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istory
자본금 xxxx만원
04년 10월 25일 시작.
- 04.11.03 일 현재
1. 강원랜드 매도
2. 삼성sdi 매매 실수 --;;
손실 누적 합계액 : xxx,xxx 원
♦ Pres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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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 |
매입가 |
현재가 |
비중 |
수익률 |
|
삼성 sdi |
100,574 원 |
100,500 원 |
87 % |
- 0.07 % |
|
삼성 sdi 우선주 |
61,500 원 |
63,100 원 |
12 % |
+ 2.60 % |
|
이앤이시스템 |
2,690 원 |
2,850 원 |
1 % |
+ 5.95 % |
|
종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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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 (세금포함) |
- 현금 비중 : 25%
종합 수익률은 처음 원금대비 현재 평가액을 계산한 겁니다. (중간에 매매결과도 포함됨)
11월 3일날 정리한 내용을 다 추려서.. 결과만 올립니다..
나중에 결과가 좋아지면 한꺼번에 올리려고 했지만, 쓴소리도 좋은 약이겠다 싶어서
그냥 올립니다.. --;;
1) 이앤이 시스템을 매수한 것은 가치투자 + 단타 라고 할까요..?
할말 없습니다..
2) 강원랜드를 전량 매도 했습니다. 그것도 손실을 보구요...
(트레이시 조던님.. 죄송합니다.. ㅠㅠ)
왜 그랬나면... 음... 삼성sdi 를 추가매수하는 데 다 썼습니다.
총알은 모자라는데, 삼성 sdi가 많이 빠지는 바람에 내린 극약처방입니다.. --;;
sdi 본주 에다가 우선주도 조금 매수했네요...
그런데 매매 과정중에 실수로 미수로 풀배팅(매수)를 하는 바람에...
다시 매도하고 수수료만 날려버렸네요... --;;
아무튼 단가는 꽤나 낮아졌습니다..
11.16일 현재 또 많은 변동 사항이 생겼구요...
더 충격적인 내용은 다음에 찾아뵙겠습니다... 그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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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올라서 기분 좋으시겠습니다.
SDI...최소 3년에서 5년은 기다리실 각오로 매입하셨겠지요?
아니시라면 적절한 트래킹을 통해 적당선에서의 이익실현과 저점 매수를 반복하셔야 할듯합니다.
당장 솟아 오를거 같지가 않아보입니다.(순전히 제 생각입니다)
그런데...오늘 날짜로 변경된거 올려주시지 -_-;;;;
헐헐..궁금합니다. 바꿔주세요!! ㅋㅋ
SDI... 제가 매수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왠지 효자노릇할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나름대로는 가치평가와, 조금의 예측을 해서 내린 결정이라고 우겨보지만,
그래도 왠지 약간은 기분에 좌우된 것 같은 부끄러움도 있네요...
역시 욕심이 개입되면 냉정한 판단을 내리기가 힘든가 봐요..
아무튼 감은 좋네요... (무슨 소용인지... --;;)
3년에서 5년까지 보고있지는 않습니다.
여유돈이라 길게는 보고 있습니다만...
평생 결혼할 주식으로 보는 건 아니구요...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가격은...
최소한 15만 이상 예상하고 있구요...
17만 이상에서 조금씩 이익실현할려고 생각중입니다...
(김치국 마시기가 대단하지요... ㅋㅋ)
그 근거는...
첫번째로.. 저 혼자만의 생각이 가장 크구요... --;;
두번째로는
모바일 LCD 시장이 조금 정체된다고 해도..
PDP와 Vixlim(기대가 큽니다..ㅋㅋ) 시장의 성장으로..
EPS를 20,000 정도 예상하고, PER을 10정도 했을때의...
가격에다가 15-20% 정도 할인해서 계산했습니다...
제 맘대루죠...? ㅋㅋ
내년에 빅슬림이 양산되고 난 뒤에 한번 정도 기회를 주지 않을까...
예상해 보지만, 린치 아저씨께서 말씀하시길...
시장을 예상하지 말라고 하셔서... 그저 기다려 볼랍니다...
인생에 투자하다보면, 덤으로 수익도 좀 따라오지 않을까 싶네요...^^:;
지금 CRT 사업은 공장을 풀가동하는 수준입니다. 그만큼 장사가 잘되죠.
빅슬림이라는건 (앞으로) 줄어들 CRT 사업의 수명을 조금 더 연장시킨 정도로 보시면 될거같습니다.
빅슬림이라고 많이 더 받기가 좀 뭐하죠.^^;
전..평생 결혼할주식은 아니지만 3-5년정도 보고있습니다.
5년에 300%정도면..년 얼마정도 되나요? -_-;; ㅋ
물론 투자의 시작은 밸류에이션이었지만요...
그때는 게시판에 서울반도체 이야기는 전무하던 때입니다.. ㅋㅋ
남들이 들으면 잘됐다고 하실지 모르겠지만,
제 매입가에서 좀 더 기다렸다면... 한 70% 정도는 이익을 올리지 않았나 싶네요... --;;
적당선에서의 이익실현과 저점매수... 저에겐 너무 어렵나 봐요... ㅋㅋ
그냥 홀딩앞에 장사없다는 마음으로 살아갑니다...
그럼.
(근데 거의 채팅 수준으로 되버렸네요...ㅋㅋ)
상징적인 의미가 크지만, 개인적으로도 통쾌한 기분을 갖게 합니다..
요즘 많이 이야기되는 40인치 기준..
PDP, LCD 양분 설이 나오고 있는데요...
빅슬림이 거기다 한 방 먹인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말이죠... ^^;;
왜 고스톱 치다가.. 버릴 껍데기로 남의 패 뺐어온 기분이랄까요...
저에겐 그렇게 와닿네요...ㅋㅋ
결국은 사양되겠지만, 얼마간은...
최소한 지금의 CRT 매출의 유지 + a (매출규모가 얼마나 더 늘지는 모르지만,
수익구조도 조금은 개선되리라 보네요..) 가 되리라고 봅니다.
주가가 밸류에이션 + 심리의 반영이라면...
조금은 기쁜 소식을 앞당길 수 있을 지도 모르겠네요...
참고로 제 모니터가 아직도 CRT 입니다...ㅋㅋ KDS 산 싸구려긴 하지만 말이죠.. --;;
p.s. : 5년에 300%라... 졌습니다..그려...
김치국 더 드릴게요...ㅋㅋ
p.s 물론 3-5년은 저도 상징적 의미이고 그 전에 버블이 와서 한번 평가받을걸로 생각합니다 ^^
주가를 예측하는 것은 아니지만 짧은 기간 하락이 컷던 만큼 약간의 자극만 가도 원래의 위치로 튀어오를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저의 김치국 마시기 일까요? ^^*
좀 더 기다리다 보면 떡먹을 날도 오겠지요..머...
다들 성투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