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투자저널 5월호를 받고나서...

'플레너스와 CJ엔터' 에 대해서는 관심이 많았던 종목인데 자세히 설명해 주셨군요...

한동안 두 회사가 합병된다 안된다 말이 많았던 터라...  플레너스는 과연 넷마블과 합병을 할

것인지...  넷마블은 현재 상장 준비하고 있는듯 한데요...

오늘 공모마감인 웹젠에 엄청난 공모자금이 몰려들었으니 넷마블 공모할때도 엄청난 자금이 모여들듯

합니다. 두회사 모두 충분한 이익과 함께 성장이 이루어지고 있으니 말입니다. 고스톱 빠져서 시간 버

릴까 하여 게임은 스타빼고는 하지 않는데 일부러 넷마블에 가서 고스톱도 하고 이것저것 해봤습니다.

음....  어떤식으로 수익모델을 갖추고 있는것인지..ㅡ.ㅡ  리니지처럼 PC방에서 나온 수익금이 위주

인 것인지..  대투에서 6월 방학을 맞이하여 넷마블과 한게임을 비교해 주셨으면...ㅋㅋ

넷마블이 코스닥 등록을 한다면 그전에 플레너스로 잠깐의 이익을 볼수 있을지도.. 단타..-_-;;

현재 그 기대때문인지 회사가치보다 많이 오른듯 하지만요. 넷마블 등록전 6월쯤에 넷마블과 한게임

비교한 기사를 봤으면 좋겠습니다... ^^

그리고 2001 아웃렛.. 5월호에 현장스케치 '유통의 격전지 분당을 가다'를 보니 2001아웃렛에 대한

언급이 있더군요..  제 생각에도 2001아웃렛 장사가 잘되는 것 같습니다. 매출액도 계속 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올해 졸업반인데 이랜드 취직할까 생각중이거든요..^^  기업문화가 저에게 맞는 것 같아서요.

이랜드에 다니는 아그를 한명 아는데 이번에 공채하는 100명 대부분이 물류(2001아웃렛)쪽에서

뽑는거랍니다..  사람이 많이 필요하다는 것은 장사가 잘 된다거나 아님 사업확장을 시도한다는 것

이겠죠.

edaily에 가보니 오늘 기사에 뉴코아 인수에 2001아웃렛 컨소시엄도 입찰을 했더군요.

한번 망할 뻔한 이랜드...^^  경영을 아주 잘 하는듯합니다. 너무 확장은 말아야 할진데..

프로스펙스를 인수하려고 하는데 그것도 아직 걸리는게 많죠?? 인수하면 잘 경영할수 있을지..

이랜드가 상장회사가 아니지만 작년기사를 보면 검토는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직

그 시기를 못 잡고 있는듯 합니다만...  사회 10%환원을 원칙으로 올해 130억을 사회에 주었더

군요..  울나라를 상징하는 삼성같은 기업도 그정도는 하지 않는데...

경영진의 모습도 좋고, 한번 어려움을 겪은 후에 탄탄한 회사로 성장하는 듯 합니다. 상장한다면

대투의 이랜들 분석자료를 보았으면 합니다...^^  올해 취업한다면 이랜드 관련 좋은 정보를 많이

드리죠...ㅋㅋ

추가 정보로 다른 옷파는 기업들도 마찬가지겠지만 경기가 안 좋은지 이랜드도 퓨마같은 고가품 사업장

은 매출이 줄었고 다른 옷들에 비해 저가형 옷을 많이 파는 곳들은 매출액 설정목표를 달성했답니다.

역시 우리나라 사람들의 소비는 그칠줄 모른다나? ^^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