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 바이블 읽으며..

주식투자 바이블...이란 책을 빌려서 읽어봤는데요..(이채원씨가 이번에 읽었다고 하셔서...저두 ^^.)

'자산을 제대로 활용 못하는 회사의 경우 할인율을 적용해야 한다.'

이런 비스므리한 글에 공감했고....(제가 좋아하는 기업은 자산활용을 잘하는 회사입니다)

또 회사의 매출이나 순익이 장기적인 발산을 하지 못한다고 해도...

회사의 자본구조나  자원배분...주주정책등으로 주식가치는 영구히 발산할수도 있다는 글에도 공감했습니다. 코카콜라 생각이 나더군요...

결국 저는 '사업'과 '투자' 이 둘을 다 잘하는 회사를 가지고 싶은 것이죠...

제 스스로도 본업과 투자를 겸할것이고...

버펫도 후계자로 경영쪽 후임자와 투자쪽 후임자를 생각해놓고 있다고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