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대적 M&A 또는 그린메일 !!

*최근 발생한 있는 일련의 스터디 케이스입니다..

대한민국에서는 미도파와 데이콤 사태가 있었고, 글쎄요 IMF시점에 현대전자와 LG반도체의

빅딜문제로 현대전자가 그룹차원에서 주가매집작전(?)하여 한때 4만원 갔습니다만 이들을

적대적 M&A라고 보기는 그렇구요,

하이닉스는 지금은 주당 135원이구요,,이걸보아도 주가는 기업의 가치에 수렴하는것을 알수있습니다..

      

**다음이군요

SK그룹의 지주회사격 SK㈜의 지분율: SK텔레콤 20.85%, SK글로벌 37.86%, SKC 47.66%, SK해운 35.47% , SK엔론 50% , SK제약 66% 등 주요 계열사 지분의 대부분을 장악하고 있어 SK㈜의 경영권을 확보하면 재계 3위인 SK그룹 전체를 지배할 수 있다.

**문제는

또 SK글로벌이 해외에 묻어둔 SK(주) 파킹분 1000만주(8%)까지 모두 더할 경우 우호지분은 33%에 달한다.

그러나 당장 의결권 행사가 가능한 지분은 10% 안팎에 불과한 것으로 추정된다. 우선 자사주 10.41%는 의결권이 없다. 여기다 상호출자제한에 걸려 SK글로벌 파킹지분과 SK건설

지분 일부도 의결권을 상실했다. 종전 최대주주였던 SKC&C 보유 지분 8.63% 가운데 출자총액제한 때문에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는 지분은 1.7%에 불과하다. 그룹전체가 갖고 있는 의결권 지분을 비교하면 크레스트가 더 많아진 것(최근 2주간 오늘까지:약 12.9%매수 지분확보)이다.

참조로 크레스트는 4월 9일 주가가 떨어져도 만원위에서 매수했군요..

**이부분도 있습니다

현재 sk측에서는 그린메일형태가 전개될시 절대로 주식을 비싸게 사지 않겠다고 확언하고 있다. 오히려 자사주 매입이나 계열사 매수등을 통하여 경영권을 보호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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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권에서는 적대적 M&A도 이미 법적으로 가능하며 우연인지 저도 전주부터 SK를 일부 매수

했습니다. 크레스트보다 약간 높은 가격(평균 8000원 상회)에 매수했습니다.. 저는 기업가치로만 보고 존 템플턴 경^^ 투자방식으로 매수했습니다만... 일사분기의 영업실적은 아주 좋습니다..

**오뚜기는 17000원부터 20000대원까지 매수하다 몇일 쉬고있는데 당초 계획확보량의 40%가 조금

  넘는군요.. 글쎄요 폭락의 기회가 올지는 모르겠습니다..^^ 틈틈히 하락하는 데로 매수계획입니다..

  특별한 문제(가치이상 폭등^^)가 없는 한 그냥 수년이상 가지고 갈 생각입니다..

*삼성플라자에서 명품관(샤넬,크리스찬 디올등)의 아가씨와 이야기를 나누어보니 최근의 경기흐름이

실감납니다.. 그래서  삼성그룹주는 삼성SDI외에는 그저 보고만 있고 폭락을 기다릴 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