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공부도 중요하지만

인생은 오로지 한번 뿐인 삶을 삽니다.

그리고 모든 생물은 유전자를 이어주는 것 말고는 시간을 되돌릴 수 없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무릇 한가지 영역에 죽도록 공부한다면 1년이면 왠만큼은 알 수가 있읍니다. 여기서 우리는 정당한 경제논리를 배우고 올바른 주식에 대한 개념을 쌓고  또한 오하마의 현인을 목표로 자신과 주식회사들의 올바른 주주관과 경제관을 심어주려하는 뜨거운 야심(?)도 신념으로 가지고 있읍니다.

투자저녈 여러분! 그러면 이러한 마음가짐도 가지시면 어떻할른지요.

여기서 이 사이트를 운영하고 사회생활을 하는 시작한 사람들은 금융분야에서 이미 대학때부터 준비를 철저히 한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투자 연구를 심도있게 하였으니 기업들의 생존논리나 수익구조등의 시스템을 나름대로 이해하였고 또한 학교생활동안에 누구보다 열심히 살아왔으니 이제 이를 사업화시키시고  현행 금융감독위원회에 사업신고도 하고 펀드를 공모하여 진검승부를 하여야 합니다.

님들의 초심과 그동안 갈고 닦은 것을 사업화한다는 것은 그 분야에서 혼신을 다하여 일을 한다는 것이고 일을 잘하여 그 댓가를 찾는 것이겠죠.  사업이란 남을 위해 일하는 것이며, 남이란 고객을 위한다는 것이고, 돈은 고객의 호주머니에서 돈이    나오되, 고객이 서비스를 받고 기꺼이 그 대가를 주는 것이야말로 사업의 기본 요체가 아닌가요?

주식을 투자하면서 먹고 살고 또한 큰돈도 벌고자, 갖은 머리를 쥐어짭니다. 일반 투자자입장은

주식이란 정말 여유돈이 있을 때, 그돈이 장롱속에 있어 유통이 되어야 경제가 산다는 시작하는 가치투자에 나오는 말처럼 하는 것이

일반 투자자인데.. 우리나라나 세계 어느나라건 주식게임에 인생의 모든 것을 걸고 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사업을 하는 사람들은 자신회사를 상장시켰을 때 남의 돈을 자본금으로 끌어들여 자신의 경영권방어정도만 가지고 사업에 전념하는 사람들이 꽤 많습니다. 또 어떤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을 현혹시켜 그들의 돈을 자기 돈으로 생각하고 열심히 기업을 키우는 일보다 투자된 돈에만 관심이 있고 결국 투자자들을 울리는 사람들도 얼마나 많습니까? 이런 회사에 현혹되지 말라고 이 사이트에서 공부하고,단련하고,현명한 판단력도 길러 저에게 여간 고마운 사이트입니다.

그러나 모든 사람들이 단지 금융지식을 쌓아 실전에서 돈을 번다는 즐거운 환상에 빠져 정작 기득권자들이 만든 조직에서 일을 한다는 것을 등한시 하는 경향이 있읍니다. 하루종일 컴퓨터 앞에서 주식투자만 하는 사람도 많죠.  그러나 돈은 일을 배워서 열심히 하고 일에 빠져서 리듬이 생기고 일의 영역이 더 넓고 깊어짐에 따라 그 심도도 깊어지며 신명이 날  때 , 조직에서 일을  배우고 사업을 배우려고 애쓰다보면  자신이 받는 대가인 봉급은 쌓여만 가고 그것이 종자돈이 되어 사업을 할 수 있는 기반이 되며  기존 조직에서 일에 신명이 난 사람들은 독립해서 사업을 할 때 실패도 거의 없읍니다. 사업해서 번 돈이 장롱에 들어갈 정도로 많다면 이제사 주식이나 부동산에 눈을 돌려야 세월이 흘러가면 부자가 되는 거죠.

  아래의 글은 이십여년 동안 치열한 자기 삶을 살아온 한 경제인의 이야기로

저에게 경제에 관한 일반 상식을 상당히 바꿔놓은 사람의 이야기 입니다

미국은 성공하는 법이 하나의 사업으로 번창하는 대표적인 나라이다. 이 사업의 주도자들은 세 부류로 나뉜다. 첫번째 부류는 성공한 사람들을 연구해 제시하는 사람들이다.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을 저자 스티븐 코비가 여기에 속한다. 주로 우리가 삶에 대하여 가져야 할 자세와 함께 적극적이고 긍적적인 사고를 강조한다.상식에서 벗어나지 않는 내용으로 보일 수도 있으나 나는 그것들을 그 어떤 재테크보다도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두번째 부류는 스스로 큰 성공을 이루었고 그 비결을 알려주는 사람들이다.엄청나게 많은 냄비를 판 세일즈 맨이었고 저서'정상에서 만납시다'로 알려진 지그 지글러도 여기에 속한다. 이들 역시 정신자세를 강조하지만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시리즈를 쓴 로버트 키요사키를 신랄하게 비난하는 유명한 부동산 투자자 죤 리드처럼 실전 투자법을 알려주는 사람들도 있다.도날드 트럼프나 로버트 알렌 같은 부동산 투자자들처럼 정작 본인의 투자는 실패한 경우도 있다

세번째 부류는 미국에서는 100만달러만 있어도 부자 행세를 할 수 있으므로 부자로 자칭하면서 자신이 돈을 번 비결을 과장되게 설명하고 강연이나 책 혹은 여러가지 관련 제품을 팔아 부를 축적하는 사람들이다. 이들은 투자방법을 그럴 듯하게 설명하지만 전문가들이 보기에는 두루뭉실해 실전에 적용을 하려면 막막하기만 하다. 구체적 적응방법을 묻는 독자들에게 어느 유명한 저자는 이렇게 말한다. 발걸음을 다 알려줌으로써 독자들의 지성을 모독하는 것은 원하지 않는다. 하지만 이런 답변은 저자 자신도 잘 모르기 때문이 아닐까?

미국에서 그들이 인기를 끄는 것은 당신도 성공할 수 있고 부자가 될 수 있다는 강한 성취 동기를 주기 때문이다. 그러나 어느 나라에서든지 안타깝게도 일반 대중은 물론 서평을 쓰는 사람들도 대부분 돈에 대해 잘 모를기 때문에 옥석을 가리지 못한다.

봉급생활자이건 아니건 간에 내가 모든 독자들에게 먼저 권하는 책은 삶에 대한 자세를 강조하는 첫번째 부류의 책들이다. 그 다음은 일하는 방법에 대한

책들이다. 예를 들어 당신이 박사라고 할지라도 나는 당신이 전화받는 방법도 제대로 모른다고 생각한다. 이미 알고 있다고? 조직내에서의 전화응대법에 대한 책을 읽게 되면 생각이 바뀔 것이다. 당신이 알고 있다고 착각하고 있는 기초적인 것들부터 다시 배워라.

그 다음에는 당신이 지금 하고 있는 일 혹은 하려는 일과 관련된 책을 보라. 그 다음은 경영자와 눈높이를 맞출 수 있는 모든 책들이다. 이 때가 경제 전반을 배워야 하는 시기이며 이제 비로소 당신도 사업을 할 수 있게 된다. 그리고 난 뒤 마지막으로 보아야 할 책이 재테크에 대한 것들이다. 보통 사람들은 이 마지막 책들을 제일 먼저 읽는다. 하지만 명심하라. 자수 성가한 부자들은 자기 삶의 주인이었고 일을 잘하는 사람이었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