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sh fund 2004 중반점검..

       월간수익률  시작시점기준투자비율
2004년 9월 (2.00 )... 59.4 
2004년 8월 4.65.....  56.8 
2004년 7월 -2.23....  58.0 
2004년 6월 2.23 ..... 70.2 
2004년 5월 -5.75 .... 71.8 
2004년 4월 8.83 ..... 70.4 
2004년 3월 2.64 ..... 94.1 
2004년 2월 3.10 .....104.4 
2004년 1월 4.45....  100.0 

 

운이 좋았던 점은 시황 예측이 아닌 개인 사정상,,
올 2,3,4,6월 투자 금액을 회수,, 불가피하게 주식비중 축소(40%)했던 것이
5,6,7월 약세장을 큰 부담없이 넘길 수 있었습니다..(5월중약간의 물타기는 어리석었음)그렇다고 다시 끌어올 종잣돈이 있는것도 아닙니다만..
하여간 현재 월간평균수익 목표 2%(연간 25%) 순항중이어서
개별 종목 수익확정 외의 무리한 포트 운영은 자제하려 합니다.
(내년도 부터는 입출금이 없는 고정 펀드로 재 출범 시켜야지..
수익률 계산하기 힘들어서 딱 떨어지게..ㅜㅜ)

 

업체………비중………매입가……현재가……수익률……배당수익률
퍼시스----37.5%-----8,087-----8,630-----6.71%----3.72

오리콤----31.4%-----9,918----10,300-----3.85%----5.04

보진재----15.3%-----2,880-----3,500----21.52%----0.00
삼성SDI---6.3%(new)115,071--118,000----2.54%-----2.04

동부건설---5.3%-----5,985-----6,020-----0.58%---13.37
코메론-----3.0%-----3,759-----3,700---(-)1.56%---5.32

 

펀드매매는 6월 삼성SDI를 조금 매수 해 놓은 뒤 변화가 없습니다..

무거운 주식 퍼시스와 오리콤에 너무 편중되어 있지 않은가 싶기는 합니다

(예수금을 빼내가니 지분율이 더 늘었습니다)..
두 회사의 공통점은 심한 유동성 부족..대주주의 지분이 상당이 높아 유통주식이 한정되어 있는 데다가 대표적인 알박기 투자사인 미국의 안홀드투자자문과 한국의 VIP투자자문이 10%이상의 지분을 가지고 각각 포진 해 있다는 것이 주목 할 요인(?)인 것 같습니다..
두 종목 다 반년 동안 0~10% 수익률 선에서 횡보 중입니다(구입 당시 투자아이디어와 벗어나긴 하네요,,주가만)..

 

오리콤의 실적 개선이 인건비 증가분에 희석되는 느낌이 있고 7월부터는 작년 하반기 실적에도 못 밑치고 있습니다.최근 신규 업체에 이수건설 브라운 스톤과 같은 기존 매출처를 빼앗기는 불안 요소까지,,
올림픽 전에 광고 기획사의 재평가가 있을 것으로 기대했건만,,겨우 최근에서야 휘닉스컴등이 상승세를 탑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년도가 기대되는 주식.. 오르면 팔겠지만 오래들고 가볼만 한 주식..조금 밖에 안 되지만 연말에 우호지분 필요함 얘기하세요..
올해를 넘겨 2년연속 흑자 시현하게 되면 사측에  강력한 주가 부양책과 함께..
배당금의 대폭적인 증액을 요구합니다..
주총에서 의사진행을 방해하는 증권브로커의 깽판행각을 상상해 봅니다..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