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쓰고있는 오마하 기사에 대한 성격을 명확하게 하고자 글을 씁니다.

손수탁님의 리플을 보고 생각이 난 건데요..제가 리플을 달긴 했지만 공식적으로 좀 더 자세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여기 쓰는건 주총 참가기가 아닌 오마하 탐방기입니다. 즉 다시 말해서 주총 참가기를 쓰기위한 에피타이저로 오마하 소개를 하는게 아니고 지금 쓰는 내용도 모두 메인 메뉴에 해당이 되는 겁니다.

주총 참가기는 오마하 탐방의 한 부분에 속할 뿐입니다. 그러니 주총에 관계없는 오마하 얘기도 많이 나오는데 그게 그냥 구색을 맞추려 쓴게 아니고 나름대로 중요하게 생각해서 쓴 겁니다.

원래는 후기를 간단히 5편 정도 올릴 생각이었는데 기사화되면서 좀 더 자세히 올려보려고 내용이 늘어났지요.

원래 계획대로라면 지금까지 쓴 1,2,3편은 아마 쓰지 않았을 겁니다. 주총 부분은 대학투자저널 6월호에 따로 기사가 나갔구요...그거 보시고 포브스코리아 기사 보시면 될 겁니다.

여기는 주총 부분만이 아닌 벅셔와 버펫 그리고 오마하 전반에 대한 내용을 단계별로 소개하고 사진도 많이 올리기위해 따로 기사를 쓰는 겁니다. 그러니 신문 기사랑 사이트의 기사가 완전 별도로 올라 가는거지요.

그러니 여기서 주총 부분을 보시려면 좀 더 기다리셔야 합니다.

그리고 여기 쓰는건 버펫에 대한 관심이 많은 사람과 오마하 여행을 생각하시는 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자 될 수 있으면 많은 내용과 사진을 담을 생각입니다.

여행 안내서의 기능이 추가되어 있지요.

그래서 후기 내용이 단계별로 연결되어 있구요...

오마하 소개가 마무리 되었으니 다음편부턴 버펫에 대한 내용이 포함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