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VS 인텔 VS 소니 VS 필립스]

IT, 전기전자의 대표기업이라 생각하는 네개의 기업을 대상으로 중요 재무자료를 간단히 비교 분석해 봤습니다.

 

 

삼성 : 메모리, 시장점유율 30% 이상 (1위), 핸드폰 2위, LCD 1위 

 

인텔 : 마이크로프로세서, 독점 (PC)

 

 

소니 .... 전기전자... 기타(영화, 게임, 음반, 금융)

 

필립스... 전기 전자... 기타등등

 

 

 

현재까지 PC를 기반으로한 IT시장의 주도권은 인텔, 마이크로소프트, 삼성전자와 같은

 

핵심 부품과 소프트웨어를 거의 독점생산하는 기업들에 있었다고 판단됩니다.

 

유통업체중에서는 델만이 효율적인 재고관리로 유일하게 높은 이익률을 기록하고 있고요.

 

그렇다면....

 

앞으로 유비쿼터스, 디지털 컨버전스시대의 주도권은 누가 쥐게 될까요?

 

 

 

★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

 

 

IT버블이 있었던 2000년 이후 2001년에만 매출이 줄고 지난 3년간 매출이 급성장

 

 

 

인텔은 아직 2000년 버블때의 매출을 넘어서지 못하고 있습니다.

 

PC에 의존하는 마이크로프로세서의 매출구조가 가장 큰 원인이겠죠.

 

 

 

매출이 2002년 이후로 정체상태입니다.

 

 

 

 

매출이 2000년 이후로 계속 줄고 있습니다.

 

영업이익과 순익역시 거의 적자를 면하고 있는 상황

 

종업원수도 상당히 줄고 있는 상황

 

필립스는 홈페이지에 정리가 되있는 재무지표가 나와있어서 이것으로 대신합니다.

 

사실 별로 주의깊게 살펴볼만한게 없네요....

 

 

 

★ 이익률

 

 

 

현재 영업이익률 15% 이상으로 매우 양호한 수준

 

향후 이익률의 안정화가 관건

 

 

 

 

 

이익률은 아직 완전히 회복되지 못하고 있음.

 

역시 PC부문에서의 성장성 둔화에 기인한 것 같습니다.

 

 

 

 

 

1%를 간신히 넘고 있는 상황.

 

사업보고서에는 현재 Restructuring 중이라 판관비가 많이 들고 있다고 합니다. (구조조정이 끝나면

 

수익성이 좋아지겠죠... 삼성전자가 1990년대 중반에 했던 개혁처럼...???)

 

 

★ 수익성 (ROA, ROE)

 

 

 

엄청난 거품이 있었던 94년, 95년을 지나....

 

샴페인을 일찍 터트리고 곧바로 불황에 빠짐...

 

97년이후 강도높은 구조조정을 진행하고 최근들어 기록적인 순익을 갱신함...

 

 

 

역시 예전의 영화를 회복하고 있지 못한 모습...

 

 

 

 

과연 소니의 신화는 끝났는가....

 

대충 살펴봐도...

 

삼성전자가 가장 큰 투자매력이 있다는 건 자명함...

 

 

매출규모나...

 

이익의 규모나...

 

이익의 질이나...

 

재무구조의 안전성이나...

 

성장성이나.... 

 

그 모든 면을 봤을때....

 

그리고 가격이 무지 쌈..... ^^;

 

 

Data sources (각사 홈페이지, 사업보고서)

 

<가치투자 베이스캠프 무적함대 : 삼성전자 분석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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