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기억

어른이 되어도 남게되는 어릴적 기억은 아주 즐거웠던 일과 슬픈일 그리고 충격적

사건 등이 있죠.

그런 기억들은 유년기가 지나서 성년이 되어도 오랬동안 남아서 그 사람의 사고에

영향을 끼칩니다.

제 어릴적 충격적 기억중 아직두 떠나지 않는 2가지 기억이 떠올랐어 글 올리게 되

군요.

집에 형제가 삼형제 인데 모두 라면을 좋아했어 집에는 라면 box를 쌓아두고 먹을

정도로 많이 먹었죠.  이런 음식 습관을 떨쳐버릴 희대의 사건이 터졌죠. 삼양라면

공업용기름으로 라면을 튀겼던사건 그 이후 라면을 많이 줄이게 되었죠.

두번째 충격 하루는 물을 끓였는데 물에서 락스냄새 같은 악취가 났어 도저히 못

먹었어 끓인 물을 못 마시고 버리고 수도물에서 구역질이 날 정도로 심한 악취가

났어 제되로 된 물을 마실때까지 사흘정가 걸렸읍니다. 그 사건은 OB라는 기업에

서 취수원에 페놀을 무단 방뇨한 일이죠.

이 기억들은 나이가 들어 할아버지가 되어도 잊지 못 할 일이죠.

이 사건들로 인하여 시장에서 1위를 유지하던 두 기업이 무너져 내리지는 않았지

만 다시 복귀할수 없는 길을 떠나게 했읍니다.

기업들의 반 인륜적인 행위를 하면 어떻게 되는가에 되한 확실한 사건이라고 보내

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