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사의 유동성문제가 붉어지면서 금융권의 연쇄도산이란 최악의 상황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습니다...일명 '7월 대란설'이지요...
가치투자자의 입장에서는 미스터마켓의 '울트라파격염가대공세'의 시작을 의미하지만 아직 확실한 것은 아무것도 없는 듯 합니다...
다만 현재의 경기는 많이 위축되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토요일 부모님과 갔던 음식점의 한가한 모습이나...쉬워진 택시잡기...등등....
다른 회원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경제흐름에 대한 얘기가 필요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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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항상 궁금합니다
경기가 오늘부터 회복기라면 어제가 최악이었을까?
또한 3분기나 4분기에는 경기가 살아날 것이라는 전문가의 글도 읽었구여..
하지만 전 IMF때가 생각이 납니다..조용한 가운데 갑자기 '외환위기'라는 기사와 동시에 나락으로 떨어졌던...
전 나무에 가려서 숲을 못봅니다..^^ 저의 이런 생각이 기우이길 바라내여..ㅎㅎ
작년에왔던 각설이 죽지도않고 또 왔네 식으로...
그래서 대란은 큰계란이라는 썰렁한 농담도 있고요.
정부에서는 큰일없다고 하는데 그러다가 imf사태가
터진 악몽이 생각납니다.
개미들은 신중하게 지켜볼수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