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매출액비율이나 PBR이나 PER, ROE 모든 수치들은 실적에 따라서 변화하고 주가에 따라서

변화합니다.

현재 파라다이스는 PER 6정도가 아니고 PER 11~12를 마크하고 있습니다.

그로써 저의 포트폴리오에서는 제외됐습니다.

강원랜드는 현재 PER 11~12를 마크하고 있고 현재 EPS비율로보자면

몇일전 신영증권리포트에서 보듯이 PER 8.6을 기록중입니다.

물론 파라다이스 역시 EPS가 감소에서 성장으로 전환중입니다.

하지만 매출액대비영업이익률 50%를 넘어서기도 하는 강원랜드와 파라다이스를

같은 기준으로 비교할 순 없겠지요.

파라다이스주식은 이미 모두 매도했습니다.

현재로써는 과도한 저평가이기보다는 적정주가이면서 성장주쪽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것 역시 저의 기준이니 잘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기업에 관해서 연구하시다보면

PER,PBR,ROE,PSR 모두가 현재의 기업가치 판단에 도움이 될뿐

그것이 기업의 미래와 성장에 관해서 정보를 주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게 되실껍니다.

장기투자에서 필수적인 것은 기업의 미래와 성장입니다. ^^

^^ per 가 틀렷군요.. 저는 2003년말 사업보고서 보고 구해본건데.. 틀린건가요??????
트레이시조던님은 현재가격에서의 PER 을 구하신건가요?????? 현재가격에 서 PER 나 다른 수치를 구하는 것을 물어보았는데 아무도 대답을 해주지 않아서요 ㅠㅠ 암튼 조던님
대단해요 ~~~

HTS에 보시면 주가에따라 PER가 바뀌시는 것을 아실 수 있으실껍니다.

외국인보유량이나 PER는 네이버의 증권사이트가 정확하더군요. ^^ 즐겨보는 편입니다.

물론 장중에 순간순간 변하는 것은 표시 안됩니다. ^^

외국인 블럭매매 매수로 오늘 파라다이스 7%이상 폭등했는데 실적빼고

신고가위로 올라갈 수 있을만한 호재는 단기적으로 워커힐지분인수빼곤 없는듯 합니다.

장기적으로 보자면 현재로써는 매수하기에 약간 애매한 시점이네요.

장기투자를 목표로 하신다면 좋은회사가 심리나 그 여타이유로 폭락할때가 최고입니다.

실적은 계속 나아지고 성장성도 좋아지는데 수급때문에 폭락하는 회사같은 경우지요.

개인적으로 단기적으로 오르고 있는 주식은 아무리 회사가 좋아도 매수하지 않습니다.

가격이 낮아도 말이지요.

올랐던 주식이 다시 떨어져서 그 주식들이 뇌동매매하지 않는 사람들에

손으로 다 넘어가기전까지는 얼마나 흔들릴지 예측하기 힘들기때문입니다.

폭락이나 하락이 몇달째 지속하는 좋은 회사라면 분명히 뇌동매매하는 투기

꾼이나 단기매매자들은 떨어져 나가기 마련입니다.

회사의 성장성과 가치도 중요하지만 언제 매수를 하는가 역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정말 죄송한데요 트레이시 조던님...... 분기별 실적이 나오지 않으면 PER 나 PSR을 구할수 없는것아닌가요??? 매출액과 당기순익을 알수가 없으니 ㅡ.ㅡ 어떤 방법이 있나요?? hts 보면 자동으로 나오는 감? 하여튼 그 공식을 한번 알고 싶어서 ^^ 부탁합니다...
여기는 참 배울게 많은 공간입니다.. ㅋㅋ 10일날 전화해서 신문신청해야지..ㅋㅋ 아무튼 트레이시조던님 꼭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당연히 다 나옵니다.
다른수치는 직접 주가를 적용하거나 실적을 적용해서 계산하시면 되실꺼고 Per같은 경우는 주가

에 따라서 달라지니 주가/EPS 이므로 주가따라서 다르게 나오는데 주가가 움직일때마다 HTS에

자동으로 표시됩니다.

기본적인 것은 여기 사이트에 다 있으니 잘 읽어보시고 여기서 발행하는 신문보다

여기서 나온 책이 더 도움되실껍니다.

우선은 기초를 튼튼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되네요.