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다 포트폴리오

두번째로 포트를 올리는군요.

첫번쨰 종목인 한진중공업.

이기업은 한진건설로 이름을 바꾸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중공업이라는 이름이 참 아까운 회사인것같습니다. 부산 영도에 5만평 땅으로 선박은 건조하는데 손익분기점을 맞추는데 한계에 도달 한듯합니다.

이번에 중국으로 조선소를 이전하던지, 아니면 부산시에서 새로 30만평의 땅을 주면 대형조선소로 발돋움할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습니다.

지금상황에서는 도급순위 10인 건설부분이 한진중공업을 대변한다고 볼수 있습니다.  최근 매입

두번째 BNG스틸(구 삼미특수강)

국내 최대 스텐레이스 전문생산업체입니다.

상당한 저평가 국면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판매가격이 국제니켈가격에

연동되고 있습니다. 국제 니켈재고수준은 상승중이지만 가격은 상승중입니다.(톤당 1만2천불까지 하락하였으니 최근 1만3천불까지 상승)

이회사의경우 좀더 주목해야할점이 3일전 일어난 대량의 자전에 있습니다.

INI스틸이 대주주인 회사인데 (고)정주영회장의 자살한 아들의 아들이

현재회사의 부사장으로 있습니다 정의선이라는 인물인데 이양반에게

30만주 가량 물량이 넘어갔습니다 . 그이후 60만주 가량 기관(투신과 은행권에게 ) 넘어갔습니다. 의도적으로 주가가 내려갔었고 저점에 대량

자전과, 비슷한가격대에 자전. 묘한 냄세에 일단 매수했습니다. 최근매입

한신공영

배당투자목적에 매입했습니다. 처음매일할때는 투기적인 요소가

있었으나 매입하고나서 회사에 관련된 정보를 확인하면서 점점 확신이 들었습니다. 이부분은 대강넘어갑니다.

LG전선

이회사를 보면, 요세 한참 사업다각화를 추진중에 있고 그결과로 진로산업을 인수 하였습니다. 선박용전선에서는 업계 최고가 되었고, 전자부품관련사업들을 다각화 하는것에, 큰매력이 들었습니다.

실질적인 투자 포인트는 LG전선의 군포공장 이전에 따른것인데

부동산경기 하락에 맞물려서 이전이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5개월보유중

고려아연

세계 최대 아연제련업체입니다. 10% 정도됩니다.

아시아권 아연도금강판 제조업체들이 5-8% 정도씩다 증설을 추진하거나 추진중에 있습니다. 동부제강도 제강설비를 증설하고 있습니다.

그로인해, 아연수요는 증가, 재고는 감소, 장기적인 상승 국면에 있습니다. 아연값의 상승은 제련업체에 실질적인 제련수수료 인상을 뜻하며,

고려아연의 수익성에도 큰 역할을 합니다.

고려아연의 경우 LG투자증권의 리포트를 한번 참고 하시면합니다.

전방위적인 자료에 혀를 내둘렀습니다. ^^ 4개월째 보유중입니다.

대상사료

그냥 샀습니다. 안정적인 배당 받을 목적이었습니다.

시장포화산업인 사료업, 별다른 매력이 없습니다.

저평가 이정도 저평가 된기업은 흔합니다.

대상이라는 브랜드가 언젠가 발휘 될것으로 생각합니다. -_- 5개월째보유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