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포트

현대백화점h&s 매입가 15200원 현재가 15550원

지식발전소      매입가 4090원   현재가 4050원

 

현대백화점h&s는 자산가치만 따져도 주당 4만원이 넘는데 실제로는 그이상이라

더군요.

소유주식 회사도 펀더멘탈이 튼튼하고 부동산도 종로와 압구정동으로 알짜베기

땅에 여러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고요.

현대백화점이 일반소비자 상대라면 현대백화점h&s는 법인같은 큰기업을 상대로

영업을 하는데 현대백화점그룹과 과거 현대계열사를 기본으로 하기에 안정적

인 영업이 가능합니다.

거기에 주5일제로 여행업을 하는 이 회사가 하나투어같이 큰 성장이 가능하지

않을까 하네요.참고로 금강산관광도 여기서 담당한다네요.

그다음 이 회사는 영업이익보다 영업외수익이 많습니다.

자회사가 장사를 잘 해서인가봐요.

 

 

지식발전소 모두가 암울하게 봐서 그런지 상당히 싸더군요.

pbr 1에도 못 미칩니다.그래도 네이버와 비슷하게 시작했는데...

지금 엠파스 들어가면 아시겠지만 새로운 시도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가장 눈에 뛰는것이 엠파스랭킹입니다.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자신이 직접 설문조사를 하는 것입니다.

거기에 네티즌이 투표를 해 주는 것이고요.

그 어떤 싸이트에서도 하지 않은 것인데 이게 기대되네요.

궁금하면 설문조사기관에 의뢰해서 비싼돈이 들지만 이제 여기에 들어가서

질문만 올리면 바로 네티즌들이 투표를 해줍니다.

신선하지 않습니까?

한겨레신문사에 디비딕을 인수해서 네이버에 지식인을 이길려고 했지만 벅찮거

같네요.

엠파스랭킹이 네이버의  지식인을 이기기위한 콘텐츠가 아닌가 합니다.

그다음 오락인데 게임나라피시에 가면 오디션이라는 게임이 있습니다.

ddr오락처럼 박자에 맞추면서 춤을 추는데 그 춤추는 것이 꼭 자기가 직접나가서

추는것 같더라구요. 춤 못추는 몸치들이 상당히 좋아하겠더라구요.

토익넷은 토익을 게임처럼 문제를 풀면서 경기를 하는데 엠파스가 젊은 네티즌을

끌어들이기 위해서 상당히 노력하는 흔적이 보입니다.

네이버가 해외로 눈돌리는 사이에 지식발전소가 그 자리를 뺏을지 누가 압니까

인터넷이라는 곳이 원래 사람 취향이 빨리 바껴서 한눈 팔면 금방 무너집니다.

대표적인 예로 아이러브스쿨이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