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치투자란 좋은기업을 저평가됐을때 매수하여 기업이 나빠지지않는한 영원히 보유하는걸 가치투자라들엇습니다.
--> 기업이 나쁘던 좋던 제 가치에 이르면 팝니다.

하하 정정하겟습니다 가치에 다다르기전까지 보유하는걸루요 ^_^;

저는 위의 손수탁님과 약간 다른 의견이 있습니다.

기업이 나쁘던 좋던 제 가치에 이르면 팝니다.
음.. 어려운 문제입니다.
그런데, 저는 기업이 보통의 기업이라면 제 가치에 이르렀다고 판단되면 팔고,
기업이 자신이 아는한 최고의 기업이라는 생각이 들면 제 가치에 이르렀거나 약간의 고평가에는 holding전략이 유효하다고 판단됩니다.
거품만 아니라면 말이지요.
가치있는기업은 지속적인 성장을 함으로써
스스로를 증명할 것입니다.
10년이상 돈을 벌어줄 기업을 왜 적정가이거나 약간 올랐다고 팔아야 하나요?
전 그점에 있어서 명확하게 동의가 안되네요.

저는 참고로 VIP펀드를 벤치마킹하여,
현재 5종목 내외를 가지고 있습니다.

투자는 작년10월경에 첨 시작하여 경험이 없습니다만, 그래도 제 얘기를 조금 더 하자면
작년은 저 나름대로 B급이상 기업 300개를 골라서 그 곳에서 저 나름대로 20개정도의 기업에 투자하였습니다.
공부겸 한 것이라서 투자금은 미미하구요.
근데 작년 수익률은 10월 부터 12월까지
3달간 -19%였습니다.
그 이유는 2가지로 보고 있습니다.
첫째는 B급까지 고르는 것은 쉽습니다.
그런데 거기서 A급을 고르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임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작년 10월초가 작년 12월 말보다
제가 전반적으로 고가격에 구매를 했던 것 같습니다.
두 번째는 크게 중요한 부분은 아닌것 같구요.

VIP에서 선정하였던 기업들의 85~90%정도의 기업이 제 관심목록 300개 리스트와 중복됩니다. 그러나, 그 300개에서 A급 10개~20개 정도를 고르는 것은 엄청난 에너지를 요구합니다.
두번째 투자시기인 2003년 1월부터 현재까지는 수익률이 30%정도 인것 같습니다.
두번째에서는 제가 고른 A급 기업들의 선정과정이나 시점이 잘못되었음을 깨달았고,
VIP종목에서 5개종목을 선정하였습니다.
이 종목들은 물론 제 300개 리스트에는 대부분 있는 종목들이나, 거기서 A급종목을 고르는 것은 전적으로 대학투자저널에서 이미 기울인 막대한 결과물들을 제가 공짜로 이용한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이 점은 감사드리구요.
하지만 언젠가는 독립을 할겁니다.
저 나름대로 B급에서 A급을 고르는 안목을 키우면요...

암튼 현재 작년 10월 부터 현재 3월까지 토탈수익률이 드디어 1.5%로 플러스를 기록했습니다.
저는 중간에 몇몇기업들이 제가 산 가격대비+20%이상을 기록할 때 물론 팔고 싶은 충동이 생겼습니다. 물론 일부를 팔아서 차익을 실현하고픈 욕망이 있습니다.
그 때 저는 그 곳에 에너지를 소모하기 보다는 플러스가 난 기업의 내부에 보다 더 촛점을 맞추어 제스스로 기업에 대한 안목을 넓히는 것에 더 촛점을 맞추고 싶습니다.
현재 제가 생각하기로 최고의 기업은 +20%의 평가에 팔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지만,
제가 가진 기업이 최고인지는 제가 확신을 못하는 관계로 더 이상의 말씀은 드릴 수가 없네요. 이 부분은 지금 대학투자저널에 많이 의지하고 있어서요.
암튼.. 언젠가는 대학투자저널로부터 독립하겠고,
최고의 기업은 팔 필요가 없음을 제 스스로
증명해 드릴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버펫의 영구보유주식같은 계속성장하는기업을 뜻하시는 거죠? a급기업은 미래현금흐름의문제를 읽는영역이라
기업에 대한 상당한 이해가 없이는 힘들겟죠 -.-;
저두 발견되지않은 좋은 기업을 발굴해낼수잇는 능력을
키우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할께여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