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sh Fund(~04.5)

.................비중......매입가....현재가....수익률

오리콤.......28.8%.....9,928......9.820....(-)1.08%

퍼시스.......26.2%.....8,067......8,650.......7.22%

금강고려....10.5%...114,214...116.500......2.00%

동국제강....10.4%.....8,400......8,040.....(-)4.28%

국민은행.....8.9%....43.600....39.300.....(-)9.86%

보진재........7.5%.....2,956......2,845.....(-)3.75%(x)

동부건설.....4.1%.....5,985......5,470.....(-)8.60%

코메론........2.8%.....3,759......4,110........9.33%

윤디자인.....0.7%.....1,095........920.....(-)15.98%(x)

신흥을 팔고 국민은행,동국제강,금강고려를 매입했습니다..

신흥은 제게는 상당히 애착이 가는 종목이었습니다.

팍스넷 신흥 게시판에서 아이투자를 알게 되었고,,

신흥은 제가 아는 2세 경영자 중에 한진피앤씨와 더불어

가장 믿음이 가는 사람이 자리에 있고, 얼마가 걸리더라도

8000~10000원선까지 오면 매도 계획을 세워 볼까하는

좋은 주식입니다만

제 포트 수익률이 종합지수 상승률에 크게 못 미치고 있다는

어설픈 판단아래 폭락장 초입에 매도 상기 종목을 매수 했던게

돌이켜 보면 불찰이었습니다..

개인 투자자도 다 같이 움직이지 않듯이 외인도 투기성 자금이

있을테고,, 하여간 저는 파생상품의 현란한 움직임이 외인들의

현물 장악의 일환이라고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만..

반성점은 추세를 읽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이점은 제 영역에서

벗어납니다) 뇌동매매성 일괄구매로 장의 변동에 대한 대처 능력이

현저히 떨어짐에 있을 것 같습니다.

오리콤은 작년 영입한 광고주 물량 만으로도 장투의 가치는 충분하다고 생각되는데

조선업 3년 수주 물양에 비견되리라 봅니다.

만보사 출신의 실무 경영자도 능력있고,,

단지, 국민은행 광고 대리권 따는 PT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소식이 없네요.

그리고,퍼시스하고 동국제강이 KOSPI200지수에 신규편입 되네요..

프로그램 영향은 받지만 수급상 유리 해 질 수 있겠지요..

5월 수익률 (-)5.75%에 4월 수익률 배당금액 빼고 다 갉아 먹었네요..

개인적으로 자산운용 중에 주식 직접 투자 비중이 너무 높아

35%정도의 물량은 올해안에 간접투자로 전환하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