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port-folio | ||||||||||
| 종목명 | 매입수량 | 매입액 | 매입비중 | 매입단가 | 현재가 | 평가액 | 시가비중 | 평가손익 | 수익률 | 예상배당금 |
| 동서 | 34.8% | 10,510 | 12,300 | 38.8% | 17.03% | 550 | ||||
| 샘표식품 | 44.2% | 7,416 | 7,200 | 40.9% | -2.91% | 250 | ||||
| 코메론 | 10.8% | 3,685 | 3,700 | 10.3% | 0.41% | 95 | ||||
| 유한양행 | 10.1% | 84,500 | 84,500 | 9.7% | 0.96% | 1000 | ||||
| 배당수익률(매입가) | 3.72% | |||||||||
| 시가배당수익률 | 3.54% | |||||||||
| 기초설정일 | 2003-12-25 | |||||||||
| 증자일 | 2004-10-27 | |||||||||
| 수익률 | 104.98% | |||||||||
| 가중평균수익률 | 316.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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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변화
큐릭스 매도(21,100원->26,000원)
영풍제지 매도(매입가수준, 8,100원)
풍산 매도(12,100원->14,000원)
태평양산업(11,711원->11,500원)
한해가 마무리되어 가는 군요
저도 포트 이동 이만 마무리 해야할 듯 합니다. 결국은 샀던것 또 사게 되고 다시봐도 좋은게 좋은거란 생각이 많이 듭니다. 제 편입종목에 대한 제 생각을 첨부합니다. 참고만 하세요.
동서 : 아직은 가치상승에 대한 여력이 충분하지 않을까 합니다. 배당주 성격으로만 보면 현재가치가 시가수준이지만 가외의 요소까지 고려하면 여력은 충분하다고 봅니다. 금년 최저가 대비 30%이상 상승하여 한해를 마무리하는 매도물량이 당분간 출회될 듯 하군요
코메론 : 눈팅한 겁니다^^,
유한양행 : 저평가라는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다만 회사의 능력이 통상의 보수적 관점으로 보이는 능력이상의 질적인 부분이 있다고 판단되어 매입하였습니다. 올해 벌써 두번째 매입이군요,,
샘표식품 : 요녀석, 당분간 맘고생좀 하겠죠?? ^^;; 1분기 보고서 보고 실망을 좀 많이 했습니다만, 분할 매수하면서 비중은 오히려 계속 늘고 있습니다. 제 나름대론 수익성 개선을 위한 여지가 아직 많이 남아 있다고 판단되어서입니다. 대상의 청정원과 승부에서 이겨야 되는 문제가 있지만 어찌되었건 매출원가율 55%라는 수치는 힘이 느껴지는 수치입니다. 대상보다 집중력도 있겠고,, 선점에대한 부분땜에 광고, 판촉비 지출이 전년동기 대비 1.76배 증가하였고, 전기 1년 대비 41.5%에 해당하는 마케팅 자원이 1분기에만 투입되었습니다. 과연 이러한 마케팅 자원의 투입이 판매를 위한 불가분의 요소라 변동비처럼 계속 수익성을 갉아 먹는 요소가 될지 아님, 신제품들의 성공적 시장침투를 위한 선투자일지 추이가 요구됩니다. 선전을 기대해 봅니다.^^
그리고 위 표에서 금액부분은 모두 지웠습니다. 큰 금액은 아닙니다(초기 금액이 제 연봉의 15% 정도입니다). 참고로 수익률은 절대 투자금액 대비 수익률이며, 증자일 금액을 현재일까지로 기간안분한 수익률이 가중평균 수익률 입니다.
그럼 모두 건승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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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수주기
저도 10000원대 초반에 구입했습니다.
몇년동안 계속 보고만 있다가 뒤늦게 승차했네요.
(이제 승차를 했으니, 차구조가 어떻게 생겼는지 좀 파악을 해볼까 합니다.)
아직 포트공개할만한 실력은 아닙니다.
자유게시판에 종목은 언제 한번 올린적이 있습니다.
(제목이 '품질을 사기위한 과정으로서의 담배꽁초'이란 글입니다.)
현재 20종목정도로 운영되고 있는데, 가격이 전부 올라서 사기에 적당한게 눈에 띄지는 않네요.
제가 담배꽁초를 더이상 사게되지 않을때쯤 올리도록 할께요. 양해해주세요.. ^^
" Do not think you can beat the market."
이 말은 제가 주위 사람한테 곳잘 하는 말인데,
곱씹어보면 오히려 제가 "I can beat the market."이라고 저한테 무언의 최면을 거는듯 합니다.
제가 주식투자를 처음 시작한게 98년 6월(오래하신분들은 이 시점이 의미하는 바를 뼈저리게 느끼실 듯하군요, 저는그냥 우연히 그 시기에 시작한겁니다.)이었고,,, 그래서 운좋게도 아직까지 주식투자를 통해서 큰이익을 보진 않았지만 손해를 본적도 없습니다. 숫제 쓴맛을 본적이 없는거지요. 하지만 갈수록 어려움이 느껴지고 신중해야 함을 인식하지만 그게 머리로만 그렇고 손가락은 왜 이렇게 빠른지 모르겟습니다. ㅡㅡ;;, 제가 글을 쓴것도 사실은 그걸 좀 줄여보려는 일종의 방편인데 조금 효과는 있는 듯 합니다.
저도 그 방법을 쓰고 있습니다.
관심대상을 ROE를 통한 기계적 추출방법에 많이 의존할 경우 보기보다 많은 한계점이 있을수 있다는 점입니다. 물론 그런 기계적 추출 하고 추가 분석을 통해 선정한 기업만 매수해도 일반투자자 자금한계를 상회할 수준은 되겠지만요,,
상대적으로 가장 좋은 기업을 사겠다는 기준에선 꽤 많은 기업이 기계적 추출단계에서 빠져나갈 수 잇다는 점입니다. 예가 무엇이 있을가요,, 가령, 자본금 규모에 비해 막대한 재평가적립금을 장부에 가지고 있는 기업같은 경우, 수익성이 상당히 좋거나 좋은쪽으로 변화가 일어났으나 너무 큰 분모(자기자본규모)를 가져 사람들의 주의를 환기시키지 못한채 방치되는 수도 있습니다. 제가 보유한 종목중의 EPS(지속가능한 수준으로 판단할때)가 2,000원 정도인데 주가가 7,000원 내외로 PER가 3.5입니다. 그런데 ROE는 5%이내로 이유는 자본금의 20배가 넘는 막대한 재평가적립금으로 인한 것입니다.
암튼 우리나나 회계제도가 땜방식이 되다보니 이런 예외사항이 의외로 많이 발생할 수도 있다는 생각입니다. 참고만 된다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