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군데 회사를 탐방하고 나서..

오랜만에 시세판 않 들여다 보고 보유한 주식중 가치 투자하고 있는 기업 몇 군데 갔다 왔습니다.

제가 가장 가치 투자에 중점을 두는  대우 건설 서울 마포구 신공덕동 주상 복합건물 현장에 갔었습니다.현장에서 여러분들과 얘기도 나누고 현장도 둘러 보앗습니다.현장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놀랐습니다.최대의 이익을 냈다고 하더군요.수주액에서도 2위 롯데 건설과 엄청난 차이가 난다고 하니 올해 대우 건설의 실적이 스스로도 놀랄 정도로 엄청나다고 하더군요.대우 건설의 자구적인 노력과 실적에 직원들도 고무된 모습이었고 이익의 상당 부분이 사원들에게도 돌아갈거 같은 분위기에 고무된 모습이더군요.분양율도 높고 현재 시공중인 현장들에 대한 기대감도 엿 볼수 있었고,특히 오늘 방문한 마포 신공덕동 로터리 주상 복합 건물 입지 조건이 너무 좋고 마포에 또 하나의 대표적 건물이 생김으로서 회사 이미지도 상당히 좋아지고 있다는 분위기더군요.나머지 시공 중인 현장들도 다른 건설사에 비해서 입지 조건이 매우 좋다고 하더군요.다음주에는 구로구 현장을 갔다 올려고 합니다.

오후엔 안양시 평촌동에 있는 미래에셋 증권을 갔었습니다.일단 너무 깨끗한 실내 공간과 유난히 한산한 객장이 눈에 들어 오더군요.상담도 하면서 계좌도 계설했습니다.수수료가 싸다는건 알았는데 첫 계좌 개설시50회(1개월)수수료 무료라고 하더군요.수수료도 싼데 수수료까지 무료로 하는 특별한 이유를 물어봤습니다.타 증권사와의 차별화라고 하더군요.상담받으면서 객장을 둘러보니까 업무가 잘 분업화되어 있다는 느낌이 들었고 상담중에는 웬만하면 전화는 다른 직원이 받는 모습도 고객입장에서 보니까 좋더군요.상담도 굉장히 자세히 해주고 놀란건 일중 매매에 대해서 알려 주더군요.증권사에서 상담받으면서 일중 매매의 단점에 대해서 말해주는건 첨이었습니다.제가 주로 거래하는 증권사는 엘지 투자신탁인데 거기는 PDA 사용할 수 있는 조건이 5억원이상1년이상 거래엿는데 미래에셋은 500만원 이상 1년 이상 이어서 너무 차이에 놀랏습니다.계좌 개설하기 전에 증권사는 많이 돌아다녀봐야 한다는걸 깨달앗습니다.마지막은 제가 예전에 다녓던 비츠로 테크인데 글이 너무 긴것 같아서 다음에 다시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