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시간도 나고 해서 얼마되지도 않는 지분만 가지고 있는 계룡건설이지만 잘되어가는지
확인도 할겸 계룡리슈빌 대전 관저지구 모델하우스에 가보았습니다.
마침 모델하우스 앞 도로 맞은편에는 주택공사현장과 계룡 리슈빌 현장이 있었는데
리슈빌 현장옆 주택공사현장의 시공사가 대우와 계룡이더 군요
행정수도 영향인지 인파는 터질듯 했고 아주머니들의 열기가 예상 외로 뜨겁더군요
계룡의 대전지역 인지도를 어느 정도 실감할수 있었구요
저희 어머님 말씀으로는 전체적으로 괜찮아 보인다고 하시더군요
서대전ic에서 5분 거리 이구요 택지개발 지역인데다 대로바로 옆이라 입지 조건도 좋더군요
천안지역 방문때는 좁은 공간에 지어서 그런지 전체적인 아파트 단지의 미가 없어보였다면
- 그래도 다행히 분양은 성공적 이었죠
이번에는 조감도를 보니 나름대로 단지전체적인 미도 보이고 조금은 탁트여 진 느낌이랄까요
단점이라면 급작스러운 아파들의 엄청난 증가로 현재도 위력적인 교통체증이
주택공사 및 계룡 등 주변 택지 지역의 약 2000세대 이상의 증가로 상시 정체구역이 확실해
보였습니다
다음에 시간이 나면 천안지역 및 계룡 신도시 택지지역, 대전 노은지구 등에 대해서도 탐방후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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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대체적으로 만족하시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