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에 따라 다릅니다..어떤 통화를 기준으로 할지는 계약서에 명시되어 있는데...일반적으로 달러(또는 유로화) 기준으로 계약을 하기 때문에 환율변동에 의한 환차손익이 발생하게 되며...항공사나 조선사같이 거래금액이 큰 기업의 경우는 환차손에 대비하여 환관리를 합니다..
즉, 재무제표상에서의 매출채권은 계약서에 명시된 금액이 적히는 것이고...환차손익은 손익계산서 항목에 계정이 있습니다..

사실 저도 대강 아는 것이기 때문에 요정도밖에 못 말씀드리구여..더 많이 아시는 분 계시면 자세히 말씀해 주세여..ㅎㅎ..

물론 계약마다 다르겠지요.
제품 수출이 연속적으로 일어난다면...1년단위로 추정을 하게 되면, 연 평균 환율과 비슷하지 않겠습니까?

매출채권 발생일
1달러 = 1000원
상품 1000원이 나갑니다.
--------------------------------
.....자산 증가 .... | 자산감소
매출 채권 1000원 | 상품 1000원


현금이 들어올때
1달러 = 1100원
--------------------------------
자산 증가.... | 자산 감소 이익발생.
현금 1100원..| 매출채권 1000원
..................|....환차익.... 100원

도움 되었으면 좋겠네요

음.. 너무나 큰 도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