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광원으로 인정받는가?

11일 금호전기는 대만 하바테크社 및 하바테크 Korea와 LED 국내 독점판매 약정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조명용과 차량용, BLU, Non-Neon 등에 적용되는 LCD 등 일체 관련 품목을 향후 2년 간 독점 공급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하바텍은 블루 LED제조 판매회사로 대만에서 수준급의 회사입니다.
국내로는 그리 크게 블루를 공급하지는 못했고 이번에 공급을 늘리게 되겟지요 .
하지만 일본 니찌아가 벌써 옵토텍에 기술이전으로 출혈이 불가피 합니다.
이로인해 블루를 재료로 사용하는 회사는 원가가 상당히 내려 갈 것 입니다.
즉 다시말해 백색은 블루웨이퍼에 형광물질을 도포해서 제조하는데 이번일을 계기로 블루를 공급하는 회사가 늘어나고 서로간의 경쟁이 심화 되면서 서울 반도체는 상당한 이익을 얻을 것이다.

참고로 서울은 현재 크리의 블루 웨이퍼를 사용하나 내년 옵토텍이 진입하고 금호도 영업을 한다면 제품의 단가는 하락해서 지금 최고의 이슈가 되는 파워 LED의 가격 하락이 빨라져서 대형광원으로 보다 빠르게 자리를 잡을것이다.
이번일로 금호전기는 제 발등을 찍는 결과 일것이다.

중략

과연 왜 금호전기가...
이것은 대세가 LED라고 스스로 인정한 것이다.
그나마 도매판매라도 하면 좀 날까하는것인데 금호 입장에선 안타까울 뿐이다.
하루 빨리 다른 분야를 찿아야지 원천기술 없이 들어온다면 로얄티만 줄것이고 .... 어쨌든 금호같은 CCFL회사가 LED를 인정한것이 큰 기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