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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명 |
편입비중 |
평균매입가 |
현재가 |
기업개요 |
수익률 |
등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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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우 |
15.11% |
75,400 |
81,500 |
국내 화장품 브랜드 1위 |
8.09% |
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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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내화 |
12.04% |
19,417 |
21,650 |
국내 최대의 내화물 제조회사 |
11.50% |
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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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
11.10% |
179,000 |
199,500 |
소리없이 세상을 움직입니다 |
11.45% |
B |
|
삼성전자우 |
10.86% |
293,000 |
293,000 |
세계 브랜드 가치 21위 |
0.00% |
A |
|
농심홀딩스 |
10.75% |
60,400 |
58,000 |
농심그룹의 순수지주회사 |
-3.97% |
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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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시스 |
7.62% |
8,353 |
13,700 |
국내 1위 사무용 가구 제조 회사 |
64.01% |
C |
|
동서 |
6.79% |
9,243 |
12,200 |
동서그룹의 사업지주회사 |
31.99% |
C |
|
신흥 |
6.51% |
3,673 |
3,900 |
국내 치과진료대 제조 1위 |
6.48% |
C |
|
동양크레디텍 |
5.31% |
2,930 |
3,180 |
세계 선두권 CRT 부품 회사 |
8.53% |
A |
|
한국캐피탈 |
5.31% |
3,031 |
4,770 |
군인공제회 소유의 금융회사 |
61.00% |
A |
|
삼목정공 |
4.33% |
925 |
935 |
국내 건설용 금속거푸집 제조 1위 |
1.08% |
A |
|
하츠 |
4.28% |
2,912 |
3,300 |
레인지후드-빌트인기기 제조회사 |
13.32% |
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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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 수익률 |
Sapere 펀드 |
2004.1.25 - 2004.12.03 |
20.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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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 수익률 |
종합주가지수 (KOSPI) |
|
2.4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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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플턴 그로스 주식투자신탁 3호 |
|
-6.3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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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도기업 |
매도일자 |
평균매입가 |
매도가 |
매도이유 |
수익률 |
등급 |
|
광동제약 |
04.12.01 |
1,508 |
2,040 |
단기 급등으로 목표가 조기 도달 |
36.39% |
D |
|
이앤이시스템 |
04.11.23 |
2,728 |
2,845 |
등급 하향 & 포트폴리오 압축 |
5.83% |
D |
|
한신평정보 |
04.11.23 |
19,863 |
20,250 |
등급 하향 & 포트폴리오 압축 |
2.79% |
D |
|
E1 |
04.11.16 |
18,700 |
23,850 |
3분기 실적 둔화 |
29.34% |
C |
|
현대시멘트 |
04.11.15 |
24,525 |
29,150 |
3분기 실적 둔화 |
18.86% |
A |
|
코메론 |
04.11.15 |
3,679 |
3,695 |
방송 펀드 출자로 인내심 바닥 |
1.51% |
- |
|
중앙건설 |
04.10.18 |
4,700 |
6,480 |
APT 분양시장 예상보다 악화 |
37.87% |
- |
|
부산가스 |
04.08.12 |
10,650 |
12,850 |
포트폴리오 정돈 |
20.66% |
- |
|
태경화학 |
04.07.26 |
1,554 |
1,635 |
경쟁기업 신규설립으로 실적 악화 |
5.21% |
- |
|
계룡건설 |
04.06.16 |
11,600 |
12,000 |
분양가 담합 소식 발표로 신뢰 상실 |
3.45% |
- |
|
이앤이시스템 |
04.05.18 |
3,025 |
4,650 |
테마주 형성으로 단기 급등 |
53.72% |
D |
|
이건산업 |
04.03.29 |
3,933 |
4,900 |
단기 급등으로 인한 두려움 |
24.58% |
- |
이번달에는 자산에서 주식비중을 늘리면서 약 30% 정도 증자가 있었습니다. 증자덕분에 포트를 거의 갈아 엎었네요.
언제나 그렇듯 워낙 싸고 좋은 기업들이 너무 많아서 고민했지만, 달러하락이 대세니만큼 싸게 들어올 수입품에 맞설 수 있는 강력한 국내 시장지배력을 가진 기업, 나아가 높아진 원화를 이용해 해외에 투자를 할 수 있는 기업들을 우선적으로 포트에 편입했습니다.
