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을 대신해서 여기저기 자금운용(재테크)에 대해서 알아보고 있습니다.

정말 요즘처럼 금리가 낮아서는 금융소득으로 생활하던 사람들이 많이 힘들것 같습니다.

알아보니 은행권에 비해서 제 2금융권은 약 2% 정도 정기예금 금리가 높은데,

그렇다 하더라고 가장 높은 곳이 1년 정기예금시에 6.4%에 불과하더군요.

매달 이자를 받는다고 보면, 1억을 예치했을 경우 한달에 약 45만원 정도를 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1년에 약 540만원 정도 받게 되는건데, 그렇다면

정말(**) 안정정인 회사의 주식을 사서 매년 배당을 받는 것이 더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자꾸 드는군요. 차익이나 상승을 노리는게 아니라 단순히 배당만을

기대한 종목선택이죠.

예를 들어 신영증권 우선주를 지금 매입한다면, 현재가가 11500원이니깐...

저가에 매수가 가능하다면 약 8700주를 매수할 수가 있죠.

그동안의 배당성향을 고려해서 주당 1,000원의 배당금을 기대할 수 있다면

내년 3월 기준으로 배당금이 8,700,000만원이 됩니다.

그리고 지금이 8월이니깐...8월 31일에 매수를 완료한다면 7개월  보유에

이자가 약 8.7%가 되는군요. 그렇담 1년으로 환산하면 거의 15%의 이자가 되는 셈입니다.

물론 입금은 6월 말경에 되는거 같긴 하던데요...

그래도 요즘처럼 저금리 시대에 이게 남는 장사 같네요.

그런데, 신영증권 우선주 말고 이런 훌륭한 종목 또 없나요?

추천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