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명 보유수량 매입단가 현재가 수익률
롯데삼강 200 88067 88700 + 0.72
태평양 100 178,426 215,500 + 20.87
동양고속 300 16,258 16,250 - 0.05
삼성전자 350 134,000 439,500 + 328.32
금비 400 27,164 27,400 + 0.87
동원F&B 500 44,125 35,450 - 19.72
투자를 시작한지는 5년째 입니다. 주로 대형주에 장기투자하는 방식으로 하다가
잘 알려지지 않은 가치주에도 투자를 시작해 보고 있습니다.
많은 조언과 가르침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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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가르치실 수준이십니다... ^^;;
삼성전자.. 부럽습니다...
한 종목의 비중이 제 전체 포트의 몇배 규모인지... --;;
태평양과 삼성전자의 매입단가는 다시는 돌아오지않을 가격이라 생각합니다.
발굴하신 가치주도 5년후에 태평양과 삼성전자로 키워가시길 바랍니다...!
삼성전자 하나로 부러습니다,,^^
우량주 장기보유야말로 온갖 테크닉을 무시하는 최배달의 정권지르기와 같은것인데
제대로 잘하고 계시네요.
삼전의 현재평가액만도 1억5천이라...자본이득만 1억이라...SKT의 급등이나 코스닥급등에
필적할만한 추가수익도 예상된다고 봅니다.향후 전고점을 넘기만해도 2억은 우습게 돌파하겠군요.
삼전만큼은 차익실현 하지마시고 지속적으로,5년이고 10년이고 홀딩하시길 권유드리고 싶습니다.
매입가보다 지금까지 보유하고 계시다는 사실이 더욱 놀랍군요...
너무 겸손하신건 아닌지...
어쩌면 우리 개미들이 가장 쉽게 배울수 있고, 가장 따라야 하는 방법을 알고 계신 것 같습니다.
저정도면 엄청난 Force입니다.
개미들이 가장 따라하기 힘든 가문의 비전절기인듯 합니다.
장기보유할수 있었던 비결이 무엇인지요?.............
여하튼 제가 조언해드리고 싶은 건 중대형 우량주라 할지라도 이익의 지속적인 트렉킹을 통한 이익의 꺾이는 거 확인 후 분할매도 후 이익의 재상승 확인 후 재매수를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올리신 분이 대주주의 입장에서 투자하시는 보기 드문 분이라 여하튼 반갑고 기쁩니다.
그런 세부적인 투자원칙은 초월한 Force라고 보입니다.
나라에서 상줘야할듯 여기서 직접 눈으로 확인한 쵝오의 투자가시네요.
주가가 올라갈때 얼마나 참기 힘든데 몇배가 될때까지 참다니 엄청난 내공입니다.
경외 가득찬 눈으로 님의 포트를 보면서 왕초보인 제가 선택한 종목도 (LG전자 현대차)도 5년후에 삼전과 같은 위치에 설 수 있을까 생각해 봅니다.
그럴까 안 그럴까?
회계장부는 그리 중요시 여기지 않는 편입니다. 과거의 지표이니까요. 그리고 회계장부대로 투자를 하자면, 외부환경 때문에 매출이나 순익이 줄어들거나, 주가가 오르면 주식을 팔아야하니까요. 제 생각으로는 제 2의 삼성전자가 될 만한 주식은 현재는 현대자동차라고 생각합니다. 왠지 돌아가는 분위기가 몇 년 전의 삼성전자를 연상하게 합니다. (그 전에 진짜 일본차의 품질을 넘었는지 새로나온 소나타를 한 번 타봐야 될텐데요. ^^) 자동차에 대해서 공부하려고 bmw,benz,lexus,porsche 다 며칠 씩 매장 방문해서 시승 해 봤습니다. 현재 제가 타고 있는 현대차와는 하늘과 땅 차이의 품질이더군요. --;; (시승만 하고 사지는 않으니 영업사원에게 좀 미안하긴 했습니다. ^^) 하지만 새로나온 소나타를 시승해서 진짜 혼다 어코드의 품질과 비슷한 수준에 있다고 생각이 되면 바로 매수를 할 것입니다. 하지만 너무나도 불친절한 A/S 센터와 삼성에 비해서 너무나 떨어지는 직원의 충성도, 강성노조 등은 좀 꺼림칙 하기도 합니다. 여러분들의 의견은 어떠하신지요?
제가 다니는 회사 바로 옆건물이 현대차 대리점인데..
최근 변신을 했습니다.
저의 회사 앞이 바로 대한민국 자동차전쟁 최일선이기 때문에..
현대차 대리점(대치동지점)도 업그레이드를 최근 했습니다.
삼성역과 학여울역 중간쯤에 현대차 대리점이 하나 있습니다.
근데 최근 1~2년 동안 이 도로부근이 국내최대 자동차 각축장이 되버렸습니다.
BMW, 렉서스, 아우디, 폭스바겐, 포드, 볼보등 쟁쟁한 외국업체랑..
(외국업체들의 전시장은 화려함 그 자체입니다.)
이에 반해 현대, 기아, 쌍용 대리점들은 한단계 떨어지는 대리점 인테리어였습니다.