태평양과 농심홀딩스는 가격으로 경쟁하는 기업이 아니란 점에서 포트에 편입했습니다. 또한 중국 위안화 절상 전까지 높아진 원화를 가지고 마음껏 중국에 투자할 수 있는 매력을 좋게 보았습니다.
포스코는 기본적으로 원화절상의 수혜주인데다가, 인도에 신규투자하는 계획을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봅니다. 또한 공익적 목적에서 현재 국내 철강 판매가를 수입가보다 매우 낮게 보급하고 있기때문에 가격경쟁이 붙을 여지가 없다고 보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애당초 돈이 남아도는 기업이었지만, 이번 원화가치 상승으로 돈이 더욱 남아남아도는 기업이 되었습니다. 그에 비해 규모의 경제가 적용되는 산업 부분(반도체, LCD) 경쟁사인 마이크론 및 대만 LCD회사들은 달러 베이스 통화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빈곤해졌고, 삼성전자는 경쟁기업보다 신규 시설, 연구투자에서 두발짝 앞서 갈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휴대폰 사업역시 고가격 브랜드판매 전략이었으니만큼 가격면에서 큰 걱정을 하고 있지 않습니다.
광동제약은 환율과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 학교 매점에서 비타 500이 너무 잘 팔리고, 또 곧 자동판매기에도 들어올 예정이기 때문에 매수했습니다. ( # 최근 예상외의 제약주 랠리로 광동제약이 급등해서 매수한지 얼마 안 되서 매도했습니다 )
다만 이렇게 편입하다보니 포트가 너무 복잡해져 집중을 위해 정든 기업들을 잘라냈습니다. 이번 달에 포트에서 제외된 이앤이시스템, 한신평정보, 현대시멘트, E1 들은 모두 아직 좋은 기업이라고 생각하지만 상대적으로 매력이 떨어진다 싶어 잘라냈습니다.
코메론은 환율이 떨어질것이 뻔한데도 느긋하게 방송펀드에 출자한게 마음에 걸려서 포트 뿐만 아니라 아예 관심기업에서 빼버렸습니다 (...)
주식비중 조정도 끝났으니 당분간은 이 포트대로 들고가려고 합니다. 이 포트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이 성공투자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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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포트폴리오에서 볼 수 없는, 기업등급표시도 보기 좋구요..
즐투하세요..
등급에 대해서는 관심종목이 많다보니 포트관리에 등급을 쓰고 있긴 하지만, 사실 별로 특별한 것은 없습니다. 일단 관심종목에 들어가 있는 회사들은 모두 잠정적 매수 대상이니까요 ^^
등급 선정은 관심종목들을 제멋대로 가치평가모형을 만들어서 결과별로 대강 나눠서 정리한 것입니다. 기업가치와 주가수준을 모두 반영하고 있기 때문에, 기업가치가 높아도 주가가 높으면 낮은 등급이 나올 수 있습니다. 동서와 퍼시스는 B등급일때 매수했는데 지금은 주가가 올라서 C등급이네요.
기준은 특별한 일이 없을 경우,
A - 3년 이상 보유시 걱정 없음
B - 5년 이상 보유시 걱정 없음
C - 10년 이상 보유시 걱정 없음
D - 특별한 일이 일어나야 걱정 없음 (...)
사실 네가지 등급 모두 투자적격, 부적격을 나타내는 것이 아니라 투자안심도(...)를 나타내는 것이기 때문에 써놓고 보니 정말 별거 없지만... 그래도 이런 등급이라도 부여하니 주식을 장기보유하는데는 마음이 꽤 편해지더군요.
A, B, C 등급 모두 장기보유하면 걱정이 없다는 것을 보여주기 때문에 포트에 편입하는데 특별히 차별하지는 않지만, 앞날을 전망하기 힘든 첨단기술관련 회사들이 C나 D등급이 나올경우 매수를 자제합니다. 앞으로 실적이 나빠질 전망인 회사들도 역시 C나 D등급이면 매수를 자제합니다. D등급의 회사의 경우에는 아무리 사고 싶더라도 실적호전이 앞으로 확실하게 일어날 것이라 예상되지 않으면, 상대적으로 마음의 안정을 주는(...) 다른 등급의 회사를 매수합니다.
포트 수익률 및 비중도 오늘 일자 기준으로 수정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