 투자기간이 짧아서 그런가 좋다 싶으면 손이 근질거려 못참겠더군요..
매수뿐 아니라 매도도 마찬가지..
투자시작후 홀딩하는 종목이 있긴 하지만 여기에 집중하진 못하겠더군요..
나름대로 최전방, 미드필더, 수비수로 갖췄다고 생각합니다만.. 역시 내공이 얕습니다..
요새는 그나마 좋아져서 그날 바로바로 사던 것이 몇 주에서 몇 달까지 관찰하기도 합니다만..
내재가치 분석에 한계를 느끼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담배꽁초식 투자를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가치투자인 척 하는 가치투자.. 컨닝식 가치투자.. 빨리 벗어나야 될텐데요..
아무쪼록 성투하십시요..
저 또한 괜찮은놈 봤다 싶으면 손이 근질근질, 가슴이 콩닥콩닥 합니다.
항상 부족한 현금을 탓하죠~
매도후에는 잡념 방지 차원에서 한동안 관심종목에서 지워버립니다. 쩝~
보리스님의 포트수익률 대단하시더군요.
담배꽁초라고 하긴....너무 장초같습니다~
신일건업 꾸준하군요. 안정적인 종목 같습니다.
계속 이 세놈으로 미시나요? ^^;
10점 드립니다~
신일건업 꾸준하네요. 사장 및 그 아들의 행태는 조금 이해가지 않지만,
꾸준한 업력과 현금배당. 그리고 엄청나게 숨겨진 자산가치에 촛점을 맞추었습니다.
파라다이스도 제게 신뢰감을 얻은 회사구요.
페이퍼코리아는 승부를 걸만한 것 같습니다. 대주주가 2천억대에 매입한게 지금 2백억대에서 놀고있으니...그리고 제 평균단가가 아마 JF보다 낮을겁니다.
우선은 요 셋으로 포트를 운영해 볼려구요. 현금도 별로 남지 않았고, 저평가된 우량주찾기가 점점 힘들어집니다~(시가배당률이 높은기업)
파라다이스와 페이퍼코리아는 조던님의 글에서 정보를 많이 얻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성투하십시오.
암튼 페이퍼코리아와 신일건업은 초보인 저는 낯설은지라 조금의 설명이 있따면 아주
고마울텐데..^^;;
구체적으로 궁금하신점을 말씀해주시면, 답변이 좀 편할것 같은데요.^^
조던님의 글을 찾아봐야겠군요^^
파라텍은 파라다이스건설산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