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축척보다는.

요세들어 주가가 많이 상승했습니다. 저역시도 수익률이 마이너스에서 플러스가 되었습니다.

개장중에는 주식을 거래할때를 제외하고 주가를 거의 안봅니다.

한번씩 주가가 올랐다 내렸다 하는걸보며 주식을 한지 그리오래되었진않지만 감정이 잘통제가 되질않습니다. 조금내려면 저러다 폭락은 아닐런지 쪼금 오른다 싶은면 그래 내생각이 맞았어..

자화자찬을 하죠.

이것이 본인의 현실인듯합니다.

최소한 그날의 감정에 따라 행동을 하지않으려고 많이 노력합니다.

감정의 방향을 저역시도 잘 못잡으니..ㅡㅡ

부보다는 "인격"을 생각하며 투자를 하시면 욕심의 굴레에서 쪼금은 벗어날수 있을듯합니다.

예를들어 평소에 유심히 보아오던 A라는 회사가 주당자산가치가100원  ,년roe 30% ,유보율1000%,부체비율20%,연성장성30%,배당성향20% A회사의 주가가 50원 입니다. 매력적이죠 어제까지 연속하한가에서 현재약보합상태 욕심을가지면 30원까지 떨어지면 쌀수도있고 아니면 100원이 될때를 기다리며 50원에 살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인격이 완성된 투자자는 평소에 관심을 보이며 유심이 관찰하던 회사가 50까지 주저않는걸보며 주가를 방어해주기위해 그회사의 주식을 편입시키며 장기적으로 그 회사가 인격이 완성된투자자의 자본금이 아니더라도 충분한 가치를 인정받으면 그때 시장에서 떠나는 것입니다.

"인격이완성된투자자"처럼 투자를 하면 세상을 정의롭게 살수있을텐데 말입니다.

저도 언젠가는 이러한 투자가가 되었음싶습니다, 아직은 그러한 마음이 안들어서 참 안타깝습니다.

이것의 단순히 부의 축척이 아니라 스스로 삶킬줄아는 인내와 자신의 확고한 신념을 밀고나갈수있는 용기와 믿음이 필요한 인격성숙의 길이 아닌가 하고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앞으로 저는 투자원칙에 퍼팻선생님의 평생의 "10번의 거래를 "거래를 할때 마다 되새겨보며 참을성과 인내를 많이 길러야될듯 싶습니다.

언젠가 여러분들과 함께 현인은 아니지만 현인비슷한 분은 되고 싶습니다.

투자를 하기전과 지금을 비교하자면 그때보다는 본인의 참을성이 꽤 늘었다는 느낌이 듭니다.

항상 우리에겐 미래가 있듯이 지금보다는 내일이 쪼금은 더 나아져야겠죠.

인격이성숙될려는투자자여러분께.      인격이성숙될려는투자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