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글 과는 반대되는 말들인데요,이런 글들을 본적이 있습니다.

향후 현대차의 전망을 밝게 본건데요.

내수의 부진은 해외 수출로 타개할 수있고,갈수록 해외에서 높아지는 현대차의 인지도.
굵직 굵직한 세계 스포츠대회에 스폰서로 참가하면서 브랜드 인지도 상승중이며......북경 올림픽을 계기로 (전환점으로) 높은 인지도를 구축할 것으로 예상됨.

중형차 부분의 동급최강 경쟁력 구축(해외)
안전성,승차감 모두 탁월,모델의 단순화,파격적 서비스로
미국 및 유럽 지역에서 매출 증가 기대-현대차

기아차......
향후 내수보단 인지도 높은 동남 아시아를 기반으로 판매처 확대,현대차와는 다른 판매 시장 계척.
인도네시아를 중심으로 인근 동남아시장 개척-기아차

내수부진.........전반적인 경제침체에 따른 소비감소로 인한 부진,잠재 소비자 대기중,경제 여건 호재시 수요자 관망 대기중........향후 유가하락 긍정적

장기적으로 아반테를 제외한 중소형 모델 비중 축소....
중대형,고급화 전략 으로 점진적인 개혁

타사에 비해 경쟁력 탁월
소나타..........한국20-30대 직장인이 가장 사고 싶은차1위
안반테xd.......대기 수요자 1위 차량

향후 주차장 확충,거주자 우선 주차,건축허가시 1인당 주차장
0.8대에서 1대로 확충개정 .........자동차 소비에 긍정적

향후 지속적인 자동차 시장에 대한 통상압력은 부정적...
정부에서 자동차 시장을 알게모르게 보호해주는데 따른
거센 통상압력이 갈수록 위력을 더해 갈것으로 보이나
크지 않토록 정부에서 적절히 조치해줄 것으로 보여짐.

향후 현대차는 소형 모델 축소,중대형 모델 확충으로 차별화된 모델의 출시와 저수익의 소형차 모델은 과감히 정리해서
수익성 향상을 꾀함.

-자동차 관련 잡지인가에서 본글이구요,대우차중에선 가장 경쟁력 없는 차로 매그너스를 봅았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현대차는 강한 노조가 경쟁력을 약화시키는
요인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혹시 현대차에 근무 하시는분이
계실라나?

재밌는 내용도 있네요
자동차 소비층의 저연령화 추세는 긍정적이나 젊은층 인구는 장기적으로 보면 감소추세는 부정적..........
한국 젊은 소비층의 빠른 유행 성향과 한국인의 독특한 소비기질은 자동차 소비에 긍정적.......쉽게 싫증을 느끼고 쉽게 바꾼다네요.........

앞으로 결혼시 자동차가 젊은층에게 필수 혼수 품목으로 자리잡을 가능성이 높음.

필수 혼수품의 변화 추세
컴퓨터-김치 냉장고-자동차

자동차 순환 판매에 영향력 확대 예상

현대차 대부분 의 차를타본사람들은 타보았을겁니다.
그런데요...
물론 다시타시는 분들도 계십니다.여러가지 이유에서죠.
다시는 절대로 안타시는 분들도 많으십니다.
물론 여러가지의 이유에서겠죠.
저는 후자입니다. 전 돈 더보태서 외제차를 탑니다.
왜이말씀을 드리냐면 현대자동차란 회사는 기아차가 넘어간후 대우차가 넘어간후 독점이라는 위치를 이용해 너무나 소비자를 우롱한다고 저 개인적으로는 느꼈기 때문입니다.
수출하는차 보셨는지요 특히 미국에 수출하는 차는 같은가격으로따지자면 훌륭한 옵션이라 느껴지기도 합니다.국내차와는다른... 한국의 국적 자동차 회사라는 이유하나만으로 수출차와 다른 옵션의 다른가격 그리고 다른 서비스까지..
무조건 국산차를 애용해야하는 이유는 없습니다.
현대차가 국내소비자에게도 좋은차를 만들어 내놓기전까지는 절때 현대차를 타지 않겠습니다.절대로 돈이 많아서 외산차를 타는게 아닙니다.

최근 수출용차와 내수 판매용차 때문에 현대차에 극도의 반감과 배신감을 느끼시는분들이 많더군요.
제 주위에도 우리나라의 대학과 보험사,자동차회사들은 대폭적인 시장 개방으로 우리나라 기업들 정신차리게 해야된다는
얘기들을 많이 합니다.
자동차의 소비자 우롱에 대해선 저 역시도 반감을 많이 가지고 있다고 할 수있습니다.
현대차의 경우는 기아랑 대우가 넘어나기전부터-80년대부터
이미 내수용과 수출용이 다르게 출고되었습니다.
최근의 독점적 위치를 이용해서 생긴 최근의 현상은 아니고
80년대 소나타1을 미국에 수출할때도 그랬죠.
그게 아직까지도 그런다는게 안따깝습니다.
차라리,모르는게 약 이라고 모르거나 않봤으면 그냥 나을것 같은데 일단 눈으로 수출용과 내수용을 보고나니까 극도의
베신과 허탈감,손해보는 느낌이 들더군요.

부품의 빠른 단종도 지양해야 할것 같습니다.
89년 출고된 현대차xxx를 3년전에 타다가 폐차시켰습니다.
브레이크오일을 보충한다는게 그만 실수로 다른걸 집어넣어서 삼발이가 고장났는데 부품을 구하러 카센터를 돌아다니가
결국 못 구해서 폐차장까지 갔었습니다.
결국,폐차장에서 구하긴 했지만 얼마나 찜찜하던지.........
결국,멀쩡한 차를 폐차해야만 했던 현실.....
부품 구하기가 빡세서 몇년은 충분히 더 이용할 차를 페차시킨다는게 보통 열받는 일이 아니더군요.
그후 저는 과감히 현대차를 버리고 지금은 대우차를 타고 있습니다.
얼마전,종합정검를 하기 위해서 정비소(대우)를 갔는데
현대보다는 서비스가 훨씬 좋더군요.
웬만한거는 무료로 해주더군요,
워셔액 보충이라던가 타이어 공기압 체크는 물론 기본이고,
알아서 타이어 위치교환까지........
제가 간 정비소만 그런지는 잘 모르겠지만 전체적인 정비서비스에선 대우에 좀 더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대우와는 아무런 연관이 없음을 알려 드립니다......

닉네임이 그 투자자의 성향을 대변하는 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