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입지조건 답변

제가 밑에서 말한건 주택 부분만 말한거구요.아무래도 해외나 토목보단 주택 부분에 관심이 더 많으실것 같아서....그리고 주상복합도 주택 부분에 포함해서 입지 조건이 좋다고 말한거구요.

부천 중동 푸르지오:중동역 도보2-5분 거리,서울 외곽 순환도로(이 고속 도로로 서울 인접 수도권까지

곳곳으로 잘 뻗어있는 고속도로인거 아시죠),경인 고속도로,46번 국도,서해안 고속도로

.............이 정도면 동급 최강의 입지조건이죠,말이 필요없는................

정릉 apt단지:강북도심 ,내부 순환로 진입 수월,길음 뉴타운 인접 수혜가능(길음 뉴타운은 향후에

매매차익을 노리고 들어올 꾼들이 노리는지역인거 아시죠)

금호11구역:한강조망권,일부는 공원까지 조망 가능한다네요.산,들,바다,강 중에서 강이 가장 프리미엄이 높은데 공원까지 가능하면 금상첨화

수원 권선동:사통 팔달의 교통요지 수원,최근 가장 부동산 값이 많이 오르는 대표적인 지역.계약률이90% 초과,

동대문 흥인,덕운 시장 재건축:동대문 상권 최고의 지역....다른 건설사들도 요즘 비슷한 재건축쪽으로 눈돌리는중이죠

부산 대우 해운대 마리나 타운:248:1의 청약률 기록

마포구 공덕 로터리 주상 복합:마포구 아현동 부터 마포대교 도화동까지 쭉 이어진 우리나라에서

유명한 지역의 빌딩거리.약10년 전부터 계속해서 빌딩거리를 이루고 있구요.그중 가장 중심인 공덕5거리에 정 중앙에 위치해 있고 이 빌딩땜에 동사무소 까지 이동했다죠.가까이...

위쪽으로 용마루고개 지나는 언덕에 이미 달동네 집들 예전에 다 철거되고 현재 아파트들이 도로 양족으로 형성되 있는데 이미 몇전에 강북에서 이촌동과 더불어 최고의 부동산 유망지역으로 꼽힌곳임.

서대문,여의도,용산,신촌,영등포,서울역 등 서울 중심가를 둘러선 가운데에 위치해서 모든 지역으로

5거리에서 어던 도로로든 갈수 있는 최고의 교통요지,버스,지하철,자가용 어떤 교통 수단도 다 이용가능함.이곳은 잘 모르시는 분은 직접 방문하심이 좋을듯..입지조건이 환상자체 입니다.

더 자세히 비교해서 적어드리고 싶지만 너무 방대해서 직접비교 못해드림을 이해해주시고 lg건설 홈피보고 비교해 보시면 알수 있을거에요.

최근에는 거의 모든 업체 아파트들이 녹지와 공원 도입등 환경 친화중심으로 하고 있지만 대우건설이 업계 최초로 아파트에 환경 개념을 도입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2년 연속고객만족 최우수아파트상,2년연속 최우수 살기 좋은 아파트상,5년 연속 히트상품에 선정

층간 소음방지 공법,청정 급수 시스템,자연환기 시스템(대우 연구소에서 만들어낸 실적)

대우 건설 연구소에서 아파트에도 여러가지 좋은 공법을 만들언냈고 대우 건설의 이미지 향상에도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밑에 글은 펌글 입니다

이라크전 발발과 세계경제 침체로 인한 극심한 불황 속에서 대우건설[47040]이 '나홀로 호황'을 누리고 있다.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에 들어간 상태에서도 임직원들이 동요하지 않고 위기를 정면으로 돌파한 결과, 지난해에 이어 올들어서도 국내외 수주가 큰폭으로 늘며 수주액 기준, 업계 1위 자리가 확실시되고 있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올들어 지금까지 국내외를 합친 대우건설의 전체 수주액은 2조4천100억원을 기록,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무려 64%가 늘며 경쟁업체들을 압도하고 있다.

2위를 기록한 롯데건설이 1조6천억원으로 대우건설에 크게 못 미치고 있으며 지 난해 수주 1위를 달성했던 현대건설은 수주실적이 8천100억원에 머무르고 있다.

대우건설의 국내 주택부문 수주액은 1조400억원에 달해 최단기간내 1조원 수주 달성 기록을 세웠으며 해외부문 수주도 2억8천만달러로 1.4분기 전체 해외건설 수주 액의 45%를 차지했다.

수주와 함께 분양실적도 호조를 보이고 있다.

분양시장의 전반적인 침체 속에서 일산 가좌 드림월드(97.9%), 화성 태안 푸르 지오(99.8%), 수원 권선동 미래사랑(94.6%) 등이 모두 계약률 90%를 넘어서 다른 업 체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지난 99년 워크아웃 돌입 당시 500%에 달했던 부채비율은 꾸준한 차입금 상환으 로 올해말 170% 수준으로 낮아질 것으로 보여 외형 확장과 함께 이익률도 더욱 높아 질 전망이다.

대우그룹 해체와 함께 워크아웃에 들어가 브랜드 이미지와 해외수주에 큰 타격 을 입었던 대우건설의 이같은 부활에 대해 대우건설측은 무엇보다 '임직원들의 단결 과 노력'을 강조하고 있다.

인력 구조조정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영업과 기술 인력이 제자리를 지킨데다 경쟁업체에 비해 훨씬 낮은 급여수준에서도 영업력 증대에 온 힘을 쏟은 결과가 이 제 나타나고 있다는 분석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사람이 곧 경쟁력'이라는 평범한 진리를 지킨 결과 회사의 회생을 가져올 수 있었다"며 "올해는 수주와 매출, 이익 측면에서 명실상부한 1위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