현대가 NF소나타 출시를 계기로,
대치동지점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하였습니다.
대치동지점이 외국업체들과의 정면승부장이 될 것 같습니다.
대치동지점에서 시승을 해보시면 되겠네요..
상당히 잘 해놓았습니다.
(약간 뭔가가 좀 빠진것 같긴 하지만요..)
저의 회사건물 바로 왼쪽이 렉서스(동양고속)건물입니다.
오른쪽이 현대차 대치동지점이고요..
음.. 근데.. 저는 동양고속이랑 현대차를 동시에 가지고 있군요..
음.. 아직 사업을 소유하는 마인드는 아닌가 봅니다.
경쟁사를 두개 가지고 있으니까요..
이 도로에서 단연코 첫눈에 띄는것은 렉서스 건물입니다.
정말 인상깊게 해놓았습니다.
그 다음 올해초인가 최근 BMW건물이 4층정도로 증축을 했는데.. 아에 빌딩전체가 자동차 전시장입니다.
예를들어서, 일본업체 도요다와 혼다자동차의 하이브리드 자동차를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도요다에서 내놓은 하이브리드 자동차는 '프리우스'이고 혼다에서 내놓은 하이브리드 자동차는 '인사이트'와 '시빅' 모델이 있습니다.
물론, 도요다측에서 하이브리드자동차기술이 좀 앞서긴 합니다만,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바로 도요다에서 판매한 '프리우스'는 한대를 팔아도 회사에 이익이 남는 차량입니다.
하지만, 혼다자동차에서 내놓은 하이브리드 모델들은 팔면 팔수록 적자인 것입니다.(요즘엔 조금 흑자인듯..) 이것은 굉장히 중요한 사항입니다. 여기서 도요다자동차의 무서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현대자동차의 장점이기도 한것이 괜찮은 모델은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익도 많이 남겨먹죠. 하지만도요다같은 자동차회사도 매출순이익률이 4%가 채 안됩니다. 현대차같은 경우엔 6%가 넘죠.
정말 왕이십니다!!!!!!!!!!!!!!!!!!!!!!!!!!!
그리고 134000원에 350주면 거의 5000천만원인데 그 젊은 나이에 이런 큰돈이 있다는 것도 이해가
안되고요.아무래도 거짓이 보입니다.사실을 밝혀주시죠.
포트폴리오를 보면서 상당한 존경을 느낍니다.
저의 5년 투자목표와 거의 유사하네요
5년간 적립식으로 투자해서
매입액 1억5천 평가금액 3억을 목표로 하고 있거든요...
상당히 공격적이긴 하지만...님을 보면서 희망을가지고 열심히 투자하렵니다.
물론 현재 투자 많이 되어있지만요. 현금화했을때 4천만원이라는겁니다.
제가 한건 과외, 컴퓨터 아르바이트, 방위산업체 등입니다. 아직 방산은 기간이 8개월정도 남았네요.
그냥 그런사람도 있다..이렇게 알아두시면 좋겠네요.
젊은나이에 씨드머니 조금 모으는건 가능합니다. ^^;
이번에 GE에서 현대캐피탈(현대차계열)에 2조원규모의 투자를 했습니다. 추후 현대카드에도 비슷한 규모의 투자를 한다고 하더군요.
가끔 두 금융계열사가 현대차의 불효자로 신문에 나오면서 현대차에 악영향을 끼쳤죠.
지금은 그렇지만, 향후 GE 투자의 영향으로 우량 자회사로 발돋움할수도 있지 않을까 싶네요.
GE에, 현대차가 보유한 캐피탈지분매각으로 이익이 발생도 하였구요.
용돈을 얼마나 받으시길래?
과외를 하면서 학업을 하시면서 돈도 모으시면서?
음... 아주 드문 케이스지만 고액과외를 하는 녀석이 하루 40만원씩 월 8회해서 2년동안 가르쳐
서울대 합격시키자 푸조206cc랑 역삼 디오빌 분양받았다는... 그 전설의???
그렇게 해서 돈을 모으신 분인가...
저도 그렇게 머리도 좋고 시간관리도 잘 하고 뭐도 따르고 그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살짝쿵...
하지만 아이러니한 것이, 근검절약하는 분들은 등록금과 용돈을 보통 스스로 해결하기 때문에 종자돈이 오히려 안 모이지요 (...)
무엇이 그 차이를 만들까요? 왜 당연한 것을 못 믿었을까요?
그런데 현대차가 그때의 삼성전자와 비슷하다구요? 앞으로 최소 2,3배를 1년안에 오른다는 말인데.
그렇게 생각하게 된 배경좀 들어볼수 있을까요?
하지만 몇 년 전의 삼성전자도 장미빛의 미래만은 아니였습니다. 긍정적인 평가도 있는 반면에, 부정적인 평가도 많았죠. 대표적인 것으로 반도체 가격의 폭락. 너무 이익의 변동이 심하다. 등이었는데.. 이런거 다 따지면 걱정이 되서 주식보유 못합니다. 그냥 작은 단점에 비해 큰 장점(회사의 근본적인 변화의 움직임)이 있다 싶으면, 생각을 단순하고 넓게 가져가서 매입하고 신경 끊고 끝까지 보유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