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12월 포트폴리오 및 투자결산

종목	편입비	평균 매입가	현재가	수익율
경남에너지	6.24	1,296	1,425	9.95
동양고속	2.59	15,471	19,000	22.81
디피아이	11.48	2,732	3,855	41.11
디피아이우	3.53	2,462	2,590	5.20
부국철강	7.62	11,100	13,050	17.57
삼환기업우	2.14	5,380	5,500	2.23
성신양회우	8.35	12,345	11,000	-10.9
성원파이프	2.83	1,760	2,075	17.90
세원정공	6.42	8,475	11,000	29.79
인터파크	10.74	2,057	2,040	-0.83
태평양제우	4.56	8,100	7,800	-3.70
한국캐피탈	3.13	3,020	4,600	52.32
휴스틸	3.51	8,433	7,830	-7.15
BNG스틸	6.37	6,978	6,290	-9.86
E1	10.08	20,065	22,500	12.14
FnC코오롱우	6.72	5,009	2,975	-40.61
기타 (소액주식)	0.37
현금	3.31
총계	100

 

년 투자수익율 : 8.5%

거래소 : 810.71 -> 895.92 (10.51%)

코스닥 : 448.7  -> 380.33 (-15.24%)

 

올해는 10월초 까지 마이너스 수익율을 기록하는 바람에 조금 힘들었습니다.

다행히 년말에 배당주, 자산주 들이 많이 오르면서 플러스 수익율을 기록했습니다.

년 목표 수익율 15% 는 달성하지 못했지만, 은행이자 이상의 수익을 올렸고

배운 점도 있는 것 같아 만족스럽게 생각합니다.

년초 FnC코오롱우 와 대원씨앤에이에서 실적을 잘 검토하지 않고

마이너스 수익율 상태에서 추가투자한 것이 실수였던것 같습니다.

다행히 기존에 가지고 있는 몇몇 주식과 이 사이트에서 정보를 알게된 몇 종목들이

좋은 성과를 보여서 마이너스 수익율은 면했습니다.

좋은 정보를 알려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올해 저를 고민에 빠뜨린 3종목중에서 대원씨앤에이는 모두 정리했습니다.

그리고 FnC코오롱우 도 조금씩 줄이려고 합니다. 물론 수익 개선의 조짐이 보이면

매도를 미루게 되겠지요. 인터파크는 장기적으로 보유해보려고 합니다.

 

올해로 주식투자를 한지 만 3년이 되었네요

다행히 손실을 본 해 없이 지나왔습니다.

내년부터는 좀더 프로의식을 가지고 투자해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