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양회 실적 고무적...

건설 비수기인 1분기에 사상처음으로 흑자를 내더니 4월 실적도 아주 좋습니다..^^

아무래도 2분기 분기보고서는 주주들을 즐겁게 해줄 것 같네요..

부채가 줄어들어 이자비용이 1분기에는 작년 동기대비 약 80억이나 줄어들었습니다.

저금리가 계속 유지된다는것은 부채비율이 높을수밖에 없는 건설업종에는 아주 좋죠..

갈수록 이자비용이 줄어들듯~~

그리고 시멘트 회사들 전체적으로 1분기에 좋은 실적을 보였듯이 건설경기가 건재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2005년 중순부터는 김포지역에 임대아파트 2만호 건설이 있고, 그 후에는

김포, 파주지역에 신도시 건설할겁니다. 2006년부터 본격적으로 건설 들어가죠~

다른 곳에 신경안 쓰고 시멘트만 판다면 올해부터 2007년까지는 지속적인 부채감소와

함께 실적호전이 예상됩니다.. ^^

집값 안정시킨다고 여기저기 아파트 많이 짓네요.. 녹지가 없어지는 것은 정말 안타까운일이지만..ㅡ.ㅡ

1분기와 같은 실적을 유지하며 나아간다면 작년, 재작년과 같은 배당성향을 보일경우 30%배당은 무난

할듯 합니다. 30%(1500원, 우선주 1550원)배당하는데 269억 88백만원이 들어가는데 예상 순이익 1185

억이니 배당성향을 25%만 잡아도 충분히 30% 배당 가능합니다...^^

결국 예상 순이익을 달성하지 못하더라도 예전과 같은 27%의 배당성향 보인다면 1500원 배당은 무난

합니다. 우선주의 경우 15.65%의 연이율을~~  ㅋㅋ   연말 갈수록 우선주가 오르겠죠? ^^

빨리 연말이 되어서 본주와의 격차를 조금이라도 더 줄였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